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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 대신 땅을 사라

부자가 되고 싶다면 집 대신 땅을 사라

: 3년 안에 수익률 10배 올리는 토지 투자의 모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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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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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3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07쪽 | 370g | 150*215*14mm
ISBN13 9791188230273
ISBN10 11882302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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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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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업이 가면 인구가 가고, 인구가 가면 돈이 간다. 투자는 현재 가격에 신경 쓰지 말고 미래 가치에 신경 써야 한다. 강남의 은마아파트를 생각해보자. 은마아파트는 현대가 만든 곳인데 당시 사람들은 이렇게 말했다. “나는 저런 집에서 못 살아. 성냥갑처럼 생겨서 답답해.” 당시 분양가는 평당 100만 원에도 미치지 못했다. 그런데 현대 임원들이 그곳에 들어가고 나서 은마아파트 값이 올라가기 시작했고, 지금은 20억대까지 올랐다. 당장 눈앞의 가격을 보는 것이 아니라 미래의 가치를 보는 눈이 필요하다. 앞으로 대한민국의 발전에 따라 우리의 목표도 달라져야 한다. 토지를 살 때에는 정보가 있는 곳, 인구가 몰리는 곳을 찾아야 한다. 토지는 한정된 자원이라는 사실을 명심하자. 앞으로는 어떤 종목의 토지가 뜨고, 어떤 곳이 핵심지역이 될지 심층적으로 분석할 수 있어야 한다. 부동산은 큰 흐름에서 보면 변하지 않지만 지역에 따라, 그리고 시대의 흐름에 따라 성장하는 곳과 쇠퇴하는 곳은 변화하기 때문이다. - p.21

우선 내가 토지를 살 수 있는 돈을 정확히 얼마나 가지고 있는지 알아야 한다. 토지를 살 때 사람들은 주로 대도시 근처 시골의 밭(전)이나 논(답)을 고른다. 대도시 안에 있는 토지처럼 투자성이 있으면서도 가격은 저렴하기 때문이다. 그럼 시골에 있는 밭과 논을 가지고 얼마나 많은 대출을 받을 수 있을까? 대출을 많이 받을 수만 있다면 적은 돈을 가지고도 얼마든지 밭과 논을 살 수 있을 텐데 말이다. 하지만 시골에 있는 논밭은 대도시 안에 있는 토지에 비해서 가치가 떨어지고 가격이 저렴한지라 대출을 많이 받기가 어렵다. 그래서 토지를 살 때에는 자신이 지금 가지고 있는 돈만으로 산다고 생각해야 한다. 또 그 돈이 얼마인지도 정확히 알고 있어야 한다. 다음과 같이 정확한 대출 한도를 파악하지 못한 채 대출만 믿고 있다가 낭패를 본 사례도 실제로 적지 않다. - p.60

같은 용도 지역 안에서도 세부 분류에 따라 땅값에 차이가 난다. 일반적으로 아파트 건축이 가능한 도시 지역 내 일반주거 지역 땅은 저층 주택만 들어설 수 있는 전용주거 지역 땅값보다 비싸다. 지목 간에도 땅값 차이가 크다. 땅값 면에서는 대지 가격이 다른 27개 지목에 비해 항상 제일 비싸다. 주변 논밭과 비교하면 대략 30% 이상 비싸다. 전답의 지목을 주택 건축이 가능한 대지로 변경할 경우 제곱미터당 1만 300원에서 2만 1,900원까지 비용이 들어간다. 논밭을 대지로 변경하면 당연히 쓰임새가 많아지면서 땅값이 30~40% 정도 올라가게 된다. 물론 대지 가격도 조건에 따라 가격이 천차만별이다. 조건이 나쁜 땅은 은행담보능력 등이 떨어져 땅값이 쌀 수밖에 없다. 이런 대지로는 위험시설과 인접한 땅, 저지대에 위치한 땅, 폭이 8m 이하인 땅, 진입도로에 2m 이상 접해 있지 않은 땅, 진입로 폭이 4m 이하인 땅, 경사 15도 이상인 땅 등이 있다. 이런 땅은 쓰임새가 떨어져 가치가 떨어지는 만큼 되도록 투자를 피하는 것이 좋다. - p.102

우리나라 인구는 향후 5년간 매년 소폭 증가하다가 2018년을 정점으로 점차 줄어갈 것으로 예측되고 있다. 2018년 이후에는 대부분의 광역자치단체와 시?군의 인구가 줄어드는 추세이겠지만, 유독 경기도만은 그 이후에도 지속적인 인구 증가가 예상되고 있다. 경기도는 각종 일자리가 많은 서울시를 에워싸고 있으면서 연계 교통수단이 발달하여 출퇴근 주거지로 좋다. 또 지역이 넓고 산업시설이 많이 입주해 있어 고용 인구의 이동에 따른 유입 인구 증가에 더하여 산업체, 물류설비, 관공서 및 아파트 밀집지역이 많아 대도시의 고정적인 인구 자연증가가 지속되고 있다. 뿐만 아니라 도심의 아파트를 벗어나 전원주택이나 단독주택을 선호하는 주거 형태의 변화 추세도 한몫한다고 분석된다. - p.129

소액투자를 하든, 혹은 미래 가치가 높은 토지에 투자를 하든, 귀농용 토지를 찾든 간에 대부분의 토지 투자자들이 만나게 되는 땅은 바로 시골 토지다. 시골 토지는 앞서 말한 바와 같이 토지 중에서도 가장 시세가 낮은 편인데 개발 호재에 따라 미래 가치가 높아지기도 하며, 귀농 인구가 늘어남에 따라 인기도 많아지고 있다. 시골 토지에 투자를 하기 전에, 실제로 시골 일손을 도우며 얻은 정보가 생각보다 고급 정보인 경우도 있다. 이것은 누구보다 빨리 소액으로 나온 땅을 선수 칠 수 있는 방법이 되기도 한다. 만약 내가 간절히 원하는 지역이 있다면, 해당 지역을 자주 방문하며 동네 분들과 말벗을 해보는 것으로 토지 투자를 준비하는 것이 좋다. 처음에는 ‘이상한 외지인일세’라며 잔뜩 경계를 하다가도 자주 얼굴을 들이밀다 보면 얕은 정이라도 쌓이기 마련이다.
---p.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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