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세계화 시대의 세계지리 읽기

세계화 시대의 세계지리 읽기

[ 전면2개정판 ]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베스트
인문학 계열 top20 6주
정가
26,000
판매가
26,000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분철서비스 시작 시 알려드립니다. 분철서비스 알림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368쪽 | 153*224*30mm
ISBN13 9788946064416
ISBN10 894606441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3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부유한 국가와 지역이라고 해도 기대수명이 짧고 실업률이 높으며 여성의 권익이 신장되어 있지 않거나 노령인구가 많으면 번영한 국가와 지역이라고 볼 수 없다. 비록 가난하지만 기대수명이 길고 노령인구가 적으면 번영하고 있는 지역이라고 보아야 한다. 번영의 지속가능성에 관해서는 자연환경 훼손과 관련된 지역별 이산화탄소 배출량, 자원 보유의 전체 면적 및 인구규모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 --- pp.16~17

전 세계의 인구가 2000년의 60억 명을 지나 2024년에는 84억 명에 이를 전망이다. 자원의 고갈을 전망하였지만 기술 혁신에 의하여 삶의 질이 향상되고 부의 축적이 계속 이루어지며 식량 생산도 획기적으로 증가하였다. 문제는 이러한 추세의 지구 마지노선이 예상된다는 점이며, 빈부 격차가 심화되고 기후변화에 의한 세계적인 기상이변이 예사롭지 않다는 점이다. 자원 선점을 둘러싼 국가 간의 자원전쟁보다는 인류의 지속가능한 번영을 위하여 거대도시의 지속가능한 발전이 모색되어야 한다. --- p.44

라틴아메리카는 열대우림과 지형이 만들어놓은 일부 자연경관이 장관이다. 이러한 배경에도 불구하고 원주민의 삶은 개선되지 않아 고단하며, 광대한 아마존 열대림은 목축우를 사육하려는 목장으로 개발되어 산림 훼손이 위협적이다. 커피의 주요 생산지이기도 한 라틴아메리카는 유기농 커피 등 커피생산자 조합을 결성하여 가격 하락에 대비하고 있다. --- p.152

유럽 지역은 산업화된 역사가 길기 때문에 가장 부유한 지역의 하나가 되었다. 기대수명이 79세에 이르고, 폴란드와 헝가리를 제외하고는 여성의 사회적 참여에 따른 여성권한척도가 0.7이므로 사회적 결속력이 강하다. 다만 노령화지수가 104%이며 점유 면적에 비하여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 지속가능한 번영이 실현되기 쉽지 않다고 본다. 노령화지수는 아일랜드와 아이슬란드를 제외하고는 세계평균보다 훨씬 높다. --- p.169

서남아시아와 북부 아프리카는 이슬람 원리주의와 절대왕정이 깊게 뿌리내리고 있어 민주화에 대한 열망이 잘 표출되지 않았다. 그러나 생활 수준이 어느 정도 향상되고 통신망이 확충되면서 외부 세계와의 접근이 쉬워져, 최근 민주화 시위가 빈번해지면서 이집트 등은 정권 교체의 요인으로 작용하기도 하였다. 이슬람교와 기독교의 원류인 유대교에 대한 이해가 필수적이다. --- p.213

아프리카는 다양한 자연경관과 풍부한 관광자원에도 불구하고 지나치게 농업에 의존하는 산업 구조로 말미암아 농업의 생산성이 낮고 가뭄 등의 자연재해에 취약하다. 아프리카의 농산품을 적극적으로 구매하는 선진국의 아프리카 무역 정책이나 공적원조액의 증가보다는 학교 건설, 의료 혜택, 농업 자생력의 제고 등의 지원이 강화되어야 할 것이다. --- p.233

중국의 동부 해안 지대의 개방과 수출산업단지의 조성이 자본 유치, 기술 습득 등에 유리하게 작용하였으며 서부, 중부, 동부의 협력이 중요함을 더욱 절감하게 되었다. 산샤 댐과 고속 철도 등의 건설이 이러한 효과를 가져다줄 것이며, 환경 훼손과 지역 내의 소득 격차를 어떻게 해소하느냐가 관건이다. --- p.302

1인당 국민소득과 기대수명과의 관계를 살펴볼 때 소득 수준의 향상이 무한정 기대수명을 늘리지 않는다는 사실에서 삶의 질에 대한 새로운 고찰이 필요하며, 현재의 삶의 질이 다음 세대에도 유지될 수 있는지도 살펴야 한다. 재난과 자원 개발 및 환경 보전을 위한 노력이 절실함을 깨달아야 할 것이다.
--- p.321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무료배송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