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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제의 부활

거제의 부활

: 경제 부활·관광 부활·공동체 부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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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2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40쪽 | 376g | 140*210*20mm
ISBN13 9791158490621
ISBN10 1158490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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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년 지방선거에서 비교적 여유롭게 재선 문턱을 넘은 나는 당과 의회에서 주요 직책을 맡았다. 공공의 살림살이를 어떻게 꾸려갈지, 이해당사자들이 서로 얽혀 꼬인 문제들을 어떻게 풀어갈지, 동료 의원들 또는 각 위원회들 사이에 엇갈린 의견을 어떻게 조정하여 균형점을 찾아갈지 하는 것들에비로소 눈떠가기 시작했다. 그러나 이 모든 것들의 과정에서 나는 양보할 수 없는 한 가지만은 꼭 지키고자 최선을 다했다. 공공에 관한 모든 사안은 반드시 공공의 이익을 최우선하여 논의하고 결정할 것, 그러니까 공공의 선을 구현하는 일이었다. 다시 말해, 모든 일은 정의에 기초하여 세우고 실행해야 한다는 것이었다. 물론 그런 과정에서 적도 생기고 심지어는 너만 잘났느냐는 핀잔도 들었지만 개의치 않았다. 나는 시민이 아닌 다른 누구를 위해, 또는 나 편하자고 좋은 게 좋다는 식의 정치를 할 생각은 한순간도 갖지 않았다. --- p.23~24

나중에 여의도 정당조직에서도 고졸 출신으로 살아남아야 하니 더욱 안주할 수 없었다. 배경 좋고 학벌 높은 다른 사람들보다 몇 배 더 노력하지 않으면 따라갈 수 없으니, 한시도 쉴 수 없었다. 그래서 나중에 서울시의원에 당선되어서도 의정활동과 더불어 다니던 야간대학 4년을 온전히 공부하여 마친 것이다. 이에 만족하지 않고, 재선으로 더욱 바빠진 와중에도 의원으로서 전문성을 배가하기 위해 대학원까지 마쳤으니, 다들 혀를 내둘렀다. --- p.79

나는 정치를 시작하면서 이렇게 붕괴된 공동체 부활에 비상한 관심을 기울이고, 여러 모로 그 방안을 모색했다. 내가 의정활동 8년간 제시하고 실천한 공동체 부활의 3대 비전은 마을을 복원하고 지역사회를 하나로 소통시키는 것,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더불어 사는 덕성을 함양하고 특히 공직자의 도덕성을 회복하는 것, 옴부즈맨 같은 제도적 뒷받침으로 시민 감시와 참여의 확대는 물론 시민이 만들어가는 공동체를 지향하는 것이었다.
--- p.146
이제 문상모 의원이 고향으로 내려와, 고향을 위해 큰일을 해보겠다는 결심을 한 모양입니다. 문 의원이라면 충분히 해낼 수 있는 능력과 바탕이 있다고 믿습니다. 그가 가진 인품과 그간에 우리에게 보여준 모든 면들을 보면 뚜렷하게 알 수 있을 것입니다. 이미 서울 시민들이 먼저 증명해준 일이니까요.
- 김상출(고교시절 교사)

문상모 의원의 고향인 거제는 지금 산업 환경의 급변을 맞아 새로운 도전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 책에는 그 도전에 대한 응전의 전략이 담겨 있습니다. 이 책이 널리 읽혀서 거제의 난제를 풀어나가는 길잡이가 되기를 바랍니다.
- 박원순(서울특별시장)

문 의원이 서울시 기관장들에게 질문하는 내용과 태도를 보면서 제가 느낀 것은 ‘이런 의원도 있구나’였습니다. 그는 한마디로 겁을 주는 사람이 아니라 희망을 주는 사람이었습니다. 압력을 가하는 사람이 아니라 협력을 구하는 사람이었습니다. 이기려고 하는 사람이 아니라 이루려고 하는 사람이었습니다.
- 주철환 (서울문화재단 대표이사)

문상모는 항상 가시밭길을 마다않고 자신이 필요한 곳이면 헌신하는 도전적 개척자였습니다. 저는 그의 삶과 정치 역정을 솔직하게 담아낸 이 책을 보면서, 그 바쁜 와중에 언제 이렇게까지 거제시의 비전을 준비해왔을까, 놀랄 따름입니다.
안민석 (국회의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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