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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휘의 월급 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

서울휘의 월급 받는 알짜상가에 투자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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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79쪽 | 521g | 153*225*18mm
ISBN13 9788957821213
ISBN10 895782121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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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노후대비를 위해서 상가에 투자할 때는 인근에 큰 변화가 일어나지 않는 곳을 찾는 게 핵심이다. 가령 택지개발이 완료되어 더 이상 새로운 건물을 지을 땅이 없는 곳, 이런 곳은 시간이 흐를수록 가치가 점점 올라가기 때문에 최적의 위치라 할 수 있다.
매각실현 수익을 우선시한다고 무조건 매각을 하는 것이 최우선 목표는 아니다. 언제든 팔 수 있는 상가와 그렇지 않은 상가는 그 가치에 있어서 확연한 차이가 있다는 포인트로 접근하면 이해가 빠를 것이다. 투자를 하다 보면 여러 가지 발생하는 변수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한다. 이럴 때 마음을 다잡을 수 있게 명분이 되는 것 역시 매각 계획이다. 최종 매각 수익을 타깃으로 삼고 있으면 여러 갈등 상황에 좀 더 긍정적으로 대처할 수 있고, 주기적으로 발생하는 문제로부터 자신의 에너지를 과도하게 뺏기지 않는다. _p39~40

한편으로는 이런 생각도 들었다.
‘나라고 상가 주인이 되지 말라는 법은 없지. 상가에서 매달 정기적으로 수입이 들어온다면 그야말로 꼬박꼬박 월급을 받는 것이나 다름없네!’
상가 투자에 동기 부여가 되자 기름에 불이 붙듯 공부에 대한 열의가 확 타올랐다. 다시 한 번 입시를 준비하듯 부동산과 관련된 지식은 모조리 머릿속에 넣으려고 애썼다.
욕심과 의욕으로 공부는 어떻게든 해나갔다. 그러나 문제는 투자금이었다. 실탄 없는 총을 들고 전쟁터에 나갈 수는 없지 않은가. 실제 내 능력으로 동원할 수 있는 자금은 많지 않았다. 처음엔 반드시 경매만을 고집하겠다는 생각 없이 부동산 투자의 전반에 걸친 내용을 파악했고 그러면서 분양과 일반 매매도 같이 살펴보았다. _p53

첫 상가가 공실이었기에 주변에선 걱정 어린 시선이 많았다. 그러나 이때 불안하지 않았다. 아니, 불안보다는 1층 상가 주인이라는 사실에 가슴 벅차오르는 설렘과 희열이 더 컸던 것 같다. 한동안 등기권리증을 머리맡에 두고 잠을 자곤 했으니 말이다. 그리고 이제부터는 주어진 조건 안에서 내가 공부한 내용을 토대로 해결해 나간다면 무엇이든 다 가능할 것 같은 자신감이 생겼다.
공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다 시도했다. 전단, 팩스, 플래카드 광고, 신문광고 등…… 지금 하는 수많은 임대 홍보 방법은 이 물건에 대한 고민에서 비롯되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평소 힘들 때 내가 자주 하는 말이 있다.
“지금 힘들다고 느낀다면 잘하고 있는 것이다.”
그 무렵 나는 하루에도 이 말을 몇 번씩 되뇌며 버텼다. 잘 풀릴 것이라는 나 자신에게 주는 응원의 메시지이자 일종의 자기 최면 요법이었다. _p59~60

‘세상에 상가는 많고, 그 상가의 주인은 이미 정해져 있다. 내 것이 아닌 물건은 내가 아무리 용을 써도 내게 오지 않는다.’
농담처럼 들릴지 모르지만 실제로 그러하다.
그리고 세상에 상가는 많지만 그걸 수용할 수 있는 재화는 한정되어 있다. 모든 상가가 다 내 것이 될 수 없다. 다시 말해 누구나 알토란같은 상가의 주인이 될 기회는 얼마든지 열려 있다는 것이다. _p64~65

다양한 물건을 접하다가 모처럼 눈에 들어오는 물건을 만났다. 이때부터 실제로 자신이 ‘투자할 것인가, 말 것인가?’를 고민해야 한다. 투자자라면 누구나 공감할 이야기지만 물건에 대한 확신이 있더라도 낙찰 이후에 살펴보면 그 전에 보지 못했던 부분이 보이기 마련이다.
좋은 물건을 고르는 일은 상가 투자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부분이므로 정말 신중히 해야 한다. 물건을 선택하는 기준은 사람마다 다 다를 것이다.
하지만 단순히 수익률만 보고 투자하기보다 자신의 조건과 역량을 발휘할 수 있는 물건을 선택한다면 실수할 확률을 줄일 수 있다. 투자 물건을 선정할 때 자신의 성향을 먼저 파악한 후 투자한다면 성공 확률을 높일 수 있다. 과거에 종사했던 분야나 자신과 친숙한 상권부터 살펴나가면 상가 투자에 좀 더 쉽게 접근할 수 있을 것이다. _p76

상가 투자는 아파트보다 세금이 많이 나온다는 이유로 투자를 꺼린다는 분들이 의외로 많다. 상가의 재산세의 경우 아파트나 주택에 비교하면 약 3배 정도로 높은 편이다. 상가는 재산세 외에도 1년에 한 번 납부하는 교통유발부담금이 있다. 교통유발부담금이란 상가를 접하고 있는 도로를 이용함으로써 발생하는 혼잡세의 성격이 강하다. 그러나 이런 세금을 다 합쳐도 상가의 한 달 임대료에 불과하다. 역으로 봤을 때 가지고 있는 상가들의 한 달 임대료를 합산한 금액보다 오히려 세금이 더 많이 나온다면 시세보다 임대료를 낮게 받는 것으로 볼 수 있다.
수익이 있으니 세금도 내는 것이다. 나의 노력으로 정당하게 번 돈이니 세금 무서워하지 말고 정당하게 내도록 하자. _p90

자신이 장사를 한다면 자신이 사는 동네 상가에서 어느 점포를 1등으로 손꼽겠는가? 어느 자리의 임대료가 제일 비쌀까? 이 점포에는 어떤 업종을 넣어야 할까? 이 점포와는 전혀 어울릴 것 같지 않은 업종인데 잘 되는 요인은 무엇일까?
상가를 볼 때마다 이렇게 스스로 질문을 던지며 답을 찾아가는 연습을 반복해보아야 한다. 우리는 모든 지역에서 일어나는 상권의 변화를 파악할 순 없다. 그러니 자신이 거주하는 지역만이라도 예의주시하면서 상권의 변화 추이를 쌓아나가다 보면 전문가의 정보력 못지않은 자기만의 데이터가 쌓일 것이다. _154~155

돈을 버는 사람, 벌지 못하는 사람의 가장 큰 차이는 그 사람이 투자를 해오면서 어떠한 선택을 했는지 돌아보면 쉽게 알 수 있다. 그 선택은 모두 기회와 연결되기 때문이다. 돈을 번다는 것은 기회를 잡는 것이다. _198

상가를 매입하여 임대 사업을 하려고 할 때 가장 중요한 체크 포인트는 무엇일까? 사람들은 단순히 수익률이라고 생각한다. 하지만 투자 경험이 있는 노련한 사람들은 그보다는 안정성에 높은 점수를 준다. 아무리 임대료가 높아도 임대료가 제때에 들어오지 않는다면 임대 사업은 피곤해지기 마련이다. 임대 사업을 하는 사람으로서는 이 부분이 가장 민감한 부분일 수밖에 없다. _226

투자는 길게 보고 가는 길이다. 지치지 않고 투자를 하려면 자기만의 시스템을 갖추고 본질을 보는 눈을 길러라. 투자를 하다 보면 혼자 결정해야 할 일들이 많은데 그 고민하는 시간도 즐길 줄 알아야 한다.
---p.2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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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휘는 상가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상가를 싸게 사는 것이 아니라고 한다. 상가를 어떤 콘텐츠로 채울 것인가에 대한 노하우라고 말한다. 좋은 콘텐츠를 발굴해 낼 수 있다는 것, 그 콘텐츠를 구체화하는 것, 그리고 사업화하는 것, 이 안에 상가 투자의 모든 노하우가 녹아 있다. 많은 사람이 상가는 비싼 부동산이라고 생각한다. 상가 부동산은 주거 부동산보다 시세가 높기 때문에 일반인들은 투자할 물건이 없다고 판단해버린다. 이에 대해 서울휘는 투자할 물건이 없음보다 안목 없음을 탓해야 한다고 말한다. 상가 투자를 하는 데 굳이 꼬마빌딩을 투자할 정도의 비용까지는 필요 없다는 것이 그의 생각이다. 투자 금액이 적기 때문에 지레 포기하는 이들에게 꿈과 희망을 주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한다.
_김학렬(필명 빠숑)

서울휘는 지금까지 거의 10년이 되는 시간 동안 흔들림 없이 ‘상가’라는 한 우물만을 파왔다. 그가 상가에 관한 자신의 경험담을 녹인 칼럼을 ‘다음’ 카페에 하나씩 올리기 시작한 때는 2009년, 당시에도 많은 회원으로부터 뜨거운 호응을 얻었는데 지금도 그 인기는 여전히 이어지고 있다. 부동산 분야에 검증된 고수가 아니고서는 한 분야에서 이토록 오랫동안 인기를 유지하며 장수할 수 없다. 이번 책은 그가 쌓아온 상가 투자에 관한 거의 모든 노하우를 담아낸 것으로 여겨진다. 내공 깊은 고수의 노하우를 단 한 권의 책으로 만날 수 있다는 것은 독자로서는 크나큰 행운이다.
_송희창(필명 송사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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