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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롤로그_ 당신은 준비되어 있다, 방법을 모를 뿐이다!
1. 스트레처 vs. 체이서, 나는 어느 쪽일까? - 시골 양조장, 미국의 거대 맥주 기업이 되다 - 규모만 키운 경쟁 회사의 몰락 - 내가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법 - 성공의 경험은 때로 독이 된다 2. 내 만족보다 남들의 인정이 더 중요한 체이서의 아이러니 - 아무리 성공해도 만족하지 못하는 이유 - 은메달보다 동메달을 따면 왜 더 행복할까 - 시각을 바꾸면 해법이 보인다 - 왜 가진 자의 욕망은 끝이 없는가 - 더 많이 가질수록 더 많이 낭비한다 3. 한계에 부딪힐수록 더 자유로워지는 스트레처의 생각법 - 나는 내 일의 주인인가 - 주인의식은 성과도, 만족도 높인다 - 한계가 만들어내는 창의성 - 주체적 삶을 이끄는 절약의 철학 - 내 안의 잠재력을 100% 활용하는 법 4. 다양한 경험의 힘을 믿는 스트레처의 유연성 - 내부 전문가로만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는 이유 - '1만 시간의 법칙'은 틀렸다 - 깊고 좁은 지식보다 넓고 얕은 지식의 힘 - 전문가라는 자기오류에 빠지다 - NASA 허블 망원경을 수리한 외과의사 - 관성에서 과감히 벗어나는 용기 5. 계획표보다 먼저 움직이는 스트레처의 실행력 - 고민은 집어치우고 일단 시작하라 - 완벽한 계획은 완벽한 실패만 보장한다 - 이상적 계획주의자 vs. 현실적 행동주의자 - 즉흥적인 상황이 진짜 소통을 만든다 - 예측 불가능한 세계를 살아가는 법 6. 누구보다 내 편이 되는 스트레처의 자기확신 - 강한 예측은 때로 진실이 된다 - 잠재력을 이끌어내는 긍정적 기대의 힘 - 기회는 기다리는 게 아니라 만드는 것이다 - 타인의 목표에 맞추는 삶인가, 스스로 목표를 만드는 삶인가 - 누구도 ‘바보모자’를 씌울 권리는 없다 - 내가 나를 믿는다는 것 7. 룰을 따르지 않고 만들어내는 스트레처의 독창성 - 독창성은 어떻게 만들어지는가 - 경쟁자는 최고의 협력자다 - 좋은 루틴이란, 규칙 안의 적절한 변칙 - 나의 정체성은 몇 가지인가 - 양극단의 상황에서 절충안을 찾는 법 8. 내 생각이 틀릴 수 있음을 아는 스트레처의 마인드컨트롤 - 검소함과 인색함의 한 끗 차이 - 기둥이 튼튼해야 많은 가지가 뻗는다 - “난 내 직관을 믿어요”가 허세가 되지 않으려면 - 지나친 칭찬은 고래도 망치게 한다 - 과도한 혁신이라는 무리수 9. 숨은 능력을 쭉쭉 늘리는 스트레치 생활기술 12 - 생각을 실행으로 바꾸는 로드맵 - “그냥 싫다고 말해”, 과감히 거절하기 - 내 안의 ‘잠자는 미녀’ 깨우기 - ‘경험의 가방’에 이것저것 쓸어담기 - 머리 쓸 일 많을 땐 단순노동 하기 - 닮고 싶은 한 사람을 곁에 두기 - 사소하지만 감사한 일 5가지 적기 - 33벌 옷만 남기고 옷장 정리하기 - 계획표는 일이 끝난 뒤에 만들기 - 정해진 하루 일과를 새롭게 바꾸기 - 1년 목표는 여름에 세우기 - 자원의 단위를 최대한 세분화하기 - ‘플러스 다이어리’ 작성하기 에필로그_ 과도한 목표에 인생을 허비하지 않는 법 감사의 말 참고문헌 |
저스콧 소넨샤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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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박선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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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는 두 가지 유형이 있다!
내가 가진 걸 100% 써먹는 사람 vs. 내게 없는 것만 찾아헤매는 사람 미국인의 70퍼센트는 다음의 세 가지 경제적 문제 중 하나를 겪고 있다. 첫째, 버는 것보다 더 많은 돈을 쓴다. 둘째, 한 달 월급의 절반이 빚을 갚는 데 들어간다. 셋째, 한 달 정도 버틸 수 있는 현금이 없다. 한국 사회라고 예외가 아니다. 더 나은 삶을 위해 쉼 없이 일을 하지만 일상은 더 팍팍해질 뿐이다. 막연한 미래를 위해 당장의 현실을 저당 잡히는 악순환의 고리를 끊을 방법은 없을까? 신간 『스트레치 STRETCH』 (21세기북스 펴냄)의 저자 스콧 소넨샤인(Scott Sonenshein)은 더 많은 것을 소유하기 위해 더 많은 것을 희생하는 현실을 바꿀 가장 실질적인 해법을 제시한다. 그것은 바로 ‘스트레치stretch’, 즉 ‘내가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삶의 방식’이다. 거창한 용어 같지만 사실 이것은 우리가 일상에서 자주 겪는 문제다. 어떤 문제를 해결하거나 달성해야 할 목표가 있을 때, 우리가 어떤 행동을 취하는지 한번 생각해보자. 예를 들어 규칙적인 운동을 해야겠다고 결심한 경우, 대부분의 사람은 헬스클럽이나 PT를 등록한다. 줄넘기나 달리기를 혼자서 하는 것보다 그 방법이 뭔가 더 ‘확실해’ 보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우리는 알고 있다. 값비싼 PT 회원권이 운동 효과를 보장해주진 않는다는 것을. 결국은 의지나 노력의 문제라는 것을. 좋은 사진을 찍기 위해 고급 사양의 카메라를 사는 것, 사업 규모를 넓힌다고 넓은 평수의 사무실로 이전하는 것 등도 마찬가지다. 지금 내 손에 있는 것을 제대로 활용해보기도 전에 더 많은 투자를 한다. 그것이 가장 ‘손쉬운’ 문제 해결 방법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과연 그게 최선일까? 당신은 스트레처인가? 체이서인가? 숨은 능력을 쭉쭉 늘리는 스트레치 방법 사회과학자이자 미국 라이스대학교 경영학과 교수인 저자 스콧 소넨샤인은 개인과 조직이 가진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는 법을 찾아 10년 넘게 연구했다. 그것을 통해 삶을 살아가는 방식이 ‘스트레칭stretching’과 ‘체이싱chasing’으로 나뉜다는 것을 포착하고, 각각의 삶의 패턴과 그 결과를 비교 분석했다. ‘스트레칭’이란 앞서 설명했듯 자기가 가진 것을 최대한 활용하는 방식을 뜻하며, 그 반대 개념인 ‘체이싱’은 자기에게 없는 것만 찾아 헤매는 태도를 뜻한다. 그리고 이것은 단순히 소비나 소유 방식의 문제가 아니라 개인이 능력을 발휘하는 데도 똑같이 적용된다. 저자는 「포춘」 500대 기업을 컨설팅하고, 기술·제조·금융·비영리 조직 등 다양한 업계에서 직접 근무하면서 그곳의 경영진, 일선 직원들과 많은 시간을 보냈다. 그리고 전 세계 CEO, 기술자, 사회초년생 등 수천 명을 직접 가르치는 기회를 가졌다. 경영학과 심리학의 과학적 근거를 바탕으로 한 저자의 연구 결론은, 자신이 가진 자원을 이용하는 방식이 직업적 성공은 물론 개인의 만족감에도 지대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이 책에서 소개하는 수많은 ‘스트레처stretcher’들이 바로 그 증거다. 미국의 어느 10대 소년은 시골 양조장을 물려받아 훗날 맥주 제국을 건설한다. 쓰레기통에 들어갈 뻔한 과일과 채소로 처트니를 만들어 영국의 150개 이상 지역에 판매하는 사업으로 키운 20대 여성도 있다. 어느 영화 제작자가 최소 자본금과 즉흥적 시나리오로 만든 영화는 할리우드에서 큰 성공을 거뒀다. 일과 삶의 균형을 중요하게 여긴 IT 기업가는 거액의 인수 제안을 거절하고도 월 매출이 오히려 4.5배 증가했다. 이 스트레처들은 모두 일적으로 큰 성과를 거두었지만, 그보다 더 중요한 것은 자신의 삶에서 더 충만한 만족감을 얻었다는 것이다. 당장 오늘부터 실천해보자! 당신의 내일을 바꿀 스트레치 생활기술 12 스트레치 방식은 크게 여섯 가지 특성이 있다. ‘한계에 부딪힐수록 더 자유로워지는 스트레처의 생각법’이 첫 번째다. 스트레치 방식으로 사고를 하면 자신이 가진 한정된 자원을 스스로 컨트롤 할 수 있게 된다. 더불어 가장 창의적인 방식으로 자원을 활용하는 법을 찾을 수 있다. 두 번째는 ‘다양한 경험의 힘을 믿는 유연성’이다. 나만의 생각과 판단에 갇히는 우를 피하고, 협업을 통한 시너지를 얻을 수 있다. 세 번째 ‘계획표보다 먼저 움직이는 실행력’은 스트레처의 필수 요소다. 스트레처는 완벽한 계획을 궁리할 시간에 일단 시작한다. 결과를 만들어내는 것은 결국 실행에 있음을 알기 때문이다. 네 번째 ‘누구보다 내 편이 되는 자기확신’을 갖는다. 스트레처는 기회를 기다리지 않고 스스로 만들어내는 쪽을 택한다. 이때 스스로에 대한 확신은 주도적으로 기회를 만들어내는 가장 강력한 힘이 된다. 다섯 번째는 ‘룰을 따르지 않고 만들어내는 독창성’이다. 스트레처의 독창성은 역발상의 조합에서 온다. 서로 불가능해 보이는 것들을 합칠 때 놀라운 결과가 만들어진다. 마지막으로 여섯 번째는 ‘내 생각이 틀릴 수 있음을 아는 마인드컨트롤’이다. 자기확신은 잠재된 가능성을 실현하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자세지만, 지나친 자신감은 스스로의 눈과 귀를 막을 수 있다. 이를 경계할 줄 아는 것 역시 스트레처의 중요한 태도다. 이러한 특성들을 몸으로 익히고 발휘하기 위해서는 생활 습관을 통해 실천하는 연습이 필요하다. 이 책의 마지막 장에서는 실생활에서 직접 적용해볼 수 있는 스트레치 생활기술 12가지를 소개한다. ‘과감히 거절하는 연습하기’, ‘다른 분야의 친구 사귀기’, ‘머리 쓸 일 많을 땐 단순노동 하기’, ‘닮고 싶은 한 사람을 곁에 두기’, ‘사소하지만 감사한 일 5가지 적기’, ‘33벌 옷만 남기고 옷장 정리하기’, ‘계획표는 일이 끝난 뒤에 만들기’, ‘정해진 하루 일과를 새롭게 바꾸기’, ‘1년 목표는 여름에 세우기’, ‘플러스 다이어리 작성하기’ 등의 세부적인 실전 팁을 통해 내일을 바꿀 스트레치 방법을 배워나갈 수 있다. 이러한 방법들을 자신의 삶에 적용시킨다면 더 많은 것을 맹목적으로 추구하기보다 현재의 가능성에 집중하고, 일은 물론 생활에서도 더 큰 만족감을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스트레치』는 먼 미래보다 당장 오늘이 버거운 사람들에게 가장 현실적인 지침이 되어줄 것이다. |
우리의 통념에 의문을 던지고, 새로운 고민을 안기고, 나아가 건설적인 불편함을 주는 책! 내 생각의 틀이 확장되는 계기가 되었다. - 짐 콜린스 (세계 최고의 경영석학, 《좋은 기업을 넘어 위대한 기업으로》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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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늘 돈도 시간도 부족한 삶을 산다. 놀랍도록 재기 넘치는 저자는 우리가 가진 것을 최대한 이용하는 법을 가장 현실적으로 알려준다. 수많은 실제 사례와 연구, 실험 자료들이 바로 그 증거다. - 다니엘 핑크 (세계적인 미래학자, 《새로운 미래가 온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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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처 발견하지 못한 자신의 잠재력을 100% 활용하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당신 안에 잠들어 있는 능력자 ‘맥가이버’가 깨어날 것이다! - 애덤 그랜트 (와튼스쿨 조직심리학 교수, 《오리지널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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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보다 더 나은 삶을 원하는가? 한계에 부딪힐수록 더 큰 능력이 발휘되는 스트레치의 기술이 이 책 속에 있다. 저자의 인간미 넘치는 지혜가 페이지를 가득 채우 있어 책을 읽는 것이 정말 즐거웠다. - 로버트 서튼 (스탠퍼드대 경영과학 교수, 《또라이 제로 조직》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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