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퍼스트 스타트업

퍼스트 스타트업

: 스타트업, 역설적 사고와 전략으로 시작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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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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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3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47쪽 | 411g | 148*210*18mm
ISBN13 9788963221274
ISBN10 896322127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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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학의 발전과 다양화의 속도는 더욱 가속화되고 있다. 그 결과 기존의 기술이 진부해지고 회사를 지탱할 다음 기술의 중요성은 높아지는 반면, 투자 가능한 기술은 예측하기 어려워졌다. 때문에 기업 역시 장기적인 경쟁력을 갖기 어려워졌다. 안정적으로 보였던 대기업조차 몇 년 사이 난관에 봉착한 예를 얼마든지 찾을 수 있다.
그러면서 떠오르는 기업 형태가 바로 ‘스타트업’이다. 스타트업은 세계정세의 불확실성을 오히려 역으로 이용하고, 단기간에 급성장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서문에서는 스타트업이 무엇인지에 관해 설명한다. (11~12쪽)

세계적으로 불확실성이 높아지는 지금이야말로 이를 유용하게 이용하는 뛰어난 스타트업이 배출될 절호의 기회다. 그리고 그러한 스타트업의 성공 확률을 높이기 위해 스타트업에 대해 제대로 알 필요가 있다. 논리적 사고, 디자인 사고와 같은 키워드가 유행처럼 쓰이는 시대에 미래를 내다보는 역설적 사고법이 비즈니스의 새로운 특효약인 것처럼 선전할 의도는 없다. 본문에서 설명하는 이 사고법을 응용할 수 있는 영역은 한정적이기 때문이다.
그러나 나는 많은 사람이 스타트업의 사고법을 익히고, ‘급성장하는 사업을 만드는 데’ 도전한다면 보다 나은 혁신이 가능해지고 건전한 사회를 실현하게 되리라 확신한다. (21쪽)

아마존에 약 650억 엔에 매수된 물류 기업 키바 시스템(Kiva Systems)은 ‘물류센터에서의 운반과 집하 작업 문제’를 로봇에게 맡겼다. 계획 초기, 로봇이 사람의 업무를 대체한다는 생각은 ‘미친 아이디어’라는 평가를 받았다. 키바 시스템에서 로봇은 제품이 아닌 상품이 실린 선반을 사람이 있는 곳으로 가져다준다. 일반적으로 작업의 효율성을 높인다고 하면 선반의 위치를 재배치하거나 소형 세그웨이 등을 이용해 사람의 이동 속도를 높이는 방법을 떠올리기 마련이다. 하지만 그들은 선반 자체를 이동시켰다.
그들이 고안해 낸 ‘전혀 다른 방식’은 로봇이 최적의 위치까지 상품을 운반해 주기 때문에 집하 작업이 빨라졌을 뿐만 아니라 통로로 확보해야 하는 면적까지 모두 상품으로 채울 수 있어 창고를 더욱 효율적으로 이용할 수 있게 되었다. (47쪽)

2000년대 후반, 스마트폰이라는 새로운 플랫폼이 급속도로 보급되었다. 지금이야 스마트폰 사용자가 늘어나는 것이 당연해 보이지만, 2007년 아이폰이 출시되었을 때는 아직 앱 스토어조차 생기기 전이었다. 대부분의 사람들이 스마트폰이 세계 시장에서 팔릴지 의문을 가졌다. 앱 스토어가 개방된 후 발 빠르게 애플리케이션을 만들어 낸 일부 회사는 스마트폰 시장의 확대와 더불어 규모를 키울 수 있었다. 다른 애플리케이션 개발자나 스타트업, 게임 제작사 등도 이때 급격하게 성장했다.
지금은 거대 기업이 된 회사도 설립 초기에는 작은 시장에서 비즈니스를 시작했다. 따라서 ‘지금은 작지만 단기간에 급성장하게 될 시장을 내다보고 도전한다’는 스타트업의 판단은 불합리해 보이지만 사실은 합리적인 것이다. (96쪽)

사람은 실패로부터 많은 것을 배운다. 즉, 예측 가능한 범위 내에서 겪는 실패는 단순한 손실이 아닌 학습을 위해 필요한 대가인 셈이다. 실제로 성공 체험과 실패 체험에 따른 성과 향상 효과(실패 감소확률)를 비교해 보면, 후자가 훨씬 더 많은 영향을 끼쳤다는 연구 결과도 발표되었다. 성공보다는 실패에서 배우는 것이 더 크다는 것이다.
기회는 그리 많지 않다. 손해가 두려울지 모르지만 기회라는 확신이 든다면 그것에 도전하려는 태도가 운을 내 것으로 만들기 위한 지름길이다. (204~205쪽)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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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는 ‘아이디어’, ‘전략’, ‘제품’을 스타트업의 중요 요소로 꼽으며, 스타트업을 성공으로이끌기 위해서는 ‘남들과 다르게 사고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강조한다. 무엇보다 이 책에는 창업 도전에 참고가 될 만한 실제 성공 사례와 핵심 전략이 잘 정리되어 있다. 스타트업에 도전하기가 망설여지는 이들이 반드시 읽어야 할 책이다.

고영하 ((사)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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