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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빨리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가장 빨리 돈으로부터 자유로워지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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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2일
쪽수, 무게, 크기 362쪽 | 545g | 153*224*20mm
ISBN13 9791160021066
ISBN10 1160021066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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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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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은 상위 1%가 될 수 있다는 꿈을 꾸며 하루하루를 살고 있지는 않을 것이다. 심리학자들은 돈이 많다고 행복한 게 아니라고 말한다. 중요한 것은 자신이 마음대로 쓸 수 있는 돈이 평소에 준비되어 있느냐다. 한 달 소득 정도의 돈이라도 비상금통장에 있다면 심리적으로 안정감과 행복감이 높아질 수 있다. 월급이 350만 원이라면 비상금통장에 350만 원을 넣어두고 사는 것이다. 그동안 강의와 상담을 통해 만난 우리의 평범한 이웃들은 이 정도 돈만 있어도 행복하다고 말했다. 당신은 그 정도의 돈을 가지고 있는가? 매월 소비하고 결제되는 돈 이외의 여윳돈 말이다. 거주하고 있는 집이나 예금을 제외하고 돈 관리를 위한 비상자금을 말하는 것이다. 지금까지 돈을 적게 벌어서 그만큼의 돈을 모으지 못한 건 아닐 것이다. 오늘부터라도 마음의 안정을 느낄 수 있는 비상자금을 만들기 위해 통장을 만들어보는 것은 어떨까? 돈에 대한 관점을 전환할 수 있는 첫걸음이 될 것이다. _ p.25

우리는 항상 소비하기 전에 스스로 질문해야 한다. ‘이 물건이 필요한가? 필요하다면 지금 당장 필요한가?’ 현명한 소비는 세일을 해서 싸게 구매하는 것이 아니라 지금 필요한 물건을 세일하
는 곳에서 구매하는 것이다. 두 번째로 심리계좌가 있다. 사람은 돈과 관련된 결정을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하는 것이 아니라 마음의 회계장부에 따라 주관적?비합리적으로 선택하는 것을 말한다. 예를 들어 로또에 당첨되거나 회사에서 보너스를 받으면 저축하기보다 소비하는 경향이 있다. 이렇게 비합리적 소비를 하기 전에 ‘망설이기 전략’을 실행하면 된다. 그 방법은 간단하다. 비상금통장을 만들어놓고 회사에서 예상하지 않은 보너스를 받으면 일단 통장에 적립해놓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다. 사람은 평상시에 비합리적인 결정을 하다가도 일정한 시간이 지나면 합리적이고 이성적으로 돌아온다. 따라서 소비하고 싶은 시점에 강제로 소비하지 못하게 시스템을 만들어놓는다면 좀더 현명한 경제생활을 할 수 있을 것이다. _ pp.34~35

사회초년생 때는 돈을 버는 것 못지않게 돈을 잘 모으고 잘 쓰기 위한 습관도 중요하다. 대부분의 부자는 돈을 효율적으로 소비하고 모으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공부를 한다. 대신 부자들과
일반인들과는 다른 중요한 차이점이 있다. 부자가 되는 사람은 돈을 모아야 되는 기준을 정해놓고 그 외의 금액을 소비할 때는 소비의 내용을 일일이 기록하거나 기억하지 않는다. 부자들은 소비할 수 있는 금액이 정해지면 그 범위 내에서는 스트레스 없이 소비할 뿐, 자신이 소비하는 내용에 대해 시간과 노력을 들여 고민하지 않는다. 그렇게 소비에 본인의 마음과 시간을 집중한다면 정작 중요한 본인의 직업에 대한 투자나 인간관계 형성에 필요한 비용을 아까워 할 수밖에 없다. 어떤 물건을 더 저렴하게 구매하기 위해 많은 시간을 들여 인터넷 서핑을 하는 건 필요한 일이다. 하지만 그 시간이 과도하고 지나치다면 문제가 있는 것이다. 무엇이 미래의 경제생활에서 더 중요하고 효율적인지 고민해야 한다. _ p.53

지식과 경험, 그리고 신뢰성을 파악하기 위해서는 다음 4가지를 기준으로 생각해보면 도움이 될 것이다. 첫째, 그들의 경력 기간을 물어봐야 한다. 둘째, 그들의 자격이 무엇인지 물어봐야 한다. 셋째, 그들의 이력을 물어봐야 한다. 넷째, 그들의 주요수 입원이 무엇인지 물어봐야 한다. 그럼 하나씩 구체적으로 살펴보기로 하자. 첫째, 경험이 오래되었다고 해서 모두 전문가는 아니다. 잘못된 기준으로 20년 동안 일을 했다면 20년 동안 잘못된 일을 반복해왔을 뿐이다. 하지만 전문가의 기준을 판단할 때 최소한의 경력은 있어야 하지 않을까? 한 직종에서 오래 버텨왔다는 것은 여러 다양한 상황을 잘 이해하고 해결해왔다는 것이다. 신뢰할 수 없는 사람이라면 오랜 시간 동안 견디지 못했을 것이다. 몇 년부터가 전문가의 경력 기간인지 구별할 수는 없지만 경력기간이 얼마인지를 알아야 하는 건 전문가의 최소 조건을 파악하기 위한 첫 번째 질문일 수밖에 없다. _ p.69

고정지출은 쉽게 조정할 수 있는 것이 아니다. 한번 선택하면 줄이기가 쉽지 않은 게 고정지출 항목의 특징이다. 그러므로 선택하는 시점에 제대로 고민하고 결정해서 처음부터 적게 시작해야
한다. 대표적인 것이 보장성보험료다. 보험회사와 보험설계사들에게서 잘못 전달된 보험지식은 과도한 보험료를 지출하게 하고 돈을 모으지 못하게 한다. 따라서 위험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보험 상품에 대한 객관적이고 정확한 공부를 통해 결정한 후 가급적 해약하지 않고 오랫동안 유지해야 한다. 주택담보대출 비용이나 교육비 또한 쉽게 변경할 수 없는 부분이다. 자주 이사를 갈 수도 없고, 큰 평수의 집에서 살다가 작은 평수로 가기도 쉽지 않다. 아이들 학원은 남들이 다 보내니 친구를 사귀게 하기 위해서라도 안 보낼 수 없다. 그러면 지금까지 말한 고정지출 비용을 줄이기 위해서는 어떤 결정이 필요할까? 고정지출 비용을 줄이려면 가치관의 변화, 즉 삶을 보는 새로운 방식이 필요하다. _ pp.110~111

변동지출은 매달 고정적으로 지출하지 않고 지출금액이 확정되지 않는 지출이다. 하지만 각각의 항목이 매월 고정적이지 않더라도 변동지출의 총합은 매달 같아야 한다. 우리가 매월 벌어들인 수입에서 고정지출과 저축을 빼고 나면 남는 금액이 있다. 이 금액이 변동지출이고, 이 금액의 범위 내에서 한 달 동안 소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빚을 내서 소비하는 것이다. 하지만 평소에 신용카드를 사용하면서 돈을 통제하지 못하다 보니 수입에서 고정지출과 저축을 뺀 금액 내에서 소비하지 못한다. 한 달 수입의 범위 내에서 생활하는 것이 가정경제의 기본 개념이라면 ‘소득=고정지출+변동지출+저축’이 될 것이다. 그러면 당연히 변동지출의 합계도 매달 같을 수밖에 없다. 예를 들어 한 달 가구소득이 350만 원인 가정이 있다고 하자. 70만 원을 저축하고 고정지출로 나가는 비용이 140만 원이라면 이 둘의 합이 210만 원이다. 350만 원 소득에서 210만 원을 빼면 140만 원이 남는데 이 금액은 한 달 동안 소비할 수 있는 최대치다. _ pp.122~123

주식 투자를 처음 하는 사람이 빠른 시간 안에 주식 투자로 고수익을 낼 수 있다는 것은 거짓말이다. 그걸 가능하다고 말하는 사람은 사기꾼이거나 그로 인해 돈을 버는 중개인일 뿐이다. 시장의 흐름을 파악하려면 투자에 관한 기본적인 지식을 공부한 후 일정 시간 동안 시장의 변화와 특정 종목의 주가 흐름을 지켜봐야 한다. 흐름 파악의 핵심은 시간을 두고 주시하는 것이다. 먼저 자신이 잘 아는 분야나 관심있는 산업군의 특정 종목을 선택한다. IT 관련 일을 하는 사람이라면 IT 관련 업종의 회사를 탐색한 후 그 회사의 기술력과 창업주 등의 정보를 파악한다. 어떤
경력을 가진 사람이 어떤 기술을 가지고 창업했는지, 이후 어떤사람들과 함께 일하는지 등을 찾아본다. 관련 기술의 흐름을 경제전문지를 통해 파악하거나 투자할 회사의 담당자에게 요청하면 확보할 수 있다. 증권사의 분석 자료나 지점 직원에게 물어봐도 얼마든지 구할 수 있다. 두 번째, 그 종목과 관련된 회계정보를 파악한다. _ pp.146~147

주식 투자란 괜찮은 기업의 지분 일부를 갖는 것이다. 주식은 자본주의에서 근로를 통한 소득과 사업을 통해 부자가 되는 것 이외에 중요한 소득의 원천일 수 있다. 하지만 주식 투자를 통해 벼락부자가 된다는 것은 아주 힘든 일이다. 직장인으로 시작해서 사장이 된다거나 사업을 통해서 크게 성공하는 것이 힘든 것처럼 말이다. 주식 투자를 하는 방법은 크게 2가지다. 첫째는 현재 본인이 생각하는 기업의 가치보다 주가가 낮다고 판단될 때 주식을 매입해서 그 기업의 본래 가치가 될 때까지 기다리는 것이고, 둘째는 지금보다 미래에 기업의 가치가 더 오를 것이라고 판단해서 현재 그 기업의 주식을 매입하는 것이다. 주식시장의 참여자로서 펀드매니저나 전업투자자가 아니라면, 이 어려운 투자의 과정을 직접 할 필요가 없지 않을까? 투자가 직업인 사람들은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서라도 그 과정을 견뎌낼 수 있다. 하지만 투자를 전업으로 삼지 않은 사람에게는 매우 어렵고 힘든 일이다. _ pp.152~153

부동산 정보를 얻을 수 있는 방법과 그 정보에 대한 해석에 대해 간단하게 언급하겠다. 시장의 흐름을 알기 위해 중요한 것은 정보에 접근할 수 있는 능력과 그 정보를 해석해낼 수 있는 능력이기 때문이다. 부동산은 가격과 가격지수, 거래량, 주택보급률과 자가소유율 등의 통계에 의해 전문적으로 예측하고 흐름을 파악할 수 있지만 경제학자가 아니라면 구체적인 정보를 획득하는 과정도 힘들고 그 정보를 해석하는 것도 불가능하다. 부동산 관련 정보를 제공하는 곳은 많다. 하지만 우리가 쉽게 이해할 수 있고 해석할 수 있는 곳은 많지 않다. 그 중에서 대표적인 곳이 KB부동산 LiiVON(리브온, http://nland.kbstar.com)이라는 곳이다. 웹사이트로 들어가면 지역상권 분석과 내집 마련에 관한 시세 조회에서부터 추천 대출상품까지 부동산에 관한 모든 정보를 쉽게 찾을 수 있다. 부동산 주택가격 동향과 통계 관련 자료까지 이 사이트 한 곳만 주시하고 일정 기간 동안 살펴보면 주택 관련 부동산 흐름을 쉽게 알 수 있다. _ pp.200~201

향후 3년간 부동산시장은 앞서 말한 여러 정책과 상황으로 인해 가격 하락이 예상되고 실수요자 중심으로 바뀔 것이며, 지역별로 차별화가 심화될 것이다. 당분간은 지방이 가격 하락의 직격탄을 맞게 되겠지만 몇 년 더 지나면 서울을 포함한 수도권도 전반적인 상황은 유사해질 것이다.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생각하지 않는다면 3년 안에 의사결정을 해야 하고, 부동산을 투자대상으로 생각하는 사람이라면 보다 더 많은 시간과 노력을 들여야만 투자에서 성공할 수 있을 것이다. 정보와 자본이 부족한 중산층 서민은 투자에서 성공할 확률이 더 떨어질 것이다. 지금까지 대출을 통해 쉽게 부동산을 투자 대상으로 생각해왔다면 앞으로는 서서히 발을 빼야 한다고 생각한다. 한국건설산업연구원에서 발행하는 건설동향 브리핑(2017년 7월 6일)을 보면 그동안 호황을 주도했던 민간 주택시장이 공급 과잉 상황이 되고 한국은행의 금리 인상과 정부의 대출 규제 정책 등으로 2020년 하반기에 건설 산업이 위기가 올 것이라고 한다. _ pp.206~207

‘보험계약자와 피보험자, 보험수익자’, 이 3가지 개념을 정확히 알아둘 필요가 있다. 보험계약자란 보험계약서에 서명을 하고 보험회사에 보험료를 납입하는 계약 당사자를 말하며, 피보험자는
신체 또는 사고의 보상 대상이 되는 사람을 말한다. 보험수익자는 보험사고 발생시 보험금을 수령하는 사람을 말하는데, 여기서 보험료는 보험계약자가 위험보장을 담보로 보험회사에 지급하는 돈을 말하며, 반대로 보험금은 보험사고 발생시 보험회사가 보험수익자에게 지급하는 돈을 말한다. 쉽게 말해 보험소비자가 받는 돈이라는 의미다. 우리는 보험료가 어떻게 구성되어 있는지를 알아야 하는데, 그 이유는 보험 상품이 가지고 있는 특징 때문이다. 보험 상품은 은행의 적금과 달리 내가 내는 보험료의 일부로 보험회사를 운영하고 다른 사람의 위험을 같이 부담하는 상호부조의 성격이 있다. 보험료는 3가지로 구성되는데 위험보험료와 사업비, 저축보험료가 그것이다. _ pp.250~251

맞벌이를 한다면 부부 양쪽 모두 적당한 조기사망보험금이 필요할 수 있다. 돈을 버는 정도의 차이에 따라 위험을 대비하면 되는 것이지, 소득이 없는데도 단지 남자라는 이유로 사망의 위험에 대비할 필요는 없다. 자녀가 성장하고 스스로 경제활동을 하는 30세 이후의 나이에 부모는 일반적으로 60세가 넘을 확률이 높다. 그럴 경우 가장의 사망은 경제적 위험이라기보다는 감정적으로 슬프고 안타까운 상황일 뿐이다. 여기서 말하는 모든 기준은 경제적인 관점이다. 경제적으로 위험한가 위험하지 않은가의 문제라는 말이다. 앞서 말한 자녀의 사망도 슬프고 가슴 아픈 감정이지 가정경제에서의 위험은 아니다. 또한 주부의 사망도 약간의 사망보험금이 준비되어 있으면 된다. 핵심적인 사망 위험은 경제적 책임이 있는 가장이라는 말이고, 그 위험에 대비해야 하는 시점은 자녀가 30세가 되기 전 양육하고 교육비를 지원해야 하는 시기를 말한다. 그러므로 그에 적합한 내용의 보험 상품으로 가장의 조기사망 위험을 대비하면 된다. _ pp.259~260

자신의 생각만 옳다고 주장한다면 나이만 많은 것이지 진정한 어른이 되지 못한 것이다. 소비는 자신이 현재 가지고 있는 자산의 범위에서 형편에 맞게 하는 것이다. 돈이 노년 준비의 성패를 좌우하는 것도 아니고 좌우해서도 안 된다. 우리는 좀더 현명하고 유연한 마음으로 늙어가야 한다. 실제 사례를 한번 보자. 1992년 평균소득이 72만 원이었던 한 택시기사가 연금 상품에 월 6만 5천 원을 납입했다. 그 당시 연금 수령 예시 표에는 65세가 되는 2011년 시점에 약 63만 원을 받을 수 있다고 적혀 있었다. 하지만 실제 수령액은 7만 원 정도에 불과했다. 왜 이런 일이 발생했을까? 바로 이자율의 변화 때문이다. 그 당시 공시이율이 10%대였다면 지금은 1% 정도 수준이다. 1/10로 줄어든 것이다. 보험회사에서 이 정도까지 예측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예시 표를 만들어 보여준 데는 문제가 있다. 영업과정에서 보험설계사가 자의적으로 만들어서 고객에게 보여주었을 리는 없지만 결국 책임은 그 누구도 지지 않았다. _ pp.303~304

세계를 부정적으로 바라보게 하는 신문이나 TV보다는 다양한 생각과 세상을 보는 지혜를 얻을 수 있는 책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고 혼자만의 시간을 잘 보낼 수 있는 훈련을 해야 한다. 노년의 자금이 전부는 아니지만 중요한 부분인 것은 사실이다. 그렇다면 어떻게 노년의 자금을 계획하고 준비해야 할까? 구체적으로 한번 살펴보자. 고려해야 할 4가지 요소는 거주지역, 소득수준, 인생목표, 생활방식이다. 거주지역이란 현재의 거주지역에서 여생을 마칠 것인지, 주거비가 적게 드는 곳으로 이사하거나 귀촌 또는 귀농을 할 것인지가 기준이다. 하지만 나이가 들수록 자신이 살던 곳에서 살아야 정서적 안정을 취할 수 있고, 노년 후반기로 갈수록 질병으로 인한 대형병원의 접근성도 중요하기 때문에 여러 가지를 고려해 선택해야 한다. 소득수준이란 노후의 소득에 대한 예측이다. 당연히 정확하게 알 수 없지만 노년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몸이 건강하다면 새로운 직업을 찾아 일을 할 수 있을 것이다. _ pp.305~306

자녀의 지원자금을 고려한 노년 준비 계획을 세워보자. 그동안 납입한 국민연금이 현재가치로 남편 80만 원, 아내 40만 원 수준이다. 남편과 아내의 수입은 현재 300만 원이고, 이후에 자녀를 위한 지원자금은 따로 마련하기 힘들다. 현재의 소득 중 일부로 부족한 대학교육자금과 결혼자금을 준비해야 할 것 같다. 나이가 더 들어가면서 소득이 언제 중단될지 모르기 때문이다. 이 상황에서 자녀지원자금 수준을 어떻게 결정해야 할까? 당연히 현재 보유하고 있는 1,700만 원의 목돈과 매월 가능한 수준의 저축액으로 자녀지원자금을 한정해야 한다. 현재 보유하고 있는 1,700만 원은 대학 학비 개념으로 충당하고, 부족한 자녀의 생활비와 결혼자금은 매월 소득의 일정 금액으로 준비해나간다. 이 사실을 자녀와 대화하고, 대학 학비 이외의 다른 자금은 지원이 불가능하다고 설득해야 한다. 그동안 경제교육을 충분히 하고 자녀와 원만한 관계였다면 자녀는 반발하지 않을 것이다.
---p.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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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점에 가보면 재테크 책은 무수히 많지만 저자의 책을 믿고 추천할 수 있는 이유는 생활 속에서 직접 실천할 수 있는 방법을 제시하기 때문입니다. 삶을 돌아보고 변화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이 책이 서민들의 팍팍한 경제생활에 한 줄기 희망이 되었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이영재, 행복경제연구소장

저자는 경제생활에 관한 내용을 여러 강의를 통해 청중들에게 쉽게 이해시켜왔습니다. 평생 경제가 무엇인지 모르고 살아온 주부도 웃으면서 강의를 들었던 모습이 기억납니다. 이 책도 새로운 개념의 경제사용설명서로서 실생활에서 바로 활용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최병창, 경기도 화성창의지성교육센터 전문위원

저자는 늘 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을 제시해왔습니다. 이 책에서도 ‘노후 준비’가 아니라 ‘노년 준비’라는 새로운 관점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돈을 잘 불리고 집을 매매하는 것부터 잘 모아서 잘 쓸 수 있게 알려주는 이 책이 독자의 경제생활에 큰 도움이 되리라 기대합니다.
정경록, 천안돌봄서비스센터 대표

예전에 출간된 저자의 또 다른 저서는 중산층 서민에게 공감이 되고 도움이 되는 내용이었습니다. 그동안 다양한 곳에서 강의하며 많은 사람들을 만나고 상담을 통해 얻은 경험들을 바탕으로, 오랜 노력 끝에 만든 이번 책도 많은 이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유용선, 중학교 교사

저자의 또 다른 도전에 경의를 표합니다. 저자는 타인에 의해 쉽게 흔들리지 않는 뚝심으로, 금융소비자를 위하는 순수한 마음으로 꾸준히 독립재무상담사의 길을 걷고 있습니다. 저자의 오랜 노력의 결과인 이 책이 대한민국 사람 모두에게 필요한 경제지침서가 될 것이라고 확신합니다.
박성필, 연세필치과의원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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