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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룻밤에 읽는 동양사 세트

하룻밤에 읽는 동양사 세트

[ 전3권 ] 하룻밤에 읽는 시리즈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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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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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0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966쪽 | 153*224*60mm
ISBN13 9788925544885
ISBN10 89255448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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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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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우리가 무심결에 사실로 인정해버리는 허구적 이미지가 있다. 윤관의 여진 정벌과 동북 9성 축성이 그것이다. 윤관하면 여진 정벌의 대명사로 통칭된다. 하지만 역사의 기록을 자세히 뜯어보면 윤관이 정벌군의 총사령관으로서 뚜렷한 족적을 남긴 것은 없다. 부분적인 승리가 있었을 뿐. 대개는 패배를 거듭했다. 또한 그의 업적으로 남은 동북 9성도 사실은 성을 쌓은지 1년 만에 고스란히 되돌려줘야 했던 전략적 대실수였다. 그런데 어찌된 이유에서인지 윤관은 북방 개척의 대장군으로 각인되어 있다. 왜 그랬을까? 아마도 침략만 받아 수성에만 골몰했던 우리 민족의 역사에 대한 감정적 반발 때문일지 모르겠다. 여진 정벌은 최소한 능동적인 정복 전쟁이었기 때문에 총사령관이었던 윤관의 이름이 우호적으로 기억될 것이다. 그러나 사태의 전개 과정을 잘 쫓다보면 그것이 얼마나 허구에 찬 정복 전쟁이었는가를 알 수 있다. 역사의 진실은 쓰더라도 제대로 봐야 한다. 그래야만 현재의 문제를 풀어나가는 반면 교사의 역할을 할 수 있다. --- p.108 「하룻밤에 읽는 고려사」중에서

화려함을 좋아하는 양제는 대운하를 유흥에 이용했다, 장난의 장두에 있는 별궁으로 갈 때에는 금, 은 ,구슬로 장식하고, 120개의 방을 갖춘 4층짜리 거대한 용선 외에도 수천 척의 배가 2백리에나 이르는 줄을 이루어 운하를 내려갔고, 8만여명의 농민이 배를 끌기 위해 동원되었다고 한다. --- p.89 「하룻밤에 읽는 중국사」중에서

야요이 시대에만 나오는 출토품에 '동탁'이 있다. 알려져 있듯이 동탁은 모양이 방울같은데 중국과 한반도에서 발견되는 동령이 원형으로 그것이 거대화되어 일본에 들어 왔다고 볼 수 있다. 용도는 확실하지 않지만 농경 제사 때에 쓰인 제사도구라는 설이 유력하다. 큰 것은 1미터를 가볍게 넘는다. 현재까지 일본 전체에서 약 500개가 발견되었으며 대부분 단독으로 출토되어 왔다. 그런데 1994년 10월에 시마네현 가모이와쿠라의 가모이와쿠라 유적에서 39개나 되는 동탁이 발견되었다. 연대는 야요이 중기부터 후기까지의 수백년에 결쳐 있다. 처음에는 기나이 지역의 것돠 동일한 주형으로 만든 형제 동탁이 몇 개 있어 기나이에서 만들어 가모이와쿠라로 운반되었다는 설이 유력했다.
--- p.34 「하룻밤에 읽는 일본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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