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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하지 않으면 사라져 버리는 것

지금 하지 않으면 사라져 버리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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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37*200*20mm
ISBN13 9788990629432
ISBN10 8990629438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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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바로 시작하라

절약하는 습관을 들이기 위해 중요한 것이 두 가지 있다.
우선은 무슨 일이든 미리 정해 둔 시간에 할 것. 해야 할 일이 많거나 적거나 상관없이 언제나 무엇을 할지 계획을 세워두어야만 한다.
일이나 공부여도 상관없고 수다를 떠는 것이어도 좋고 노는 것이어도 괜찮다. 그리고 웬만하면 그 계획을 멈추지 않는 것이 좋다. 정말 많은 일을 하면서도 여가 시간을 한껏 누리는 사람들도 이렇게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일도 제대로 하지 못하면서 여가도 충분히 누리지 못하는 사람들은 계획적으로 일을 하지 않는다. 그런 사람들은 말 그대로 ‘헛되이’ 살아가는 사람들이다.
네덜란드의 한 수상은 방대한 양의 일을 훌륭하게 처리하기로 유명한 사람이었다. “그런데도 어떻게 여가 시간을 낼 수 있는 겁니까?”라고 묻자, 그는 “무슨 일이든 바로 시작하기 때문입니다”라고 대답했다.
자신의 시간도 전부 고용주의 것이기 때문에 계획을 세울 여유 따위는 없다고 말하는 사람들도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는 옳은 말이 아니다. 자신만의 시간을 몇 분이나마 만들어내지 못할 정도로 타인에게 자신을 오롯이 바치는 사람은 그렇게 흔치 않다. 이런 데서 인격이 시험 받고 증명되는 것이다. 조그만 것이라도 현명하게 사용할 줄 아는 사람은 커다란 것도 현명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매일 30분을 내든 2시간을 내든 그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해 두어야 한다. 독서를 하기로 했다면 그 시간이 되면 바로 시작해야 한다. 공부하기로 했다면 바로 공부를 시작하는 것이다.
자유 시간을 조금이라도 유용하게 사용하다 보면 자신의 일에 대한 관심도 생겨나는 법이다. 여가 시간이 적을수록 더욱 뚜렷한 목적의식을 가지고 독서할 것이다. 위인이라 불리는 사람 중에는 이렇게 해서 훌륭해진 사람들이 아주 많다. 위인들은 곧 독학한 사람들이다.
독학으로 어떤 것을 이뤄낼 수 있는지 직접 본 예가 있다. 15살 난 소년이 있었다. 그는 공부에 그다지 익숙하지 않았으며 특별한 교육도 받지 못했다. 그런데 롤랑의 『고대사』를 약 3개월, 즉 1년의 4분의 1이라는 시간에 걸쳐서 독파했다. 그러는 동안에도 그는 남들보다 힘든 중노동을 계속했다. 그런 책을 1년 동안 4권이나 읽는다는 것은 굉장히 어려운 일이다.
--- p.36


*아침 몇 분이 하루의 승패를 가름한다

아침에 일찍 일어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가에 대해서는 앞서 말한 바 있지만 아침의 습관에 대해 조금 더 해두고 싶은 말이 있다. 이와 같은 습관은 일단 몸에 배면 웬만해서는 무너지지 않는다.
아침에 일어나면 무엇보다도 먼저 그날의 일을 예측해야 한다. 급박한 사태가 일어날지도 모른다는 사실도 염두에 둘 필요가 있다.
일에 성공한 사람은 누구나 아침에 일찍 일어나 그날의 계획을 세운다. 큰 성공을 거둔 사람 중에는 해 뜨기 전에 일어나서 그날 계획을 세우는 것을 습관으로 삼은 사람들이 많다. 내가 친하게 지내는 사람 중에도 이것을 1년 내내 실천하는 사람이 있다.
--- p.65


*인간은 혼자 살 수 없다

일반적인 습관이나 예절에 대해 얘기하지 않았다고 해서 아무래도 상관없는 일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우리의 행복은 그런 것에 많이 좌우된다.
사람은 이 세상에서 홀로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사람들 속에서 그들의 일원으로 살아간다. 한 사람 한 사람이 자기 나름대로 가치관을 가질 권리가 있으며, 또한 그 권리를 주장한다는 사실을 명심하지 않으면 안 된다. 나는 사소한 일이라고 생각했지만 다른 사람은 나와 다른 생각을 갖고 있어 그 일을 중요시하는 경우도 있다. 예를 들어 인사하는 방법, 예절, 옷차림 등에서도 개인적인 가치관의 차이가 드러나는 법이다.
상대방의 안부를 물을 때나 편지를 쓸 때 사용하는 상투적인 인사말이 있다. 그중에는 아무런 의미가 없는 말들도 많다.
그러나 이야기를 중요한 내용으로 끌고 가기 위해서는 대화 첫 머리에 사용하는 사소한 말이나 인사말도 틀림없이 도움이 된다. 그와 같은 말들은 호의와 친밀감을 나타낸다. 같이 어우러져 살아가는 사람에게 인사도 제대로 하지 않는다면 상대방으로부터 신뢰를 얻을 수 없다. 사교적이지 못하다거나 이기적일 뿐만 아니라, 오만하다거나 대인기피증이 있다고 생각할지도 모를 일이다.
세상의 번거로움이 싫다며 피하는 사람들도 많은데, 그런 사람들은 경박한 대화만큼이나 경박한 세상의 일반적인 풍조에 시간을 빼앗기느니 고독하게 은둔 생활을 하는 것이 자신의 사명이라고까지 생각하고 있는 듯하다.
그러나 그것은 커다란 착각이다. 인류에 가장 크게 공헌한 사람들은 결코 그렇게 하지 않았다. 그들은 세상과 관계를 맺으며 세상을 개선하기 위해 노력했다. 대철학자들은 조금도 호감 가지 않는 타락한 태도를 지닌 사람들과 한자리에서 음식을 먹었다.
고독을 즐기는 것으로 잘 알려진 철학자는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인간은 황야에 은거하거나 올빼미처럼 숲에서 잠을 자서는 안 된다. 나는 제자들에게 세상에서 몸을 피하거나 군중을 피하는 식의 까다로운 행동을 해서는 안 된다고 진심으로 충고하겠다. 세상과 교제하면 도리를 아는 현명하고 사려 깊은 인간이 될 수 있으며, 즐거움과 교훈도 많이 얻을 수 있다. 어리석은 이야기를 참고 들으며, 잘못을 용서하고, 결점을 눈감아주지 않으면 사회생활의 기쁨과 이득은 결코 누릴 수가 없다.
--- p.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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