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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메이징 샌드워커

어메이징 샌드워커

: 작은 딱정벌레의 위대한 탐험, SF코믹 버전의 ‘파브르 곤충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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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28쪽 | 612g | 188*260*30mm
ISBN13 9788958204923
ISBN10 8958204923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이 책에 대한 첫 아이디어를 떠올린 것은 10여 년 전입니다. 제 목표는 곤충들의 생물학과 자연사에 대한 이해를 바탕으로 전개되는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쓰는 것이었습니다. 감히 말씀드리지만 엄청 재미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딱정벌레는 놀라운 성공을 거둔 곤충입니다. 포유류, 조류, 파충류, 양서류, 어류를 합친 것보다 종수가 많습니다. 진화적으로 이렇게 어마어마한 성공을 거둔 동물에게 어떻게 매혹되지 않을 수 있겠습니까? 딱정벌레의 어떤 점이 그렇게 대단할까요? 제가 보기에 정답은 상상할 수 있는 모든 종이 딱정벌레 목에 들어 있다는 것입니다. 사회적 딱정벌레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빛나는 딱정벌레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물속에서 헤엄치는 딱정벌레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관절에서 지독한 독성 물질을 분비하는 딱정벌레가 있을까요? 있습니다. 우리의 판타지에는 마법적이고 초자연적인 존재가 가득하지만, 땅바닥을 기어다니는 딱정벌레 영웅들은 한 번도 눈에 띄지 않았습니다. 이 영웅들의 이야기를 독자 여러분께 소개하게 되어 더없이 기쁘고 즐겁습니다.” ? 제이 호슬러

“학생들을 가르치면서 일찌감치 깨달은 것이 있는데, 저한테 재미있다고 해서 모조리 학생들에게 주입해서는 안 된다는 것입니다. 교수이자 작가로서 저의 주된 목표는 학생과 독자가 (제가 준 것보다) 더 많은 것을 배우고 싶어 하도록 동기를 부여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러려면 이야기가 재미있고 흥미진진하고 감동적이어야 합니다. SF와 모험의 모든 요소는 제 내면의 중학생을 즐겁게 하기 위해 쓴 것들입니다. 그가 읽고 또 읽고 싶어 할 만화책을 만들고 있는 거죠. 근사한 장치와 흥미로운 사실을 전달하는 수단을 넘어서려면 이야기에 마음을 담아야 합니다. 저는 곤충에 대해 쓰고 그리는 것을 좋아하지만, 이야기는 인간적이어야 합니다. 이 책 『어메이징 샌드워커』는 곤충의 생태 이야기이자 우리네 가족에 대한 것이자 당연하게 여기는 것에 의문을 던지기에 대한 것입니다.” ? 제이 호슬러

“이 책은 딱정벌레의 생태와 과학적 사실들에 대한 책이기도 하지만, 종교와 기득권층의 억압에 저항하는 숭고한 인간 정신의 승리에 대한 책이기도 하다. 동물을 의인화하는 책은 동물을 새로운 관점에서 보게 해줄 뿐 아니라 우리 자신 또한 객관적으로 보게 해준다. …… 이 책은 만화이지만 정확한 과학적 지식을 토대로 삼고 종교와 과학의 대립이라는 진지한 주제를 다루고 있으며 출생의 비밀이라는 드라마적 요소가 들어 있는 데다 대중문화에 대한 오마주까지 담겨 있어서 아이 혼자 읽도록 내버려두기에는 아깝다. 부모가 함께 읽고 아이와 이야기를 나누길 권한다.” ? 옮긴이의 글 중에서
--- 본문 중에서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맛보기 비하인드 스토리
+ 딱정벌레는 모든 곤충 종의 약 40퍼센트이며, 지구상에 서식하는 모든 동물 종의 약 30퍼센트다. 이에 반해 어류, 양서류, 파충류, 조류, 포유류는 알려진 모든 동물 종의 3~5퍼센트에 지나지 않는다. 딱정벌레는 왜 이토록 성공을 거두었을까? 그것은 딱지날개 덕분인지도 모른다. 대다수 곤충은 두 쌍의 날개가 있는데, 딱정벌레는 앞쪽의 날개 한 쌍이 뒷날개를 보호하는 딱딱한 겉날개인 딱지날개로 진화했다. 비행을 위한 날개 한 쌍을 포기했다는 것은 딱지날개에 날개 자체보다 더 유용한 독자적인 진화적 이점이 있음을 의미한다. 딱지날개가 몸을 보호하기 때문에, 딱지날개가 없는 연약한 곤충은 들어가지 못하는 거친 은신처에 숨어들 수 있는 것일까? 아니면 딱지날개는 포식자를 막아주는 좋은 방어막이었을까? 어느 쪽이든 딱지날개가 딱정벌레의 성공에 중요한 요인이었음은 분명하다.

+ 더듬이는 탐사의 상징으로 이상적이다. 더듬이에는 곤충이 주위 환경을 맛보고 냄새 맡고 감촉하는 데 필요한 감각 기관이 들어 있다. 날 때 습도를 감지하고 풍속을 측정하는 데도 쓰인다. 곤충의 혀, 코, 손가락, 수맥 탐지봉, 속도계를 모두 합친 셈이다.

+ 곤충은 페로몬을 여러모로 활용한다. 벌은 벌집에 위험을 알리는 데 쓰고, 개미는 발자국을 표시하는데 쓰고, 나방은 짝을 찾는 데 쓴다. 특히 나방 암컷은 짝짓기할 때가 되면 페로몬을 공중에 분비하여 수컷에게 알린다. 수컷은 수 킬로미터 밖에서도 이 신호를 포착할 수 있으며 암컷을 향해 정확히 날아온다. 더욱 인상적인 것은, 이 일이 주로 밤에 일어나기 때문에 나방은 아무것도 볼 수 없다는 것이다. 이 장면에 등장하는 나방들은 더듬이에 가지가 많이 달린 것으로 보아 수컷이다. 이렇게 가지가 나 있으면 암컷의 희미한 페로몬 신호를 포착하는 데 유리하다. 이에 반해 암컷 나방은 더듬이가 가늘고 밋밋하다. 암컷 나방은 사랑을 찾으러 떠날 필요가 없다. 사랑이 찾아오니까.

+ 미리엄은 땅굴 파는 딱정벌레(Mycotrupes gaigei)를 모델로 삼았다. 이 녀석은 모래질 토양에 서식하는 작은 딱정벌레다. 1954년에 올슨, 허블, 하우든은 플로리다에 서식하는 개체군에 대한 방대한 연구 결과를 발표했다. 미리엄의 성이 베들로인 것은 땅굴에 집(과 침실)을 짓기 때문이다. 올슨, 허블, 하우든은 실제 쓰이는 굴이 땅속 90센티미터까지 뻗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땅 파기는 미리엄의 핏속에 스며 있는 듯하다.

+ 거미가 먹잇감을 녹이는 이유는 저작 기관(씹는 기관)이 없기 때문이다. 먹잇감에 독침을 쏘아 마비시킬 수는 있지만, 작은 조각으로 잘라서 으깰 수는 없다. 대신 먹잇감에 효소를 주입하여 소화시킨 뒤
에 먹는다.

+ 호박 속 곤충은 책과 영화 쥬라기 공원이 인기를 끈 1990년대에 유행했다. 이 이야기에서는 과학자들이 호박에 갇힌 모기의 위장에서 공룡 DNA 를 추출하여 이 DNA 로 공룡 유전체를 재구성하고는 공룡 테마파크에 공룡을 풀어놓는다. 그 뒤로 대소동이 벌어진다. 나도 살아 있는 공룡을 무척 보고 싶기는 하지만, 호박 속 곤충으로 공룡을 복원할 수 있을 것 같지는 않다. 데이비드 페니 등의 최근 연구에서는 차세대 DNA 염기 서열 분석 기법을 이용하여 단 하나의 유전자를 복원하기에 충분한 DNA를 추출하는 것은 최상의 조건에서도 불가능하며 브라키오사우루스를 복원하는 데 필요한 유전정보 전체를 재구성하는 것은 어림도 없음을 밝혀냈다. 이 논문은 《PLoS 원》에 발표되었으며 자유롭게 열람하고 내려받을 수 있다.

+ 오언 교수는 빅토리아 시대의 위대한 해부학자이자 찰스 다윈의 숙적 리처드 오언(Richard Owen)의 이름을 땄다. 그는 날개가 없는 동굴사슴벌레[Cape Stag Beetle(Colophon primosi)]를 대략적으로 본떴지만 실제보다 작게 그렸다. 동굴사슴벌레의 자연사는 깊이 연구되지 않았으며 앞으로도 쉽지 않을 것이다. 딱정벌레 수집가들 때문에 개체수가 너무 줄어서 국제 거래와 수출이 금지되었기 때문이다.

+ 개미집에는 개미 수백만 마리가 있기 때문에 공격자에게 덤벼들 총알받이가 얼마든지 있다. 개미들이 머리를 잃는 것은 개미 군체 전체로 보면 사소한 대가다. 실제로 개미 군체를 초개체(superorganism)로 보는 사람들은 개미 한 마리를 잃는 것이 고양이 발톱을 막다가 피부 세포 몇 개가 떨어져 나가는 것과 같다고 생각한다. 초개체는 개미 같은 사회적 곤충에 대해 생각하는 흥미로운 방식이다. 윌슨과 도블러는 책 『개미 세계 여행』에서 “외톨이 개미 한 마리란 그야말로 하나의 실망스런 존재이고 전혀 진짜 개미라고 할 수 없다”라는 명언을 남겼다. 말하자면 개미가 된다는 것은 개미들이 함께 성취하는 일에 매인다는 뜻이다. 이 장면은 앞선 싸움의 기념물로 다리에 개미 머리를 붙이고 있는 딱정벌레들의 사진에서 영감을 얻었다.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과학에 스토리텔링을 접목한 빼어난 작품!” ? 《보잉보잉》

“탐사의 새 시대를 이야기한다. 발견, 배신, 계시의 이야기. 참… 벌레 이야기라는 것, 말했던가?!”
? 스탠 사카이, 『우사기 요짐보(兎用心棒)』 저자

“생물학자 제이 호슬러 박사는 곤충에 대한 과학 지식을 만화책에 담았는데, 그 결과는 예상을 뛰어넘는다. 이 흥미진진한 이야기에는 다른 생명의 존재를 알지 못하는 고립된 딱정벌레 사회가 등장한다. 우리의 용감한 주인공 루시는 오아시스 너머를 탐험하는 과학 탐사대를 이끌며 새와 뱀 등의 무시무시한 동물과, 딱정벌레를 무지의 장막에 가둔 사악한 구세대의 음모를 밝혀낸다. 과학을 짓누를 수는 없어!” ? 《뉴욕타임스 북리뷰》

“『반지의 제왕』에 맞먹는 스케일과 완성도를 갖춘 신화. … 등장인물들은 인간과 거리가 멀지만 지극히 인간적이다.” ? 《북리스트》

“고작 땅 위 몇 밀리미터 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이 이렇게 흥미롭다니! 호슬러는 실제 과학 지식을 이야기 곳곳에 버무려 딱정벌레가 자연에 적응한 근사하고도 놀라운 방법들을 보여준다. 여기에다 가족애, 용서, 사상의 자유 같은 주제를 곁들였으며 심지어 큰턱의 왕눈이 곤충들을 너무 만화적으로 묘사하지 않고도 풍부한 감정을 표현한다.”
? 《퍼블리셔스 위클리》

“지식 추구와 만화의 힘에 푹 빠진 저자는 절대 잊지 못할 곤충들을 창조했다.” ? 《커커스》

“모험과 SF가 아름답게 어우러졌으며 유머가 풍부하다. 반전에 반전이 거듭되어 끝까지 긴장을 늦출 수 없다. … 요즘 읽은 책 중에서 가장 재밌게 읽은 책으로 꼽고 싶다.” ? 《블리딩 쿨》

“이 책은 만화책을 읽지 않는 독자도 즐겁게 읽을 수 있다. 곤충들이 처음 겪는 시련의 이야기가 흥미롭게 펼쳐진다. 적절한 속도의 흥미진진한 진행으로 아이와 어른 모두 재미있게 읽을 수 있는 데다, 곤충의 삶에 대한 모든 사실들은 과학에 근거를 두고 있다.” ? 《오픈북 소사이어티》

“디즈니 만화영화의 전통에 정확히 부합하는 이야기다. 의인화된 동물이 동료들을 위해 용감히 나서 전통과 가정 같은 관념을 탐구하고 세상에서 자신의 위치를 찾는다. 여기에 호슬러의 생생한 그림이 크나 큰 역할을 했다. 그는 땅 위 몇 밀리미터 높이에서 바라본 세상을 그려내는 대단한 일을 해냈다.” ? 《패널스(Panels)》

“반은 만화책이고 반은 모험 이야기이며 흥미진진하고 재미있고 교훈적인 책이다!” ? 《워드 스펠렁킹》 (블로그)

“이 책을 읽고서, 탄탄한 스토리텔링뿐 아니라 어마어마한 양의 과학 지식에 정신이 멍했다. … 그림도 매혹적이다.” ? 《왓차 리딩》 (블로그)

“멋진 그림을 곁들인 매혹적인 읽을거리인 이 책은 생물학, 특히 곤충학에 관심이 있지만 글자가 빽빽한 책을 읽기엔 아직 버거운 아동과 청소년에게 제격인 만화책이다.” ? 《컴퍼스 북 리뷰》

“과학적 호기심과 탐구의 정신에다 엄청난 시련에 맞서 승리하는 가족의 이야기와 어우러진 개성 넘치는 책이다. 신나고 재미있다!” ? 《틴리드(TeenR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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