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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링구아

호모 링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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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7년 1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153*225*30mm
ISBN13 9788968175831
ISBN10 8968175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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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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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모 링구아의 탄생
저녁이 되자 털이 없는 인류는 추위를 피하기 위해 장작불 앞에 모여 앉았다.
그리고 무료한 시간을 달래기 위해 정보가 아니라 마음을 주고받기 시작했고,
마침내 호모 링구아가 되었다.


1. 인간의 생존 본능

모든 생명체는 그것이 인간이든 동물이든 생존과 번식을 위해 본능에 따라 행동하기 마련이다. 본능이란 학습이나 모방의 과정 없이 선천적으로 타고난 행동 양식으로서 ‘개체 유지’와 ‘종족 유지’를 목적으로 한다. 섭식 본능, 방어 본능 등은 전자에 속하고 모성 본능, 생식 본능 등은 후자에 속한다.
일반적으로 개체 유지 본능은 출생과 함께 발현되는데, 실례로 새끼 바다거북은 알에서 태어나자마자 무의식적으로 모래를 헤치고 나와 바다를 향해 기어가고, 초식 동물의 새끼들은 태어나자마자 벌떡 일어나서 걸으려고 하고 뛰려고 한다. 이는 생존 확률을 높이기 위한 본능적인 행동이다.
그런데 인간의 출생은 동물과 사뭇 다르다. 모든 동물이 조용히 출산하는 데 반해, 인간은 큰 소리로 출산의 고통을 알린다. 산모뿐만 아니라 갓난아이의 행동 역시 동물과 다르기는 매한가지다. 갓 태어난 아이는 큰 소리로 운다. 이는 동물의 세계에서는 절대로 용납이 안 된다. 그 순간 포식자에게 잡아먹히고 말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출생 과정에서 관찰되는 인간의 울음은 생존 본능에 역행하는 행동일까? 그렇지 않다. 오히려 인간의 울음은 가족이나 동료의 도움을 요청하는 적극적인 의사소통 행위로서 생존 본능에 근거한 자연스러운 행동이라고 할 수 있다. 다시 말해 소통을 위한 인간의 적극적인 행위는 생존 본능에 기인한 것이다.
‘개체 유지’ 본능이자 ‘종족 유지’ 본능이기도 한 언어 본능이 인간에게 얼마나 중요한지는 굳이 강조할 필요가 없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 없기 때문이다. 실제로 인간은 1시간 동안 대화하는 데 평균 4천에서 5천 단어를 사용하고, 1시간 동안 책을 읽을 경우 약 1만 4천에서 1만 5천 단어를 사용하며, 하루 평균 적게는 2만 5천에서 많게는 10만 단어를 사용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는 하루 평균 인간의 호흡수와 같은 수치이다.
인간이라면 누구나 호흡을 하지 않고 살 수 없듯이 말도 그러하다. 사람은 말을 하지 않고는 살 수가 없기에 “임금님 귀는 당나귀 귀”라고 외쳤으며, 언어 장애를 가진 사람들도 수화나 점자를 만들어 사용하고 있는 것이다. 다시 말해 인간이 언어를 사용하는 것은 인간이라는 종 특유의 생존 본능으로서 인간을 인간답게 규정하는 가장 중요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우리가 호모 링구아의 언어 본능이 언제 처음 깨어났는지, 호모 링구아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에 언어 본능이 어떤 영향을 끼쳤고 끼치고 있으며 끼칠 것인지 관심을 갖는 것은 바로 그러한 이유 때문이다.


2. 인지 혁명

호모 사피엔스, 호모 루덴스, 호모 로퀜스, 호모 링구아 등 인간을 가리키는 말은 참으로 다양하다. 학명은 스웨덴의 식물학자 린네Carl von Linne가 1758년에 동식물 따위를 체계적으로 구분하기 위해 ‘속’의 이름을 앞에 쓰고, ‘종’의 이름을 뒤에 쓰는 방식으로 생물 종에 붙인 분류학적인 이름이다. 즉, 같은 속으로 묶이는 종의 특징을 뒤에 제시함으로써 종의 차이를 드러낸 것이다.
그러한 이유 때문인지 인간의 학명에는 인간이 다른 종과 어떤 점이 다른지 잘 나타나 있다. 예컨대 호모 하빌리스에는 손을 사용한다는 점이, 호모 에렉투스에는 직립 보행을 한다는 점이, 호모 사피엔스에는 지혜가 뛰어나다는 점이 잘 드러난다. 이들 학명은 인류의 진화 과정을 설명할 때 자주 등장하는 개념이라 아마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것이다.
이에 반해 호모 링구아Homo lingua는 무척 생소할 것이다. ‘호모homo’는 ‘흙’을 뜻하는 라틴어 ‘후므스humus’에서 유래한 말로 인간이 흙에서 왔다는 기독교적 세계관을 담고 있고, ‘링구아lingua’는 ‘혀’ 또는 ‘언어’를 뜻하는 말로 ‘language’라는 말의 어원이 된다. 즉, 호모 링구아는 언어를 사용하는 인간을 뜻하는 말로서, 인간의 사고 능력과 함께 다른 종이 가지지 못한 인간만의 고유한 종 특징으로서 인간의 언어 능력을 강조한 말이다. 이와 유사한 의미로 사용하는 호모 로퀜스Homo loquens는 ‘말’하는 인간을 뜻한다. 즉, ‘말’과 ‘글’을 모두 포함하는 ‘링구아’에 비해 의미가 다소 제한적이라고 할 수 있다. ‘호모 그라마티쿠스Homo grammaticus’는 언어 규칙을 따르는 인간을 뜻한다. 인간을 생각할 때, 언어를 빼놓고 생각할 수 없다는 인식에서 탄생한 말이다.
그렇다면 누가 호모 링구아일까? 인류는 언제부터 언어를 사용하기 시작한 걸까? 다툴 때 사용하는 으르렁거리는 말이나 사랑을 속삭일 때 사용하는 가르랑거리는 말처럼 본능적으로 사용하는 언어가 아니라 집단의 결속력을 높이기 위해 사용하는 사회적인 언어가 처음 등장한 시기는 언제일까?
정확한 것은 누구도 알 수 없지만 어쩌면 불을 능숙하게 다룬 호모 에렉투스일 수도 있고, 동굴에 소통의 흔적을 남긴 호모 사피엔스일 수도 있을 것이다. 이러한 상상을 가능하게 하는 이유는 인류에게 불의 발견이 여러 가지로 중요한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사바나 지역에서는 사냥의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상위 포식자가 활동하지 않는 한낮에 사냥하는 것이 유리한데, 이때 열을 빨리 식히기 위해서는 털이 없는 것이 최선이다. 하지만 열 손실을 줄임으로써 추위를 피하기 위해서는 털이 필요하다는 딜레마에 빠지게 된다. 이 문제를 해결한 것이 불이다. 불의 발견은 추위를 피할 수 있게 했을 뿐만 아니라 음식을 익혀 먹을 수 있게 함으로써 단백질을 충분히 섭취하여 뇌의 진화를 가져왔을 것이다.
어디 그뿐일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어느 순간이 되자, 장작불 앞으로 모여든 인류가 마치 ‘털 고르기’ 행동을 하는 침팬지처럼 동료들과 수다를 떨기 시작했다는 것이다. 털을 골라주는 행동을 대신하여 상대의 마음을 어루만지는 행동을 시작한 것이다. 사회적 상호작용인 수다는 현실을 있는 그대로 재현하는가 하면 추상화하는 방식으로 다양하게 사용되었으며, 사실과 허구의 경계를 넘나드는 방식으로 끝없이 확장되었다. 장작불 앞에서 이야기가 만들어지고 신화가 탄생하며 문화가 싹트기 시작한 것이다. 이를 가리켜 ‘인지 혁명’이라고 한다.
그 시기를 콕 집어 언제라고 단언하기는 어렵지만, 옥스퍼드 대학 진화생물학과의 로빈 던바Robin Dunbar 교수가 통제 가능한 인간관계의 한계로 제시한 ‘150명’을 넘어 수천 또는 수만 명으로 이루어진 집단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다. 그것을 가능하게 한 것은 전적으로 언어이다. 혈연 공동체인 씨족사회를 넘어 동일 언어를 사용하는 부족사회가 등장하게 된 것이다.
동굴벽화 역시 매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다. 누가 그렸는지, 왜 그렸는지 단지 추측만 할 수 있는데 소통의 욕구에서 비롯된 것임은 의심할 여지가 없다. 그것을 ‘그림’이라고 부르든지 혹은 ‘문자 이전의 문자’라고 부르든지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있는 그대로의 현실을 모사한 것이든 추상화한 것이든 그것이 현실의 구체적인 대상을 가리키는 순간, 그것은 ‘기록’으로서 ‘소통’의 도구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더욱이 그것을 보는 순간, 누구라도 비슷한 생각을 하게 된다면 그것은 충분히 의사소통의 도구로 보아도 무방할 것이다. 동굴벽화가 그렇다. 동굴벽화를 보고 그것을 주술적인 의미로 해석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것은 그 자체로 그것이 ‘기호’이자 ‘언어’임을 의미한다. 동굴벽화를 남긴 호모 사피엔스는 호모 픽토르이기 이전에 호모 링구아인 것이다.
사실 이 시기에는 그림과 언어, 노래와 언어, 춤과 언어의 경계가 지금처럼 분명하지 않았다. 그림이 곧 언어이고, 노래가 곧 언어이며, 춤이 곧 언어인 시기였다. 이들을 구분 지으려면 각각의 소통 방식이 좀 더 일상적으로 사용되어야 한다. 그래야만 구분할 필요성을 느꼈을 것이다. 이를 토대로 인간의 언어는 호모 에렉투스로부터 시작되어 호모 사피엔스에 이르러 비로소 완성되었다는 가설을 세울 수 있다.
그렇다면 그 이전에는 어땠을까? 우리에게 알려진 화석 인류 중에 가장 유명한 것은 호모 에렉투스 이전의 아디Ardi와 루시lucy이다. 여러 매체를 통해 ‘최초의 인류’로 소개되면서 주목을 받았다. 아디피테쿠스 속으로 분류되는 아디는 약 440만 년 전의 화석 인류이고, 오스트랄로피테쿠스 속으로 분류되는 루시는 약 320만 년 전의 화석 인류이다. 이들의 공통점은 150cm를 넘지 않는 단신의 여성이며 직립 보행을 했을 것으로 추정된다는 점이다. 그렇다면 이들은 호모 링구아일까?
대부분의 인류학자는 직립 보행을 진화의 역사에서 커다란 사건으로 간주한다. 그로 인해 도구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고 주장하기도 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사용함으로써 이동과 사냥이 더 쉬워졌거나 운반 및 양육이 더 편해졌다고 주장하기도 한다. 오클랜드 대학 심리학과의 마이클 코발리스Michael Kobalis 교수는 인류가 손을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게 되면서 손 제스처를 사용하는 단계를 거쳐 언어가 등장하였다고 주장한다.
기본적으로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는 생활 방식의 변화를 전제로 한다. 생활 방식이 변하지 않으면 기존의 의사소통 방식도 쉽게 변하지 않기 때문이다. 그런 점에서 보행 방식의 변화는 의사소통 방식의 변화를 가져오기에 충분한 조건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런데 두 발로 걷기 시작하면서부터 손짓 제스처를 하게 되었고, 그로부터 언어가 등장하였다는 주장은 논리가 비약적이다. 사실 손짓 제스처는 직립 보행 이전에도 사용되었을 가능성이 높고, 새로운 언어의 등장은 손짓 제스처로 소통을 하기에 만족스럽지 않은 상황에서 등장하기 때문이다.
직립 보행으로 인해 척추와 머리뼈의 구조가 90도로 꺾이면서 후두가 하강하여 인두, 즉 공명을 위한 공간이 확보되어 언어를 사용할 수 있게 되었다는 주장에도 반론이 적지 않다. 브라운 대학 인류학과 명예교수로 있는 필립 리버만Philip Lieberman은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 이전의 화석 인류들은 후두의 위치가 높아서 호모 사피엔스와 같은 언어를 구사하지 못했을 것이라고 단정한다. 따라서 직립을 했을 것이라는 추정만 가지고 ‘아디’나 ‘루시’가 호모 링구아일 것이라고 말하는 것은 섣부른 판단이다.
한편 런던정경대학 심리학과의 니컬러스 험프리Nicholas Humphrey 교수는 인간의 언어를 사회적 상호작용의 압력이 커지던 시기에 등장한 것으로 본다. 다시 말해 호모 링구아의 등장 배경을 직립 보행에서 찾는 것은 큰 의미가 없다는 것이다.
긍정도 부정도 쉽지 않은 진화론과 관련하여, 지금까지는 호모 하빌리스, 호모 에렉투스, 호모 사피엔스로 진화했다는 단선진화론이 우세했는데, 최근에는 여러 종이 동일한 시기에 동일한 지역에서 함께 살았다는 복수종 이론이 지지를 받고 있다. 이 이론에서는 여러 종 가운데 한 종이 자연환경에 가장 잘 적응하여 인류의 역사를 이어왔다고 보는데, 여기에서 주목해야 할 것은 호모 사피엔스가 호모 에렉투스나 호모 네안데르탈렌시스와의 경쟁에서 어떻게 살아남았느냐 하는 것이다.
어쩌면 그것은 호모 사피엔스가 진정한 의미의 호모 링구아였기에 가능한 일이었는지도 모른다. 언어와 사고의 관계를 고려할 때, 호모 사피엔스 이전의 화석 인류는 진정한 의미에서 언어의 주인이 되지 못하였으므로 결국 도태되어 호미니드hominidae의 역사에서 사라지고 만 것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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