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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체질 건강기적

8체질 건강기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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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08일
쪽수, 무게, 크기 268쪽 | 500g | 152*225*17mm
ISBN13 9791157782628
ISBN10 11577826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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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만난 신(神)은 단 두 사람이 있다. 그 하나가 모차르트요, 또 하나가 권도원이다.” 도올 김용옥이 한 말이다. 의사였던 도올 김용옥의 부친이 8체질 소문을 듣고 난치병에 고통받는 아들을 권도원 박사에게 데려갔다. 현대의학으로 치료 불가능한 난치병으로 고통받던 그를 권도원 박사가 8체질로 완치시켰던 것이다. 그 체험이 계기가 되어 후에 그 자신도 한의대에 진학해 한의사 자격을 취득했다.
전 서울대 해부학 교수였던 이명복 박사는 그 자신이 의사였지만 현대의학으로 치료하지 못하고 40년간 위장병을 앓았다. 권도원 박사가 이를 8체질 침법으로 치료했다. 이를 계기로 이명복 박사는 8체질을 배워 많은 암환자들을 치료하고 물밀 듯 밀려드는 수많은 환자들의 체질감별을 했다. ‘체질을 알면 건강이 보인다’는 그의 대표적인 8체질 저서이다.

현대의학에서 치유가 불가능한 난치병을 권도원이 8체질로 완치하면서 8체질이 권력자들의 관심을 받아왔다. 권도원 박사가 직접 박정희 대통령(태양인 금음체질)과 육영수 여사(태음인 목양체질)을 진맥했다. 김대중 대통령도 진맥한 적이 있는데 소음인 수양체질로 나왔다. 노무현 대통령(태양인 금음체질)은 대선후보 시절 보좌진도 없이 혼자 권도원 박사를 찾아봐 진맥을 받고 갔다. 이병철 삼성그룹 창업주도 권도원 박사에게 치료를 받은 적이 있는데 목양체질이었다.
차병원에서 강남 갑부들 건강관리를 위해 만든 차움의원이란 곳이 있는데, 이곳은 8체질이 주요 운영기반이다. 10년 회원권이 1억 7천만 원이고, 년 회비 4백5십만 원을 지불해야 이용할 수 있다. 최순실 게이트가 한창일 때 Jtbc의 뉴스에 의하면 박근혜 전 대통령이 길라임이란 가명으로 차움의원을 이용했다. 박근혜, 최순실이 이 병원의 단골이었던 것이다. ‘차움의원’이란 키워드로 네이버 검색을 해보면 확인해볼 수 있다. 이 차움의원이 개설을 위해 8체질을 정립한 권도원 박사을 초빙해 직접 도움을 받았다.

어떤 분이 이곳 차움의원에서 8체질 감별을 받으려고 2011년 9월 28일 방문했는데 정확히 1년 후인 2012년 9월 28일 11시 예약시간을 잡아주었다. 한의원 가는 곳마다 체질이 다르게 나오니 인터넷을 뒤지다가 차움의원 소문을 듣고 찾아간 것이다. 또 한 분은 2013년 6월에 감별 예약을 하려는데 2년 후인 2015년에나 감별이 가능하다는 답을 들었다. 갈수록 차움의원을 찾는 사람이 많아지니 감당이 안 된 것이다.
여러분이 자신의 8체질을 정확히 감별받고, 8체질 원리를 잘 이해해서 8체질섭생을 실천한다면 큰돈을 들여 차움의원 회원으로 얻는 혜택보다 더 많은 것을 얻을 수 있다.
--- p.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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