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행복을 이끄는 다름의 심리학

행복을 이끄는 다름의 심리학

: 서로 다른 우리가 조화롭게 사는 법

리뷰 총점9.8 리뷰 343건 | 판매지수 72
정가
14,000
판매가
12,60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4쪽 | 351g | 153*224*20mm
ISBN13 9791160021011
ISBN10 116002101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서로 다르다는 것은 틀린 것이 아니다. 우리는 연애할 때 서로 다른 성격에 매력을 느끼며, 나의 부족함을 채워줄 수 있는 보완적인 사람이라는 생각을 한다. 하지만 금세 서로의 중요함과 가치를 잊어버린다. 한번 돌이켜 생각해보자. 내가 싫어하는 누군가는 정말로 못된 사람이고, 문제점투성이인가? 아니면 나의 경직된 선호 때문에 타인의 장점을 발견하지 못하는 우를 범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 _p.26

우리는 함께 생활하고 지내지만 각자의 삶을 가만히 들여다보면 수많은 ‘다름’으로 지금의 모습이 형성되어 있음을 발견할 수 있다. 각자의 출생, 환경, 그리고 세상을 살아오면서 겪었던 다양한 경험들을 통해 지금의 ‘나’가 만들어지고, 지금의 ‘너’가 만들어진 것이다. 이런 ‘나’와 ‘너’의 다른 모습으로 인해 우리는 다양하고 개성 있는 세상을 살기도 하지만, 오해와 갈등 속에 살기도 한다. _p.64

사고형 사람들은 객관적이고 합리적인 나름대로의 논리와 원칙에 따라 판단한다. 따라서 대상이나 상황에 따라 결정이 바뀌는 것을 달가워하지 않는다. 반면에 감정형 사람들은 자신의 감정(즉 좋아하는지 싫어하는지)에 따라 결정하거나 주변 사람들의 감정을 거스르지 않는 방향으로 판단하는 경향을 보이며, ‘모두가 만족스러워했다’는 점에 자부심을 느낀다. _p.98
 
진짜로 불행해야만 하거나 불행할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이 아니라 단지 서로의 ‘다름’을 이해하고 수용하지 못한 데 따른 단순한 오해와 편견으로, 우리는 자신을 불행하게 만들고 있지는 않은가 진지하게 고민해볼 필요가 있다. 가장 쉽게 그리고 간단하게 행복해지는 방법은 나를 둘러싸고 있는 사람들이 나와 어떤 ‘다름’을 가지고 있는지 이해하고, 그들과 나의 ‘다름’을 이해하는 것에서부터 시작할 수 있다. _p.12

나 자신의 ‘다름’을 타인에게 효과적으로 전달하고, 타인의 ‘다름’을 제대로 이해하기 위해서는 타인의 말을 타인의 입장에서 ‘경청하기’로 시작해, 대화 내용에 대한 적극적인 ‘공감하기’로 진행하면서, 효과적으로 ‘자기 공개’하는 것이 필요하다. _p.246

이제 우리 삶의 방향을 한번 조금만 바꾸어보자. 얼굴 생김이 다르듯이 우리의 마음 생김생김이 다른 것은 너무 당연한 것이다. 이제 다시는 ‘다름’이라는 말을 꺼낼 필요도 없이 서로의 ‘다름’을 자연스럽게 인정하고 수용하는 세상을 만들어보자. _p.267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단지 서로 다르다는 이유로 우리들은 상처를 받기도 하고 상처를 주기도 한다. 획일화를 강요하는 세상의 가해자이자 피해자인 셈이다. 다른 것은 틀린 것도 나쁜 것도 아니라 아름다운 것이라는 저자의 지적에 깊이 공감한다. 서로의 다양성을 인정하는 세상이 나 또한 무척이나 그립다.
탁진국 (광운대 산업심리학과 교수, 한국코칭심리학회 회장)

회원리뷰 (13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211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8점 9.8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2,60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