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힉스 입자 그리고 그 너머

힉스 입자 그리고 그 너머

: Higgs boson

[ 개정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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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654g | 175*235*17mm
ISBN13 9788959795543
ISBN10 8959795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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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리언 레더먼
컬럼비아대학교 대학원에서 물리학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컬럼비아대학교 교수, 페르미 국립가속기연구소 명예 소장이다. 1961년 동료 물리학자인 M.슈바르츠, J.슈타인버거와 함께 중성미자의 연구 성과로 1988년 노벨물리학상을 공동 수상했다. 1986년에는 일리노이 수학, 과학 영재학교(IMSA)를 설립해 1998년부터 상주 학자(Resident Scholar)로 근무하고 있다. 저서로는 크리스토퍼 힐과 공저한 《대칭과 아름다운 우주》 《시인을 위한 양자물리학》(승산) 등이 있다.
저자 : 크리스토퍼 힐
페르미 국립가속기연구소 이론물리학과의 의장이며 미국 물리학협회 회원이다. 힉스 매커니즘에 의한 대칭 깨짐 이론에 활발하게 공헌했으며 리언 레더먼과 함께 물리학에 관한 다양한 책들을 집필하고 있다.
역자 : 곽영직
서울대 물리학과와 미국 켄터키 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수원대 물리학과 교수이자 자연과학대학장으로 재직 중이다. 저서로 《자연과학의 역사》 《물리학의 세계》 《물리학이 즐겁다》 등이 있으며, 역서로 《빅뱅 이전》 《오리진》 《즐거운 물리학》 《천재들의 과학 노트 3 물리학》 《한 권으로 끝내는 물리》《한 권으로 끝내는 과학》 《손안의 인피니티》 《한 권으로 끝내는 화학》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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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자의 말
자연과학의 영원한 주제는 물질, 우주 그리고 생명이다. 2500년 전 고대 그리스의 자연철학자들이 자연과학을 처음 시작할 때 가장 먼저 답을 찾고자 했던 의문은 물질은 무엇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어떻게 상호작용할까 하는 것이었다. 그 후 2500년 동안 인류는 물질의 구성 요소와 이들 사이의 상호작용에 대해 참으로 많은 것을 알아냈다. 그렇다면 물질의 구조와 이들 사이의 상호작용을 연구하는 과학자들은 지금 어디쯤에서 어떤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연구에 몰두하고 있을까? 물질의 근원을 밝히기 위한 전선의 최전방은 어디이며 그곳에서는 지금 어떤 일들이 벌어지고 있을까?
물질의 근원을 밝혀내기 위한 전선의 최전방에서 오랫동안 연구해온 이 책의 저자들은 이런 질문에 가장 확실한 대답을 해줄 수 있는 사람들이다. 오랫동안 세계 최대 입자 가속기의 자리를 차지하고 있던 미국 페르미 연구소의 테바트론 가속기를 이용한 연구에서 핵심 역할을 해온 저자들은 지난 수십 년 동안 입자물리학 분야에서 일어난 일들을 몸소 체험한 사람들이며 연구 성과를 누구보다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는 사람들이다. 특히 저자 중의 한 사람인 리언 레더먼은 1960년에서 1962년 사이에 브룩헤이븐 국립가속기 연구소에서 뮤온 중성미자를 발견하여 1988년 노벨물리학상을 수상했으며, 1976년에는 페르미 연구소에서 b쿼크를 발견하는 등 오랫동안 입자물리학 연구의 중심에 있던 사람이다. 이 책에는 저자들이 페르미 연구소의 테바트론 가속기를 이용해 이룩한 연구 성과와 함께 유럽에 설치된 LHC를 이용하여 얻어낸 연구 결과가 자세하게 설명되어 있다. 그런 설명에는 힉스 입자의 발견 과정과 힉스 입자가 어떤 입자인지에 대한 설명이 중심을 이루고 있다.
그러나 독자들이 이 책을 통해 알게 될 더 중요한 내용은 앞으로의 입자물리학 분야의 연구가 어떤 방향으로 나갈지에 대한 방향을 예측하고, 세계 최대 입자 가속기를 가지고 있지 않은 나라에서 어떤 연구를 해야 하는지에 대한 것이다. 입자 물리학 분야에서는 거대한 가속기를 이용하여 만들어내는 큰 에너지를 가진 입자로 할 수 있는 연구가 있는가 하면 에너지가 작은 많은 입자를 이용하여 할 수 있는 연구도 있다. 이 책의 마지막 세 장에서 다룬 차세대 입자물리 연구에 대한 소개는 입자물리학을 연구하고 있는 학자들은 물론 물리학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일반인들에게도 앞으로의 연구 방향에 대한 참신한 아이디어를 제공해줄 것이다.
입자물리학의 최전선에서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를 자세하게 알 수 있도록 한 이 책을 번역하게 된 것은 역자에게도 큰 즐거움이었다. 연구에 직접 참여했던 사람에게서 자세한 설명을 듣는 것만큼 확실한 정보는 없기 때문이다. 좋은 책을 번역할 수 있도록 해준 지브레인의 김지영 사장님과 김현주 편집장님께 감사드린다. 특히 항상 좋은 과학책을 만들기 위해 애쓰는 김현주 편집장님은 이 책의 번역과 출판을 위해서도 서울과 수원을 몇 번이나 오가야 했으며 꼼꼼한 교정을 위해 어려운 과학 공부를 새로 해야 했다. 내년에는 LHC의 재가동과 함께 출판계에도 활기가 돌아 책을 만드는 분들의 시름이 줄어들기를 기대해 본다.
옮긴이 곽영직
감사의 말
우리는 이 책을 만들기 위해 노력했고, 이 책보다 먼저 출판된 《대칭적이고 아름다운 우주》와 《시인을 위한 양자물리학》에서 뛰어난 편집 능력을 보여주었던 편집자 린다 그린스펀 리건Linda Greenspan Regan에게 감사드린다. 또 이 책을 완성하기 위해 수많은 시간을 정신없이 보낸 줄리아 드그라프, 질 맥식, 브라이언 맥마흔, 스티븐 . 미첼, 그레이스 .콘티질스버거에게도 감사의 말을 전한다. 큰 도움이 된 조언과 충고를 아끼지 않은 로널드 포드, 윌리엄 맥대니얼, 엘렌 레더먼 그리고 특히 모린 맥머로에게도 깊은 감사를 드리며, 여러 모로 즐거움을 준 맥머로의 애견 닥스훈트도 잊지 않을 것이다.
청소년 과학교육의 중요성을 잘 인식하는 만큼 프로메테우스 북스가 계속 과학책을 출판하여 과학교육에 많은 공헌을 한 데 대해 감사드린다. 특히 가장 성공적인 과학 고등학교로 인정받고 있는 일리노이 수학 과학 아카데미와, 서반구에서 가장 위대한 국립 연구소이자 태양계에서 우리가 가장 좋아하는 페르미 연구소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
숲 속에 황혼이 깃들고
초원에 동이 트도록
고운 자태와 갈색 눈동자
내 임이 어른거리네.
내 임은 노래하며 사뿐히 숲 거닐고
내 임의 그림자 덩달아 춤을 추니
내 임의 그림자, 내 임의 노래,
나 무엇을 좇을까.
아, 나 사냥꾼 되어 기꺼이 그의 그림자 되고
아, 나 한 마리 나이팅게일이 되어 기꺼이 그의 노래 되리라.
때로는 달빛 어린 선율 따라 열정 따라
내 임 좇아보지만 임은 잡히지 않네.


_오스카 와일드Oscar Wilde , [숲에서In the Forest]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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