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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분 스탠딩 건강법

5분 스탠딩 건강법

: 앉는 습관이 당신을 죽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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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에세이/건강기타 top100 11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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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8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362g | 150*210*13mm
ISBN13 9791188850044
ISBN10 118885004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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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만히 앉아서 1시간 정도 TV를 보는 것은 누구나 하고 있는 일이다. 드라마나 스포츠 중계를 보다 보면 1시간 정도는 눈 깜짝할 사이에 지나간다. 단지 그 1시간 때문에 인생에 남아 있는 시간이 22분이나 사라지고 만다는 것이다. 우리가 일주일 동안 매일 TV 앞에서 1시간씩 앉아 있었다고 하면 ‘22분×7=154분’이므로 벌써 수명이 2.5시간 이상 줄어든 셈이다. 1개월이라고 하면 ‘22분×30=660분’이므로 남은 수명이 무려 11시간이나 깎인다.
결코 겁을 주려는 게 아니다. 다만 오래 앉아 있는 것이 그만큼 위험한 행동이라는 사실을 전하고 싶을 뿐이다. 앉아서 생활하는 것의 위험은 사무직 업무가 많은 직장인을 비롯해 TV나 컴퓨터 앞에 자주 앉는 사람, 자동차를 자주 운전하는 사람, 요즘 들어 부쩍 밖에서 놀지 않게 된 아이들에 이르기까지 남녀노소를 막론하고 오래 앉아 있는 모든 사람과 관련된 문제다.
--- 프롤로그 중에서

흔히 활동적인 사람은 ‘평일에는 일 때문에 오래 앉아 있어도 그 외의 시간에는 열심히 운동하니까 운동 부족일 리는 없을 거야’라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런 생각이야말로 위험하다. 액티브 카우치 포테이토는 TV 시청 시간이 1시간 미만인 성인과 비교했을 때 총 사망 위험도는 47퍼센트, 심혈관계 질환으로 인한 사망 위험도는 두 배나 높다는 사실이 밝혀졌다. 주말에 조깅을 하거나 일주일에 두 번씩 헬스장에 다닌다고 해도 그 외의 시간에 계속 앉아 있으면 전혀 소용이 없다.
--- 제2장 ‘당신이 앉아 있는 시간은 생각보다 길다’ 중에서

가만히 앉아 있을 때는 다리 근육이 거의 움직이지 않는다. 하지만 일단 일어서면 자세를 유지하기 위해 종아리 등 다리 근육이 동원되며 근수축이 일어난다. 물구나무서기를 했을 때 몸 상태를 상상해보자. 어깨며 팔에 모든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익숙하지 않으면 금세 손이 부들부들 떨리기 시작할 것이다. 일어서는 동작도 우리 몸을 받치는 두 발에 모든 체중이 실리기 때문에 상당한 부하가 걸린다. 평소에는 의식하지 못하지만 일어서는 일은 생각 이상으로 에너지를 사용하는 ‘운동’이다. 게다가 천천히 일어서면 그것만으로도 근육의 자극량이 늘어 운동 효과를 더욱 높일 수 있다.
--- 제3장 ‘앉는 습관을 바꾸는 초간단 운동법’ 중에서

캐나다에서 고령자 9,478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흥미로운 연구 결과를 살펴보자. 인생의 충실도에 대해 질문하자 ‘성공적 노화’(Successful Aging)라고 응답한 비율이 자리에 앉아 있는 시간에 따라 다르게 나타났다. 하루에 4시간 이상 앉아 있는 사람들에 비해 2∼4시간 앉아 있는 사람들은 38퍼센트, 2시간 미만인 사람들은 43퍼센트 높은 결과가 나타난 것이다. 앉아 있는 시간이 적은 사람일수록 자신의 인생이 성공적이며 만족스러운 노후를 보내고 있다고 느낀다. (…) 반대로 TV 앞에 가만히 앉아만 있으면 신체 기능이 활성화되지 못하고 노화가 일찍 진행된다. 게다가 인지 능력도 저하되고 우울증이 발병할 위험도 커진다.
--- 제4장 ‘일어서서 생활하면 당신의 삶이 바뀐다’ 중에서

현대인은 손이 많이 가는 일들을 편하게 하고 싶어서 스스로 몸을 약하게 만들었으므로 그 반대의 일을 하게 되면 건강해질 수 있다. 귀찮은 일을 자진해서 할 만큼 활동적으로 바뀌면 눈에 보이는 풍경도 달라지고 가는 곳마다 몸을 건강하게 만들 수 있는 장소가 있다는 사실을 깨달을 것이다. 이제까지는 피해 가고 싶어 했던 가파른 언덕길도, 높은 계단도 운동하기에 안성맞춤인 장소가 된다. 이런 요소들을 적극적으로 활용하면서 더욱 활동적인 사람이 되면 그 힘은 주변에도 전달되어 긍정적인 결과를 가져온다.
--- 제6장 ‘무의식중에도 실천하게 되는 마법의 습관’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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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시간 앉아 있으면 다리의 큰 근육이 작동하지 않고 우리 몸의 중요한 스위치가 꺼진다.”
- 네빌 오언 (오스트레일리아 국립건강의료연구위원회 수석연구원, 스윈번 대학교 보건학 교수)
“일어서서 일하면 생산성이 높아질 뿐 아니라 직원 간 소통도 훨씬 좋아진다. 이미 세계 각국에서 서서 일하는 시스템을 도입하고 있다.”
- NHK 〈클로즈업 현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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