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역전한 인생 VS 여전한 인생

역전한 인생 VS 여전한 인생

: 인생역전 이제 당신의 차례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 판매지수 12
베스트
성공스토리 top100 4주
정가
15,000
판매가
14,250 (5%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국내배송만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04쪽 | 153*224*30mm
ISBN13 9791156025849
ISBN10 1156025842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프롤로그: 역전한 인생 VS 여전한 인생

인생역전이라고 하면 대부분 로또Lotto 당첨부터 떠올린다. 로또는 둘째 치고 사은품 한 번 당첨된 적이 없는 내가 인생역전에 대해 이야기한다는 게 어쩐지 어색하지만, 나는 내가 살아온 삶 자체가 ‘인생역전人生逆轉’이 아니겠느냐 하는 생각을 갖고 있다.

내가 말하는 인생역전은 한순간에 찾아오는 막대한 부, 우연히 얻어걸린 행운과는 전혀 다른 맥락을 갖고 있다. 이 책에서 얘기하는 인생역전은 로또가 아니라 자신의 ‘인생설계도’를 그려보고 끊임없이 도전하는 것이다. 건물을 설계한 사람은 그 건물이 완성된 모습을 미리 알 수 있듯이 스스로 인생을 설계한 사람은 자신의 미래를 미리 내다볼 수 있다.

1953년 미국의 예일대에서 학생들을 상대로 아주 간단한 설문조사를 했다. 설문지에는 이런 내용의 글이 있었다.

1. 당신은 목표를 세웠습니까?
2. 그 목표를 글로 적었습니까?
3.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해 계획을 세웠습니까?

위의 세 가지에 문항에 모두 ‘Yes’라고 대답한 학생은 전체의 3%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싱겁기 그지없는 설문조사에 ‘뭐 이런 걸 물어보지?’라고 생각했던 학생들은 금세 설문조사에 대해 잊어버렸다. 그런데 이 설문지의 진짜 결과는 그로부터 20년 후에 드러났다. 20년이 지난 후, 당시 설문에 응했던 모든 학생들을 추적한 결과, 대상자 전체 자산의 97%를 세 가지 문항에 ‘Yes’라 답했던 3%의 학생들이 가지고 있다는 사실이 밝혀진 것이다. 3%에 불과한 인원이 97%의 사람들을 모두 합한 것보다 더 부자였던 것이다.

20년 전까지만 해도, 설문지 앞에서 볼펜을 들었던 학생 모두는 ‘예일대를 다니는 학생’일 뿐이었다. 그들 모두는 같은 출발선상에 서있었으며, 비슷한 성적과 환경을 가지고 있었다. 그런데 왜 20년 후 단지 3%만이 역전한 인생을 살고, 97%에 달하는 많은 학생들은 왜 여전한 인생을 살아가며 신음하게 된 것일까?

그 차이는 3%의 학생들이 가진 ‘목표’ 즉 ‘인생설계도’에서 비롯된 것이다. 20년의 세월 동안 꾸준히 목표를 세우고 그것을 달성해온 학생과 자신이 뭘 원하는지, 뭘 해야 하는지 모르는 채 그저 임기응변의 선택만을 거듭하며 흘러가는 대로 살아온 학생의 차이는 이토록 극명하게 갈린다. 결국 스스로 인생설계도와 인생항해도를 그려보고 항구를 떠나 자신이 스스로 인생항해를 하는 것이 바로 인생역전의 시작인 것이다.

중학교 중퇴의 학력學歷을 가진 소년원 출신의 가난하고 못 배운 사람이, 택시 운전을 하는 틈틈이 독학으로 공부하여 노무사 시험에 합격한 후 25권의 노사관계와 노동법 전문 서적을 출간하고 강의와 컨설팅을 통해 최고 전문가라는 소리를 듣고 있다. 쉰을 넘긴 나이에 검정고시와 독학사를 거쳐 석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예순을 넘겨서 법학박사 학위를 취득한 학력學力을 보면 인생역전했다는 평가를 받을 수도 있겠다. 내게 확고한 인생설계도와 목표가 없었더라면 나는 아직도 세상을 원망하고 남 탓을 하며 여전한 인생을 살아가고 있었을 것이다.

이제 여전한 인생에서 벗어나라! 로또 당첨은 순간의 행복에 그칠 수 있지만, 인생역전은 긴 여운을 남긴다. 로또 당첨은 814만분의 1의 확률밖에 되지 않지만, 인생역전은 2분의 1의 높은 확률을 보장한다. 로또에 당첨된 운 좋은 사람이, 그 행운을 끝까지 지키는 경우는 드물다. 공짜로 들어온 만큼 손쉽게 빠져나가기 때문이다. 그런데 인생역전은 먼 미래에도 잔잔한 파도를 남긴다. 땀과 열정을 바쳐 스스로 만들어낸 하나하나의 소중한 점이기 때문이다. 인생은 자신이 걸어온 점들의 연결이다. 점을 찍고, 그 점들을 연결하는 것이 한 사람의 인생 역정인 것이다. 인생이라는 긴 항해에서 자신이 도달하고자 하는 가치 있는 목적을 정하고, 이를 위해 꾸준히 열정을 쏟는다면 로또 당첨보다 훨씬 강력한 역전 기회를 잡을 수 있다.

나는 KBS 아침마당의 목요특강에 출연하여 ‘꿈, 도전, 자존감, 긍정, 끈기’ 5가지 맥락으로 인생역전을 설명한 적이 있다. 역사적으로 인생에서 무언가 성취한 사람들은 대부분 큰 ‘꿈’을 가지고, 그 꿈을 이루려고 과감하게 ‘도전’하는 길을 택했다. 자신을 스스로 믿고 ‘자존감’을 지키며, 절대적인 ‘긍정’의 마음을 바탕으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끈기’로 버텼다는 공통점이 있다. 행복하고 성취하는 인생살이는 세상이 주는 운과 내가 만들어 가는 운이 합쳐져야 가능하다. 아무리 운이 좋다고 하더라도 세상이 나에게 주는 운은 50%에 불과하고, 아무리 내가 노력한다고 하더라도 내가 만들 수 있는 운 역시 50%에 불과하다. 세상이 주는 50%의 운과 내가 만드는 50%의 운이 만나야 비로소 100%의 운이 만들어진다.

행운을 불러들이는 것은 지하수를 찾아내는 방식과 비슷하다. 물이 있을 만한 곳을 선정하여 파이프를 박는다. 지하수가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중요한 것은 목표를 달성할 때까지 ‘수많은 시도’를 해야 한다는 점이다. 성공하는 사람들은 물이 나올 때까지 포기하지 않고 계속해서 파이프를 박는다. 고작 한두 번 실패했다고 주저앉아 신세를 한탄하지 않는다. 남의 행운을 빼앗을 마음도 품지 않는다. 대신 행운을 맞이하려고 여러 사람을 만나 어울리며 다양한 정보를 수집한다. 그들은 언제나 한 바가지의 마중물을 준비해 놓는다. 펌프가 마르면 마중물을 이용해 지하수를 퍼 올리기 위해서다. 행운을 맞이하고자, 그리고 맞이한 행운을 지켜내려고 수시로 준비하고 점검한다. 그들은 물줄기가 언제든 바뀔 수 있음을 안다. 지하수의 흐름이 바뀔 수도 있고, 아예 고갈될 수도 있다. 흐름을 눈여겨보다가 트렌드와 타이밍을 찾아낸다.

심리학자 리차드 와이즈먼 박사는 BBC 다큐멘터리에 출연해 다음과 같이 말했다. “당신의 미래는 불변이 아닙니다. 평생 만날 행운의 양이 정해진 것도 아닙니다. 당신 스스로 바꿀 수 있어요. 많은 기회를 스스로 만들어내고, 행운을 만날 기회를 크게 늘리세요. 미래의 운은 당신 손안에 있습니다.” 그의 말처럼 삶은 자신이 선택한 길을 걸어가는 여정이다. 그럼에도 우리는 내 탓이 아닌 주변 사람을 탓하면서 살아간다. 신을 저주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대통령을 욕하고, 상사를 탓하고, 운명을 저주한다. 그리고 ‘어머니 왜 나를 낳으셨나요?’라고 가슴 아픈 절규를 퍼붓는다. 나 역시 마찬가지였다. 과거에는 가난한 집안을 탓하고, 부모를 원망하고, 공평하지 않은 세상을 욕하면서 살았다. 그런데 어느 순간 남 탓해 봐야 아무런 소용이 없다는 것을 깨닫고 스스로 살아남아야 한다는 반성과 자각을 하게 되었다. 생각은 하루를 바꾸고 실천은 인생을 바꾼다. 나는 우연한 자각을 계기로 오직 나만의 인생 항해도를 그리게 되었고, 그 끝에 꿈과 희망을 품을 수 있었다.

세계화, 무한 경쟁, 모바일 유비쿼터스, 초연결 경제를 중심으로 우리를 둘러싼 외부 환경은 정신을 못 차릴 만큼 빠르게 변하고 있다. 쓰나미 같은 외부 변화의 물결에 정작 우리는 어디로 가야 하는지 몰라 우왕좌왕하고 있다. 저출산·고령화 사회와 고용 없는 성장이 우리 앞에 다가오면서 청년 실업, 중장년 실직, 노년 파산이 벌어지고 있다. 사회 양극화 현상은 한층 심각해지고, 돈이면 뭐든지 할 수 있다는 천민자본주의가 기승을 부린다. 예의와 염치가 실종되고, 나만 잘 먹고 잘살면 된다는 나 홀로 ‘북극곰 사회Polar bear society’로 변질되어 가고 있다. 이제 우리는 풍족해진 물질만큼 정신적인 아름다움도 찾아야 한다. 다른 사람, 주변과 함께 어울려 살아가는 ‘펭귄 사회Penguin society’로 회귀해야 한다. 그러려면 우리에게는 외부 환경의 변화와 도전에 어떻게 응전해야 하는지, 어떤 세상을 만들 것인지, 어느 길로 가야 하는지 그리고 어떻게 살아야 하는지에 대한 나침반과 지도, 등대가 필요하다.

여기서 제시하는 ‘역전한 인생의 8가지 비결’은 꿈, 관계, 도전, 재능, 행동, 기본, 준비, 열정을 통해 자신만의 인생설계도를 그려내는 방법을 알려준다. 나에게 있는 꿈과 희망을 잘 토닥여 키워내고 다른 사람에게 꿈과 희망을 줄 수 있다면, 이 세상에 태어난 역할을 다한 것이 아닐까 생각한다.
이 책은 지독한 가난 때문에 중학교를 중퇴하고 가출한 소년이 자신에게 주어진 50%의 운을 100%의 행운으로 바꾼 인생 역정의 얘기다. 내가 살아온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바라보면서, 이 책이 이 시대를 함께 살아가는 사람들의 인생 항로에 지침이 되는 나침반, 지도, 등대 그리고 더 나아가 내비게이션Navigation이 되었으면 하는 소박한 기대를 해본다.

8개의 키워드와 함께하는 인생의 ‘Navigatorship’으로 누구나 역전한 인생의 주인공이 되길 기원합니다!

인생이란 표 하나 달랑 들고 타는 열차와도 같다는 옛말이 있습니다. 출발지는 알 수 있지만 종착지는 그 누구도 알 수가 없습니다. 그저 종착지가 있다는 사실 하나에 기대어 아무것도 모르는 열차에 몸을 싣고 달리는 셈입니다.
이 긴 여행의 과정에서 행복과 기쁨을 느끼는 사람들도 있지만 출발지가 보잘것없고 힘겨운 위치였기에 종착지도 그와 같으리라 생각하고 미리부터 모든 것을 포기하며 좌절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이렇게 종착지도 알 수 없고, 어떤 열차를 타야 하는지도 알 수 없기에 더욱 버겁게 느껴지는 것이 우리의 인생입니다. 하지만 이러한 우리 인생에 방향을 알려 줄 ‘내비게이션’이 있다면 어떨까요? 이 책 『역전한 인생 VS 여전한 인생』은 구건서 저자가 개발한 인생의 ‘Navigatorship’에 기반하여 우리의 인생을 더 나은 방향으로 안내해 줄 8가지 키워드를 소개하고 있습니다.
저자는 내비게이션을 활용할 때 목적지를 먼저 찍는 원리로 무엇보다 먼저 자신이 하고 싶은 꿈을 찾아야 하며, 그다음으로 현재 자신이 어디에 있는지 스스로 진단을 하여 인생 내비게이션에서 현재 위치를 설정해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이렇게 자신의 꿈과 현재 위치를 연결하면 경로가 설정되는데, 이 경로가 구체적인 실천 방안이 된다는 설명입니다.
또한 구체적인 인생 경로의 실천을 위한 8가지 키워드로 소개되는 조언 하나하나는 어린 시절 가난을 피해 가출하고, 배고픔을 견디다 못해 오천 원을 훔친 죄로 소년원에 들어가는 등의 고난 속에서도 생의 올바른 방향을 믿고 도전을 통해 노동법 전문가로서 활동하게 된 저자의 인생을 반영하고 있습니다.

그 어느 때보다 역동적으로 변화하는 사회 속 인생의 방향을 찾아 방황하며 고뇌하는 사람들이 날로 늘어나고 있는 세상입니다. 이러한 사회 속에서 이 책 『역전한 인생 VS 여전한
---본문 중에서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4,25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