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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의 힘

사람의 힘

: 영원한 세일즈맨 윤석금이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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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333쪽 | 610g | 152*225*20mm
ISBN13 9788901221878
ISBN10 890122187X

카드 뉴스로 보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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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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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행복을 성공, 명예, 재산이 가져다주는 결과라고 생각하지만 절대 그렇지 않다. 행복은 성공이나 돈으로 얻는 결과가 아니라 자기 마음속에 자리한 것들을 측정한 값이다.
행복은 저절로 생기지 않는다. 노력이 필요하다. 먼저 긍정적인 말을 쓰는 것에서 시작한다. 사랑하는 마음, 의욕적인 생각을 갖게 하는 말이 긍정적인 언어다. 나는 매일 아침 목욕을 하면서 나 자신에게 좋은 말을 해준다.
“오늘은 좋은 일이 있을 거야!”
“나는 운이 좋으니까 지금 고민하고 있는 문제가 곧 풀릴 거야!”
목욕을 하면 몸이 상쾌해서 좋고, 나에게 좋은 말을 해주니 하루의 시작이 즐겁다.
_pp.17~18 〈세일즈맨 자신이 먼저 행복해야 한다〉

고객은 복잡한 설명보다 가슴에 와 닿는 한마디에 마음을 연다. 고객의 니즈 혹은 욕망을 툭 건드려주면, 마음이 열리는 것이다. 그렇다고 일방적으로 제품 자랑만 늘어놓는 것은 곤란하다. 과장된 이야기는 오히려 고객의 반감을 사기 쉽다. 길거리 약장수의 만병통치약을 믿지 못하는 것은 진정성이 없기 때문이다.
좋은 스토리는 정확한 사실의 기반 위에 세워져야 한다. 또한 고객이 단번에 이해하고 기억할 수 있을 만큼 쉬워야 한다. 그래 야 스토리가 오래, 널리 퍼지고 그 제품의 브랜드 가치가 명확해진다.
_pp.39~40 〈고객의 마음을 움직이는 스토리텔링의 힘〉

세일즈는 개인의 역량이 최대화되었을 때 성공할 수 있는 분야다. 거기에 지식, 정보, 경험, 언변, 호감도가 혼합되어야 성과를 높일 수 있다. 그렇다고 세일즈맨 개인의 역량에만 의존해서는 곤란하다. 개인의 역량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회사의 시스템이 뒷받침되어야 탁월한 결과로 이어질 수 있다. 회사가 아무런 뒷받침도 하지 않고 모든 걸 세일즈맨 개인의 능력에 떠맡기면 지속적인 성과를 유지하기 어렵다. 제대로 된 교육 프로그램, 업무 매뉴얼로 영업인의 활동을 지원해야 한다.
_pp.57~58 〈세일즈는 경영의 최전선에서 기업을 지켜낸다〉

멘토가 신입사원에게만 필요한 것은 아니다. 나에게도 멘토가 있다. 최고책임자가 되면 듣기 좋은 이야기를 해주는 사람은 많지만 부족한 점이나 잘못한 것을 지적해주는 사람은 적어진다. 높은 자리에 오르면 독단에 빠질 위험도 그만큼 커진다. 경영자나 리더가 자기 시야에 갇혀 독단과 독선을 일삼으면 기업이 위태로워진다. 때문에 반드시 쓴소리를 하고 충언을 해주는 사람이 필요하다.
_pp.112~113 〈사람을 키워야 경쟁우위에 선다〉

만약 IMF로 위기를 맞지 않았다면 정수기 렌탈제도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을 것이다. 가끔은 위기가 좋은 약이 되기도 한다. 사실 웅진은 지금까지 통신판매, 컴퓨터 학습 사업, 오리털 이불, 여성속옷 사업 등 무수히 많은 사업을 접어야 했다.
그러나 이런 실패들로 좌절하거나 절망하지 않았다. 실패의 원인을 분석해 다시는 똑같은 실패를 반복하지 않도록 교훈을 찾았다. 그러다 보니 실패에 유연하게 대처하는 법도 알게 되었고, 더불어 기업의 회복탄력성이 높아졌다. 여러 번의 실패 경험이 내실을 다지는 토대가 되어 더 많은 성공을 이끌어낸 셈이다.
_pp.188~189 〈배움이 있는 실패는 가치 있다〉

좋은 기업문화가 정착되려면 먼저 올바른 가치관을 가진 리더의 노력이 있어야 하고, 조직원이 리더의 가치관에 공감해야 한다. 웅진이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위기를 겪으면서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힘의 근원은 ‘또또사랑’의 기업문화 덕분이다. 서로 사랑하는 문화, 공정한 문화, 윤리적이고 투명하게 공개하는 문화가 웅진의 저력이다. 좋은 기업문화는 어려움을 이기는 힘이 되기에, 좋은 기업문화를 만드는 것은 사업의 성과와 직결되는 일이기도 하다.
_p. 221 〈좋은 기업문화가 경쟁우위를 만든다〉

가끔 “조직의 명령이니 시키면 시키는 대로 해!” 하고 군림하는 리더들이 있다. 시대적 흐름에 역행하는 시대착오적 발상이다. 과거 산업화 시대에는 이런 리더십이 통했지만, 지금은 개인의 창의성이 중요한 시대다. 오늘날처럼 변화의 방향과 속도를 예측하기 힘든 시대에는 여러 사람의 생각을 존중하고 받아들여야 조직의 경쟁력을 키울 수 있다.
일방적으로 지시만 하는 리더 밑에서 어떻게 조직원의 창의력과 조직의 경쟁력이 자랄 수 있겠는가. 리더가 새로운 의견이나 정보를 무시한 채 자신의 경험만을 결정의 잣대로 삼으면, 시대에 뒤떨어진 판단을 내릴 수밖에 없다. 훌륭한 리더는 아랫사람들을 통해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접하고, 그것을 자신의 경험과 종합해 최선의 결정을 내리는 사람이다.
_p.277 〈마음을 얻는 리더, 생각을 나누는 리더〉

그렇다면 이런 시대에 살아남기 위해 기업이 필요로 하는 리더는 어떤 사람일까? 넓은 마음으로 조직원들의 요구를 다 들어주는 너그러운 리더일까? 이러한 리더는 좋은 선배가 될 수는 있다. 하지만 조직이 필요로 하는 좋은 리더는 아니다. 이런 리더와 일하는 조직원은 마음은 편할지 모르지만 일에서는 어떤 성취도 이루지 못하고 자기 발전도 할 수 없다.
10년을 일해도 업무 능력은 신입 시절과 별반 다르지 않을 것이다. 그 사이 다른 경쟁자들은 엄청나게 성장했을 터이니, 실제로는 경쟁 서열에서 한참 밀려난 것이다.
_p.284 〈마음을 얻는 리더, 생각을 나누는 리더〉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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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오랜 사업 경험을 통해 축적한 지혜와 통찰을 담은 역작이다!
_권오현 삼성전자 회장

영업과 세일즈에 대한 애정, 철학, 방법론이 대단히 구체적이어서 읽는 재미가 있다.
_김기웅 한국경제신문 대표이사 사장

윤석금의 재도약, 새로운 드라마가 어떻게 전개될지 기대감 속에 그의 맹활약을 기다리게 된다.
_김우식 (사)창의공학연구원 이사장, 前 연세대학교 총장

웅진과 윤석금 회장은 불과 몇 년 만에 다시 벌떡 일어섰다. 정말 놀라운 일이다. 이 책은 바로 그 비결을 알려준다.
_김정운 문화심리학자, 여러가지문제연구소 소장

희망과 불안이 교차되는 이 시기에 스스로의 리더십을 가다듬는 데 이만한 책이 없을 듯하다.
_김효준 BMW Group Korea 회장

이 책의 출간으로 경영자들은 살아있는 경영교과서 하나를 얻었다.
_박용만 두산인프라코어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

부족한 이를 이끌고 가능성 있는 이를 일으켜 세우며 모두가 시너지를 만들어내는 힘. 이 책을 통해 ‘사람의 힘’을 경험할 수 있다.
_박찬호 前 야구선수

첫 장부터 마지막 장까지 일과 사업에 대한 이야기임에도 우리가 살면서 터득하게 될 삶의 지혜가 가득하다.
_안성기 영화배우

웅진의 혁신 성공 사례를 읽으며 ‘사람을 변화시키는 리더십’에 대해 다시 생각해볼 수 있었다.
_이병남 보스턴컨설팅그룹(BCG) 서울사무소 공동대표

어려움을 겪으면서도 희망을 찾는 그에게서 독자들은 큰 위로를 받는다. 그 어느 문학책이나 철학책보다 진한 향기와 여운이 오래 남는 이유다.
_이어령 한중일비교문화연구소 이사장, 초대 문화부장관

마지막 책장을 덮고 난 지금 나는 새로이 인생 멘토를 얻은 것 같은 충만감에 희열을 느낀다.
_이정민 중앙일보 편집국장

사람을 통해 성공했고, 사람을 통해 위기를 극복한 윤석금 회장의 고백과도 같은 책.
_정동일 연세대학교 경영학과 교수

“끝날 때까지 끝난 게 아니다.” 이 책을 읽으니 확실하게 알 수 있다. 윤석금 회장의 경영 9회 말 경기가 지금 막 시작되었다는 것을.
_정운찬 (사)동반성장연구소 이사장, (사)한국야구위원회(KBO) 총재, 前 국무총리

웅진 가족에 대한 고마움이 절실하게 담긴 책. 자신을 낮추고 회사 구성원들에게 큰 절을 하는 헌사에 다름 아니다.
_조동성 국립인천대학교 총장

그는 미래를 예측하고 항상 준비하며 남이 보지 못하는 것을 보는 선구안을 가진 사람이다. 그 생생한 체험이 이 책에 녹아 있다.
_최열 환경재단 이사장

사람의 힘을 믿는 윤석금 회장의 경영철학은 4차 산업혁명의 시대에도 여전히 불변하는 진리다.
_최재천 이화여자대학교 에코과학부 석좌교수, 前 국립생태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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