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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부 집중력

공부 집중력

: 산만한 아이도 집중력 천재로 만드는 기적의 교육법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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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래 앉는 아이』의 개정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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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6일
쪽수, 무게, 크기 170쪽 | 364g | 150*210*14mm
ISBN13 9791160573411
ISBN10 116057341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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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세 좀 바로 해!” 무작정 아이를 윽박지르면 대개 이런 자세를 취합니다. 그러나 허리에 부담이 가서 오히려 금세 피로해집니다. 군대에서는 이런 자세를 바른 자세라고 하기도 하지만 이 책에서 목표로 하는 것은 ‘피로를 주는 바른 자세’가 아닙니다. 바른 자세에 연연하기보다 호흡을 편하게 하고 오래 집중할 수 있는 자세를 목표로 합니다. 배워야 할 것은 책상 앞에 오래 앉아 있어도 피로해지지 않는 합리적인 자세입니다.
--- p.37

입을 다물고 배에 숨이 차는 모습을 상상하면서 코로 숨을 천천히 들이마십니다. 그런 다음 천천히 입으로 내뱉습니다. 아이의 경우 짧게 자른 빨대를 입에 물린 후 입을 오므려서 ‘후’ 하고 뱉게 합니다. 이때 15초에 걸쳐 숨을 뱉게 하는 게 좋습니다. 아이가 15초를 다 채우기 힘들어 하면 ‘하나, 둘’ 하고 2초 정도 코로 숨을 다시 마시게 합니다. 가볍게 참았다가 ‘하나, 둘, 셋, 넷, 다섯, 여섯, 일곱’ 하고 약 7초에 걸쳐 ‘후~’ 하고 길게 뱉게 합니다. 뱉는 숨을 길게 하면 부교감신경이 활성화되어 호흡이 안정되고 자율신경의 활동으로 마음도 편안해집니다.
--- p.55

단순히 시험에만 초점을 맞춰 공부를 하면 시험이 끝나자마자 공부에 대한 의욕이 사라집니다. 아무것도 하기 싫어집니다. 그럴 바엔 차라리 공부보다 동아리 활동을 하며 적극적인 자세로 사회에 나가는 편이 낫습니다. 그러나 공부는 안 하는 것보다 하는 것이 낫습니다. 오히려 공부를 너무 안 해서 학업을 포기하는 아이가 되지 않도록 제대로 도움을 주는 게 어떨까요? 아이들에게 공부의 목적이 ‘좋은 학교에 들어가기 위해서’라든지 ‘1등을 하기 위해서’가 아니라 정신을 단련하기 위한 것이라는 사실을 꼭 알려주시기 바랍니다.
--- p.71

공부를 하려고 자리에 앉습니다. 책상 위에 노트와 교과서, 참고서가 놓여 있습니다. 책을 읽고 밑줄을 긋고 노트에 필기를 합니다. ‘편하고 바르게’ 앉은 자세에서 앞으로 약간 기울어진 자세가 됩니다. 이처럼 ‘공부할 때 앉는 법’은 ‘편하고 바르게 앉는 법’보다 몸이 앞으로 약간 기울어진 채 손을 뻗은 상태입니다. 공부할 때 효과적으로 앉는 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제1장에서 배운 대로 ‘편하고 바른’ 자세를 취합니다. 그런 다음 약간 기울어진 자세가 되도록 엉덩이 아래 깔개를 살짝 넣습니다. 담요로 허리를 둘러싸고 있다면 담요 끝을 넣어도 되고 얇은 방석을 반으로 접어서 넣어도 됩니다.
--- p.79

처음부터 무리하게 30분을 지켜야 하는 건 아닙니다. 20분 동안 앉아 있게 한 후 성과가 나타나면 아이를 마음껏 칭찬하고 시간을 조금씩 더 늘려갑니다. 아이가 30분 동안 어떤 공부를 진득하게 하던가요? 다음 30분은 또 다른 공부를 시켜보세요. 아이의 생활을 30분 단위로 쪼개어 공부를 하도록 하는 것은 그다지 어려운 일이 아닙니다. 아이가 아직 어려도 일단 30분은 자리에 앉혀놓아야 합니다. 힘들어서 못 견뎌하면 30분 동안 앉아서 공부하고 나면 30분 동안 텔레비전을 봐도 좋다는 조건이라도 걸어서 조금씩 공부시간을 늘려나가길 바랍니다. 부모가 의도적으로 하지 않으면 아이들은 쉬지 않고 게임만 하거나 텔레비전만 볼 수도 있습니다. 시간을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잘 도와주세요.
--- p.103

“군중은 목으로 호흡하지만 진인(진실의 사람)은 발뒤꿈치로 호흡한다.” 발뒤꿈치 즉, 발 겉부분으로 호흡을 느낀다는 뜻입니다. 이렇게 되려면 전신이 이완되어 있어야 합니다. 아기의 몸을 살펴보면 몸 전체로 호흡한다는 사실을 알 수 있습니다. 아기는 온몸으로 들이마시고 내쉬는 동작을 반복합니다. 그러나 어른이 되면 딱딱하게 굳어서 오로지 목구멍으로만 호흡합니다. 아이들도 어른처럼 몸이 딱딱하게 굳어 있을 수 있으므로 신경써서 가끔씩 몸을 풀어주도록 합니다.
--- p.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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