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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3월 16일 |
|---|---|
| 쪽수, 무게, 크기 | 320쪽 | 356g | 130*188*30mm |
| ISBN13 | 9791186292471 |
| ISBN10 | 1186292474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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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 프롤로그 / 7 1. 생활의 늪 / 14 2. 욕심의 늪 / 30 3. 돈과 권력 / 45 4. 높으신 영감님 / 69 5. 돌이킬 수 없는 밤 / 90 6. 눈 먼 선심 / 106 7. 두 얼굴 / 133 8. 사춘기 / 178 9. 갑과 을 / 184 10. 맞바람 / 216 11. 괴물 / 225 12. 미투 / 243 13. 확산 / 251 14. 폭로 / 285 15. 다시 일어설 용기 / 300 |
저자 소개 (1명)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할리우드에서 하비 와인스타인이라는 걸출한 미국 영화 제작자의 성추행, 성폭행이 폭로되기 시작하였습니다.
수많은 사람들이 성추행 혹은 성폭행을 당하고 있었지만 ‘영화계의 왕’이라 불리는 하비 와인 스타인의 영향력 때문에 아무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고, 그동안 그는 왕으로서 하고 싶은 짓을 마음껏 하고 살았습니다. 이에 배우겸 가수인 알리사 밀라노가 ‘성폭력은 범죄다. 성폭력을 당한 사람들은 이 트윗에 ‘me too’ 라고 달아 달라’며 글을 올리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에 ‘me too’에 동참을 하며 본격적인 미투 운동이 시작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 동참하기 시작한 배우들은 이름만 대면 우리나라에서도 다 알 정도로 세계적인 배우들이었기에 저는 그 미투 운동을 보면서 우리나라 배우들이라고 저런 일이 없었겠나? 우리나라라고 권력의 앞에 비참하게 무너진 사람들이 없었겠나? 생각하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me too’운동이 확산이 되어 우리나라에까지 ‘미투’ 운동이 퍼지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로 상처를 받은 것도 힘든데, 그 상처를 치유할 방법이 없어 스스로를 탓한 채, 그늘에 숨어 하루하루 자신을 생채기내며 살고 있을 여성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또, 권력자들이 마구 휘두르는 칼날에 무참히 쓰러지는 약자들은 얼마나 많을까? 자신은 고발하지 못할지라도, 이번 미투 운동이 확산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을 텐데...
또한, 권력을 이용한 성폭행의 경우, 고발하면 당장 불이익을 당하기 때문에 힘든 문제도 있겠지만, 성폭력을 당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심각한 문제 또한 이번 기회에 바뀌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수많은 약자들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미투 운동이 끊이지 않고 더 확산되기 위해서는 제 힘이 미약하나마 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투 운동으로 인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는 세상을 그리며 써내려 갔습니다.
한편으로는 미투 운동이 확산된다고 해도, 남을 고발하는 것도 고민하고 또 고민할 텐데, 가족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은 어떨까?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남이라 고발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속울음을 울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글을 쓰는 동안, 주인공 혜영에게 제대로 감정이입이 되어 같이 울고, 같이 아파하며 정신없이 써내려갔습니다.
앞으론 미투 운동이 유명인들만 조명되는 게 아닌, 세상 곳곳의 평범한 서민들에게도 힘이 되는 끊이지 않는 미투 운동이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세상에 책을 내놓습니다.
- 저자 이묘영
수많은 사람들이 성추행 혹은 성폭행을 당하고 있었지만 ‘영화계의 왕’이라 불리는 하비 와인 스타인의 영향력 때문에 아무도 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 채, 수십 년의 세월이 흘렀고, 그동안 그는 왕으로서 하고 싶은 짓을 마음껏 하고 살았습니다. 이에 배우겸 가수인 알리사 밀라노가 ‘성폭력은 범죄다. 성폭력을 당한 사람들은 이 트윗에 ‘me too’ 라고 달아 달라’며 글을 올리면서 수많은 사람들이 짧은 시간에 ‘me too’에 동참을 하며 본격적인 미투 운동이 시작되었다는 뉴스를 보고 깜짝 놀랐습니다.
거기에 동참하기 시작한 배우들은 이름만 대면 우리나라에서도 다 알 정도로 세계적인 배우들이었기에 저는 그 미투 운동을 보면서 우리나라 배우들이라고 저런 일이 없었겠나? 우리나라라고 권력의 앞에 비참하게 무너진 사람들이 없었겠나? 생각하며 마음이 아팠습니다.
‘me too’운동이 확산이 되어 우리나라에까지 ‘미투’ 운동이 퍼지길 간절히 바랐습니다.
‘사회적 약자라는 이유로 상처를 받은 것도 힘든데, 그 상처를 치유할 방법이 없어 스스로를 탓한 채, 그늘에 숨어 하루하루 자신을 생채기내며 살고 있을 여성들에게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없을까?’
고민해보았습니다.
또, 권력자들이 마구 휘두르는 칼날에 무참히 쓰러지는 약자들은 얼마나 많을까? 자신은 고발하지 못할지라도, 이번 미투 운동이 확산되길 간절히 바라고 있을 텐데...
또한, 권력을 이용한 성폭행의 경우, 고발하면 당장 불이익을 당하기 때문에 힘든 문제도 있겠지만, 성폭력을 당한 사람에 대한 사회적 편견이 심각한 문제 또한 이번 기회에 바뀌어야 될 것 같습니다.
그 수많은 약자들을 위해 ‘나는 무엇을 해야 할까?’ 고민하던 중, 미투 운동이 끊이지 않고 더 확산되기 위해서는 제 힘이 미약하나마 소설을 써야겠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미투 운동으로 인해 조금 더 많은 사람들이 변화되는 세상을 그리며 써내려 갔습니다.
한편으로는 미투 운동이 확산된다고 해도, 남을 고발하는 것도 고민하고 또 고민할 텐데, 가족으로 인해 고통받는 사람들은 어떨까? 생각하니 마음이 많이 아팠습니다.
그런 사람들은 남이라 고발이라도 할 수 있으면 좋겠다며 속울음을 울고 있을지도 모를 일입니다.
글을 쓰는 동안, 주인공 혜영에게 제대로 감정이입이 되어 같이 울고, 같이 아파하며 정신없이 써내려갔습니다.
앞으론 미투 운동이 유명인들만 조명되는 게 아닌, 세상 곳곳의 평범한 서민들에게도 힘이 되는 끊이지 않는 미투 운동이 되길 간절히 바라면서 세상에 책을 내놓습니다.
- 저자 이묘영
회원리뷰 (2건)
혜택 및 유의사항?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몇시간도 안돼 후딱 읽었다.군더더기없는 간결한 문체가 읽기쉽고 재미있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힘없고 돈없는 평범한 주부 혜영이 겪는 고통이 너무나 안타까워서책을 읽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엄마 혜영과 딸 연수가 함께 폭행을 당하는 장면에선 분노가 극에 달해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어쩜 사람이 그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 가슴이 아팠다;
리뷰제목
책이 도착하자마자 읽기 시작해서 몇시간도 안돼 후딱 읽었다.
군더더기없는 간결한 문체가 읽기쉽고 재미있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힘없고 돈없는 평범한 주부 혜영이 겪는 고통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책을 읽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엄마 혜영과 딸 연수가 함께 폭행을 당하는 장면에선 분노가 극에 달해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어쩜 사람이 그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 가슴이 아팠다.
그럴수록 엄마와 딸이 서로를 더 위하고 아끼는 모습이
딸만 둘인 나로선
더 안쓰럽게 가슴에 와닿아 이해할수 있었다.
너무 너무 그들을 구해주고 싶었다.
이세상엔 아직도 이렇게 짓밟히는 힘없는 여자들이 많을것이다.
이책은 어쩔수없이 당해야만하는 그들의 안타까운 상황들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다.
권력을 앞세워 힘없고 나약한 여자를 유린하고 농락하는일부 나쁜 남자들!
그들은 달게 벌을 받아야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자들은 깊이 성찰해야한다.
그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 말하고 싶다.
군더더기없는 간결한 문체가 읽기쉽고 재미있어서 책장이 술술 넘어갔다.
힘없고 돈없는 평범한 주부 혜영이 겪는 고통이 너무나 안타까워서
책을 읽다 나도 모르게 눈물이 났다.
엄마 혜영과 딸 연수가 함께 폭행을 당하는 장면에선 분노가 극에 달해
눈물이 펑펑 쏟아졌다.
어쩜 사람이 그렇게 잔인할 수 있는지 가슴이 아팠다.
그럴수록 엄마와 딸이 서로를 더 위하고 아끼는 모습이
딸만 둘인 나로선
더 안쓰럽게 가슴에 와닿아 이해할수 있었다.
너무 너무 그들을 구해주고 싶었다.
이세상엔 아직도 이렇게 짓밟히는 힘없는 여자들이 많을것이다.
이책은 어쩔수없이 당해야만하는 그들의 안타까운 상황들이 적나라하게 표현되어 있다.
권력을 앞세워 힘없고 나약한 여자를 유린하고 농락하는일부 나쁜 남자들!
그들은 달게 벌을 받아야한다.
그리고 대한민국의 모든 권력자들은 깊이 성찰해야한다.
그들에게 이 책을 읽어보라 말하고 싶다.
성폭력은 범죄입니다.알리사 밀라노가 하비 와인스타인을 고발 하면서 미투 운동이 시작되었고 수많은 여성들이 미투로 댓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드디어 세상은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미투라고 동참 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에게는 용기를,가슴을 쓸어 내리며 피눈물을 흘리는 미투의 사각지대의 피해자들에게는 위로를 하는 책이 벌써 나왔다는 게 믿어지질 않을 정도로요즘;
리뷰제목
성폭력은 범죄입니다.
알리사 밀라노가 하비 와인스타인을 고발 하면서 미투 운동이 시작되었고 수많은 여성들이 미투로 댓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세상은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미투라고 동참 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에게는 용기를,
가슴을 쓸어 내리며 피눈물을 흘리는 미투의 사각지대의 피해자들에게는 위로를 하는 책이 벌써 나왔다는 게 믿어지질 않을 정도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를 기가 막히게 쓰신 작가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알리사 밀라노가 하비 와인스타인을 고발 하면서 미투 운동이 시작되었고 수많은 여성들이 미투로 댓글을 달기 시작했습니다.
드디어 세상은 하나의 목소리를 내기 시작했습니다.
미투라고 동참 하지 못하는 피해자들에게는 용기를,
가슴을 쓸어 내리며 피눈물을 흘리는 미투의 사각지대의 피해자들에게는 위로를 하는 책이 벌써 나왔다는 게 믿어지질 않을 정도로
요즘 이슈가 되고 있는 미투를 기가 막히게 쓰신 작가분에게 박수를 보냅니다.
한줄평 (4건)
혜택 및 유의사항
?
필요이상의 표현들이 매우 불편했습니다. 본질을 벗어난 느낌...과유불급!!!
이 한줄평이 도움이 되었나요?
공감
0
b******9
|
2018.05.16
단숨에 숨막히게 읽어 내려가네요~
Me Too~ 응원합니다~^^
2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2
a******9
|
2018.03.26
책읽기를 좋아하지 않는 내가
이묘영 저자의 "me too"는
감동받으며 밤새워 읽었다!!!
1명이 이 한줄평을 추천합니다.
공감
1
서*신
|
2018.03.23
- 절판 상태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