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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0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60쪽 | 530g | 153*224*30mm
ISBN13 9788990468437
ISBN10 8990468434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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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양승근
소설가. 1957년 충남 당진에서 출생했다. 1990년 『시대문학(겨울호)』에 단편소설 『굴뚝이 그리운 새』가 당선되어 신인문학상을 수상하고 문단에 나왔다. 이후 4년만인 1994년 10월, 이 작품 제목을 표제로 한 첫번째 창작집을 출간했고 이번 소설집이 두번째 창작집을 출간했다. (중략)

한국문인협회, 한국소설가협회, 인천문인협회, 부평문학회 회원. 소설마당 및 작가들 동인으로 활동중이며 소설을 종교처럼 알고 거기에 충실하고자 하는 구도자(求道者)적인 자세로 창작활동을 해온 작가로, 세평에 휘둘리지 않고 묵묵히 자기 길을 가는 고집스런 작가로 통한다. (중략)

그는 작품을 한 편 발표하고 나서도 그것을 고치고 또 고친다. 이번 작품집에 실린 소설 『정상이 보이는 방』, 『물낯 아래 그늘』에서 보이는 작품의 변화가 그 좋은 예라고 생각된다. 때문에 정신을 차려서 정독하지 않으면 이러한 작가의 변화 또는 발전을 놓칠 위험이 있지 않을까 싶다. (후략)

작품으로 『圓形의 사슬』, 『사슬 속의 아메바』, 『만유인력』, 『장례식』, 『하늘의 失踪』, 『등메』, 『두 발 달린 게』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내려오너라. 니 어미가 위독허다.”
토요일 오후, 아내가 잠시 작은 아이 학부형 모임에 나간 사이 어머니1에게서 온 거역할 수 없는 통고였다. 분명 어머니2의 목소리가 아닌 어머니1의 음성으로 어머니2의 위독하심을 통고하는 전화였다.
"갑자기 그게 무슨 말씀이세요? 그동안 어디 아프셨어요?"
"아프긴, 점심까지 같이 먹었는걸! 그런데 일하다 들어가 보니 글세 테레비 앞에 쓰러져 있지 뭐니."
"그래서 지금 어디세요? 병원이세요?"
"그래. 지금 응급치료 중인데 선상님이……."
"선생님이 뭐래요?"
급한 마음에 재우쳤다.
"어려울 것 같다는구나! 니 어미 가기 전에 너한테 해줄 말이 있었는데……."
어머니1과 또 한 분의 어머니2.
용수에게는 어머니가 두 분이다. 말을 배우면서부터 불러온 '엄마'와 '엄마'. 유전자를 나누어 받고 몇 달씩 아기집을 옮겨 다니며 양분을 공급받은 터도 아니지만 큰 엄마와 작은 엄마가 아닌 '엄마'와 '엄마'로 불렀다. 그러나 어느 한 순간도 작은엄마를 엄마가 아닌 글자 그대로 작은엄마로 생각해 본 적이 없고, 또한 큰엄마를 엄마가 아닌 큰엄마로 불러본 적도 없다. 작은엄마를 작은엄마로 불러야 한다면 작은아빠가 있어야 했을 것이고 큰엄마를 큰엄마로 불러야 한다면 큰아빠가 있어야 했을 것이겠지만, 우리 집에는 작은아빠도 큰아빠도 없다. 오직 아빠만이 있을 뿐이었다. 때문에 아버지 쪽에서 보자면 큰마누라와 작은마누라가 있는 셈인데 용수가 은연중 자연스레 받아들이게 된 것은 나이가 많은 쪽을 '큰엄마' 젊은 쪽을 '작은엄마'라고 생각하게 되었으면서도 부르기는 늘 똑같이 '엄마'라고 불러온 것이다.
그렇다면 실제 생모는 누구인가?
초등학교 5학년 때였다.
"야, 니네 엄마 바보 천치라매?"
우리 마을 아이도 아닌 타동에 사는 철웅이라는 아이였다. 짓궂기로 소문난 아이여서 또래들도 함께 놀기를 꺼려 할 정도였다.
"누가 그래? 어떤 놈이야? 니가 봤어? 넌, 국어 책도 잘 읽고 산수도 잘하는 사람이 바보라고 생각하니?"
지지 않고 강하게 윽박지르자 철웅이는 슬며시 꽁무니를 뺐다.
그날 저녁 용수는 어머니2 앞에 국어 책을 내놓았다.
"읽어 봐."
밑도 끝도 없이 대지르는 소리에 어머니2는 멀뚱멀뚱 쳐다만 보았다. 산수 책을 내놓고 풀어보라고 해도 마찬가지였다.
"왜 못 읽어! 왜 더하기 빼기도 못해! 바보야? 천치야?"
어머니2가 말도 거의 못한다는 것을 잘 알면서도 다짜고짜 심통부터 내질렀다. 어머니2는 글을 깨우치기에 앞서 말부터 배워야 할 처지였다.
"엄마. 용수야, 해 봐."
그러나 어머니2는 말려 들어가는 혀 때문에 매번 제대로 된 발음이 나오지 않았다. 결국 용수는 그날 저녁 어머니2가 해주신 밥상머리에서 뒤중을 파고 말았다.
"엄마, 엄마 정말 엄마 맞아?"
어머니2는 멀뚱멀뚱 용수와 시선을 마주쳤고, 어머니1은 입으로 가져가던 김치조각을 당신의 몸뻬바지 위에 떨어뜨렸다.
"아니, 용수야. 그기 무슨 해괴한 소리여?"
떨어진 김치조각은 괘념치 않고 어머니1이 다그쳤다. 그러나 용수는 대답은커녕 한술 더 떴다.
"밥만 잘하면 뭐해! 바보 천치면서."
빼락 소리치며 상 바닥에 밥그릇까지 뒤집어 엎어버리게 되었고, 이런 뜻하지 않은 행동에 대한 대가는 어머니2가 아닌 어머니1에게서 후하게 받아야 했다. 사과나무 회초리로 생전 처음, 그야말로 하마터면 죽을 뻔할 만큼 매를 맞았던 것이다. 어머니2가 말리지 않았더라면 얼마나 더 맞았어야 했을지 짐작할 수 없을 정도로 어머니1은 슬피 우시면서 때렸다. 웬일인지 어머니2보다 어머니1의 노여움이 엄청 큰 모양이었다. 천만 다행으로 아버지는 외출 중이어서 모르고 넘어갔는데 아버지가 알았더라면 어떻게 확대 재생산되었을지 예측 불가능했을 것이었다. 자상하기도 했지만 엄격하기 그지없는 아버지였기에 그러한 용수의 행동은 아버지에게 있어서 상상할 수 없는 일이었을 것이다. 한데 이 딱 한 번 있었던 사건의 기억은 웬일인지 도둑도 안 맞았다. 기억의 문을 활짝 열어 제 스스로라도 나가주길 바라면 바랄수록 더욱더 안쪽으로 깊게 음각 되어질 뿐이었다. --- 단편소설 「어머니」 중에서

저녁나절의 햇빛이 푸른 숲으로 내려앉는다. 대도시의 그것과는 달리 산뜻함과 싱그러움이 넘친다. 비 온 후의 맑은 하늘 탓만은 아니다. 사방이 높은 정상과 깊은 계곡, 그리고 우거진 나무들로 뒤덮이지 않았더라면 이런 맛깔스런 기분을 느낄 수는 없었을 것이다.
숲 전체가 온통 자기네 것인 양 쓰르라미들이 시끄럽게 운다. 이쪽에서 합창하면 저 쪽에서 화답한다. 풀숲 여기저기서 쓰르륵 쓰르륵, 여치들도 운다. 송장메뚜기도 질세라 이리 뛰고 저리 뛰고 길길이 뛰다가 한 놈이 방향을 잘못 잡았는지 창문을 넘? 방바닥으로 추락한다. 이곳은 아니다 싶었는지 곧바로 튀어 오르듯 난다. 그러나 하필, 엉거주춤 펼치고 있는 내 손바닥 안에 삭정이 부스러기인 양 툭, 착륙한다. 나는 순간 꿈을 꾼다. 손을 확 감아쥐어 송장메뚜기를 잡아채는 꿈이다. 손안의 송장메뚜기는 꺼끌꺼끌한 뒷다리에 힘을 주며 용을 쓴다. 그러나 송장메뚜기는 아무리 용을 쓰더라도 손안에 갇힌 송장메뚜기일 뿐이다.
송장!…… 그러나 송장메뚜기는 송장이 아니다. 오히려 내가 송장이다. 송장 아닌 송장. 숨 쉬는 송장! 손바닥 안에 들어온 송장메뚜기 하나 움켜잡지 못하고 한낱 꿈만 꾸는 송장! 송장메뚜기가 비상 착륙하는 것을 눈으로만 보았을 뿐이지 실제 손바닥은 송장메뚜기를 느끼지 못하고 있다. 송장메뚜기는 잠시 방향키를 조정한 뒤 튼튼한 뒷다리의 힘을 바탕으로 재도약해 들어왔던 창문으로 가볍게 날아간다. 나는 송장메뚜기가 날아간 창문을 망연히 바라본다. 푸른 하늘에 흰 구름이 드문드문 한가롭게 떠 있다. 여전히 우뚝 솟아 있는 산봉우리도 언제나 거기 그 자리에 버티고 앉아 있다.
나비 한 마리가 창가를 선회한다. 함께 바위를 오르다 혼자만 나비가 된 선영이다. 나비 선영! 선영의 자태는 방금 날아왔던 송장메뚜기와 시끄러운 매미와는 너무나 대조적이다. 억세지도 않고 소리도 없다. 하지만 아름다운 천사의 날개가 있고 사랑스러움이 있다. 후, 하고 입을 모아 바람을 내면 단박에 날려 갈 만큼 가녀리지만 선영에겐 미래가 있다. 꿈이 있다. 언제고 마음만 먹으면 바위를 타고 산을 넘어 가고 싶은 곳으로 팔랑팔랑 갈 수 있는 꿈, 나에게는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그런 꿈, 꿈이 있는 것이다.
선영이가 창문틀에 앉는다. 날개를 접었다 폈다 하면서 방 안을 기웃거린다.
잘 있었어?
선영이 천천히 양 날개를 접었다 폈다 접는다. ---단편소설 「정상이 보이는 방」 중에서)

고교시절, 처음 원고지에 써 본 작품이 「死의 對話」란 시와 「내가 죽거든」이라는 제목의 시다. 나는 그 시를 당시 소설을 쓰고 계시던 국어 선생님께 가지고 가 작품 평을 부탁드렸다. 한데 한참을 생각하시다 조심스레 이야기해 주신 말씀이 충격적이었다. ‘이런 초현실주의로 계속 시를 쓰다가는 자살한 OOO 시인처럼 너도 자살할지 모르겠다’라는 말씀이었다. 참으로 충격적이지 않을 수 없었다. 초현실주의가 뭔지 제대로 이해하고 있지도 못하던 나에게 ‘자살’할 지도 모르겠다니……. 당시 나는 무슨 무슨 주의 하며 작가들을 분류해 놓은 교과서 내용에 반기를 들고 있던 때였다. 작가가 낭만주의 작품을 쓸 수도 있고 퇴폐주의, 사실주의 작품을 쓸 수도 있는데 왜 작품을 놓고 분류하는 것을 넘어 작가를 놓고 그렇게 분류해 놓았느냐는 생각이었던 것이다. 한데 그 이후 감성적 사고의 시보다 논리적 사고의 소설을 써 보는 게 어떻겠느냐는 권유에 따라 소설 습작을 시작하면서 교과서의 분류를 이해하게 되었다. 습작하는 소설의 소재 주제가 온통 죽음과 관련한 내용들이 대부분이었기 때문이었다.
삶이 뭔지, 죽음이 뭔지 제대로 알지도 못하면서 그랬다. 문 밖이 저승이고 발바닥과 닿아 있는 지면 아래로 이 몸 들어가는 것 자체가 죽음이듯 살아 있는 모든 것은 죽음으로, 존재하는 모든 것은 존재하지 않는 것으로 모두 귀착되는 게 아니던가, 하는 생각 탓이었다고나 할까. 한마디로 같잖은 치기였고 시건방진 무게 잡기가 아니었지 않나 싶다. 하지만 어이없게도 지금까지 그 범주의 생각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자꾸 앞면보다 이면을, 강자보다 약자를, 양지보다 그늘을, 삶보다 죽음을…… 자꾸 들여다보게 된다. 죽음 속에서 삶을 이야기하고 싶고, 그늘 속에서 양지를 찾고 싶고, 부정 속에서 긍정을 논하고 싶기 때문이다.
톨스토이의 「행복론」에 세상에서 가장 중요한 3가지 질문이 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은 누구이며, 삶에서 가장 중요한 시기는 언제이고, 중요한 일은 무엇인가?”라는 질문이다. 톨스토이는 스스로 이렇게 답했다.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나와 함께 있는 사람이고, 가장 중요한 시기는 바로 지금 현재이며, 가장 중요한 일은 지금 내가 하고 있는 일이라고. 나는 늘 반문한다. “지금 그렇게 살고 있는가?” 하고. 그리고 작품을 쓸 때 “그렇게 쓰고 있는가?” 하고. “가장 소중한 사람은 지금 쓰고 있는 소설 속의 주인공이며, 소설을 쓰고 있는 바로 그 순간이 가장 중요한 순간이고, 또한 글을 쓰고 있는 그 행위 자체가 가장 중요한 일인가?” 하고. 왜냐하면 죽기 살기로 글을 쓰는 일에 매달리지 못하고 있지 않나 싶기 때문이다.
나는 가끔 고교시절 국어선생님의 말씀을 생각해 본다. 선생님께서는 왜 그토록 충격적인 말씀을 해 주셨을까. 선생님의 말씀처럼 초현실주의로 시를 계속 써 왔다면 지금의 나는 어떻게 되어있을까. 자살했다는 OOO 시인처럼 나도 자살했을까. 어쩌면 그랬을는지떵 모르겠다. 때문에 현실과 적당히 타협하며 소설을 쓰고 있는지 모른다.
그러나 너무 현실과 타협을 한 탓일까. 첫 소설집을 묶어낸 이후 너무 오랜 기간 뜸을 들였다. 이제야 문학지에 실린 후 컴퓨터 파일 속에서 곰팡이를 피우던 글들을 꺼내 장마철 반짝 든 햇빛에 이불을 말리는 심정으로 소설집을 묶는다. 톨스토이의 3가지 질문을 곱씹으며…….
---작가의 말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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