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팩트체킹 저널리즘 큰글씨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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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13일
쪽수, 무게, 크기 110쪽 | 210*297*20mm
ISBN13 9791128801471
ISBN10 11288014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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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재와 보도 사이 간격이 짧아지면서 정보가 정확한지 확인하는 절차도 줄었다. 언론은 정보를 확인하고 검정하는 역할보다 단순히 전달하는 역할의 비중을 높이게 됐다. 정보의 양은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늘어났다. 좋은 정보와 나쁜 정보가 뒤섞여 구분할 수 없는 지경이 됐다. 정보의 홍수 속에서 정확하게 팩트체킹해 줄 사람이 필요했다. 사람들은 정확하게 정보를 검증하는 언론을 찾게 됐다. 지금의 언론에서 부족함을 절실히 느꼈기 때문이다. 최근 팩트체킹 저널리즘이 다시 주목받게 된 이유다.
---「팩트를 체크하다」중에서

언론에서 자주 하는 실수 중 하나는 권위를 지나치게 신뢰한다는 것이다. 정보원이 권위가 있는 사람일수록 그 사람의 주장이나 발언을 확인하지 않고 사실처럼 인용한다. 또한 권위자나 권위 있는 단체가 속한 집단이나 바라보는 시각에 다양한 견해가 있을 수 있어도 하나로 일반화해 반영하는 경우도 있다. 언론이 하는 가장 흔한 실수는 선진국과 우리나라를 비교하는 것이다. 대표적인 나라가 미국이다. 미국은 누구나 인정하는 강대국이다. 경제와 산업 규모도 크다. 정치적 측면에서는 자유주의와 민주주의를 대표하기도 한다. 국내에서 특정 내용을 비교할 때 선진국 중 미국과 비교를 많이 한다. 미국을 기준으로 우리의 상황을 평가하는 셈이다. 이럴 때 비교 기준은 절대적 조건으로 하면 안 된다. 나라 크기, 경제 규모, 인구수 등이 다르기 때문이다. 따라서 미국과 비교할 때 나라의 특수성을 고려해 상대적 개념으로 접근해야 한다.
---「가짜 권위」중에서

팩트체킹 저널리즘이 판정을 해야 하는 이유는 기존의 언론이 하지 못하던 부분을 채워 주기 위해서다. 범람하는 정보 속에서 대중은 언론에게 중립적인 전달자가 아니라 철저한 검증자의 역할을 기대하고 있다. 구구절절한 설명으로 결론을 미루는 것은 대중이 원하는 방식이 아니다. ‘그래서 이 사안에 대해 팩트체킹한 결론은?’ 바로 이 질문에 대답하는 것이 팩트체킹의 핵심이다. 그래서 팩트체킹 저널리즘에서 판정은 꼭 필요하다.
---「판정의 중요성」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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