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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부동산 메가트렌드

2020 부동산 메가트렌드

: 하버드, MIT, 서울대 부동산 전문가들의 투자 리포트

리뷰 총점10.0 리뷰 10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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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408쪽 | 697g | 152*225*26mm
ISBN13 9791196144432
ISBN10 1196144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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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모바일 기업의 부동산 진출뿐 아니라 에어비앤비, 우버, 위워크 같은 공유경제 기업들의 도시 공간 진출 및 부동산시장 진출은 이미 진행되고 있는 거대한 패러다임 변화의 단면일 뿐이다. 이렇게 경제계가 요동을 치는 사이 폴로처럼 우리가 익히 알고 있던 럭셔리 브랜드들이 뉴욕 맨해튼 매장을 철수하는 등 시장에서 난관을 겪고 있다. 또 불과 몇 달 전만 해도 승승장구하던 거대 기업들조차 순식간에 파산의 위기에 놓이기도 하는 게 현재의 비즈니스 정글이다. 부동산시장의 흐름 또한 마찬가지로 단기적 시세 변화에 집착하고, 단편적 정보나 개인 경험을 바탕으로 한 투자 방식은 더 이상 유지되지 못할 것이다.
- 「저자 서문」 중에서

2017년 1분기 국내 소매판매액 대비 온라인 판매액 비중은 19.0%인데, 이는 온라인 쇼핑 거래액이 집계되기 시작한 2010년 1분기의 8.2%에 비해 두 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이렇듯 전 세계 및 국내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온라인 거래의 매출액 및 비중 증가가 부동산시장에 시사하는 바는 크게 두 가지로 해석할 수 있다. 첫째는 온라인 거래 활성화에 대비되는 오프라인 리테일시장의 약화이며, 둘째는 온라인 거래 증가에 따른 배송수요를 소화하기 위한 창고 및 물류업의 중요성 부각이다. 글로벌 전자상거래업체 아마존이 2016년 10월 식료품사업에 뛰어들겠다고 선언한 것이나, 신세계가 온라인 쇼핑몰 SSG닷컴을 출범시킨 것은, 온?오프라인 사업의 경계를 허물고 그 사이에서 시너지를 찾아내려는 O2O의 대표적 사례라고 할 수 있다. 따라서 과거처럼 창고물류업체가 리테일에 밀려 외곽으로 밀려나는 것이 아니라, 창고업이 리테일의 기능을 대체?보완하게 되었다. 드론 택배 등 물류혁명은 이미 시작되었으며, 스마트물류가 4차산업으로 각광받으면서, 앞으로 창고물류업체의 도심 진출은 더욱 본격화될 것이다. 창고물류업이 이른바 ‘뉴 리테일’이 된 것이다.
- 「Part1. 2020 부동산 패러다임」 중에서

밀레니얼 1인 가구가 거주하는 주택 유형은 다양하지만, 크게 오피스텔과 원룸 그리고 고시원으로 분류할 수 있다. 그리고 앞서의 분석에서 살펴보았듯이, 이들은 평당가 기준 매우 높은 가격을 주거비로 지불하고 있다. 고시원의 경우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그 심각성은 더욱 분명해진다. 신논현역(강남역 일대)에서 5분 거리에 있는 한 고시원의 평형과 가격대를 보자. 해당 지역은 신축 고시원 원룸 기준으로 2~2.5평대가 65만부유층 거주 지역인 압구정동 현대아파트는 강남에서도 높은 매매가격을 자랑한다. 넓은 평수 아파트가 많아서 월세 금액 또한 상당하다. 하지만 이를 평당가로 환산하면, 신논현역의 고시원에 못 미친다. 압구정동 48평형 아파트는 대략 보증금 2억 원에 월세 300만 원이다. 보증금 1억 원을 월 40만 원으로 전환하는 경우, 순월세는 대략 380만 원으로 가늠할 수 있다. 이를 평당가로 계산하면, 8만 원 선(380/48)이다. 압구정동 아파트의 월세 380만 원은 분명 상당한 금액이지만, 평당가로 계산할 경우 신논현역 인근 고시원 원룸에 한참 못 미치는 것이다.
- 「Part2. 2020 주택부동산 트렌드」 중에서

GS25와 CU 매장은 2016년 1만 개를 넘어섰다. 한 조사기관의 발표에 따르면, 2016년 상반기 주류 상품군의 유통 채널별 판매량 순위는 편의점이 1위, 대형마트가 2위였다. 커피, 음료, 도시락 등 즉석식품의 경우 온라인 쇼핑이 편의점의 경쟁력을 따라갈 수 없다. 또한 ‘혼술’과 ‘혼밥’이 하나의 문화가 되면서 소용량 구매가 소비 패턴으로 자리 잡았는데, 이에 부응해 편의점업체들이 고객의 니즈에 적합한 상품들을 개발, 출시하면서 편의점의 성장세는 당분간 계속될 것으로 보인다. 2017년 8월, 신세계는 자사가 운영하는 위드미 편의점의 명칭을 ‘이마트24’로 변경하고, 새로운 소비 패턴에 맞는 문화공간과 생활공간이 결합된 미래형 점포로 성장시킬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점포 수를 늘리는 단순 경쟁의 틀을 질적 경쟁으로 바꾸고, 경영주와 상생할 수 있는 미래형 사업모델을 전개하겠다는 계획이다.
- 「Part3. 2020 상업용부동산 트렌드」 중에서

해외의 투자자들 역시 국내와 마찬가지로 분산 효과 측면에서 투자 대상을 외국 시장으로 넓혀왔다. 최근 상하이, 도쿄, 서울, 싱가포르 등 아시아 도시들의 코어오피스 투자 선호도가 크게 증가하고 있다. 오피스빌딩의 공실률이 글로벌 평균보다 낮을 뿐만 아니라, 주요 선진국을 상회하는 수익률을 유지하고 있으며, 이들 도시에는 국제 거래가 가능한 금융환경이 잘 갖춰져 있기 때문이다. 서울 오피스시장의 경우, 2016년 기준으로 8조 3,776억 원의 거래 규모로 역대 최고 기록을 경신했다. 이 가운데 해외 투자자들의 거래 규모가 3조 4,344억 원이었다. 2012년 기준으로 1조 원에도 미치지 못했던 과거와 비교해본다면 두드러진 증가세로, 서울 오피스시장의 달라진 위상을 느낄 수 있다. 2017년 현재 서울 오피스시장 투자 자금의 국내와 해외 비중은 각각 48%, 52%다. 2016년에는 해외 투자자의 오피스 거래 규모가 3조 4,344억 원에 달할 만큼, 예년에 비해 해외 투자자들의 투자 규모가 두드러진 증가세를 보였다. 금리는 역사상 최저 수준까지 떨어졌고, 투자의 변동성과 불확실성은 크게 증가했다. 연기금과 공제회, 보험사 등의 자산은 국민의 후생 및 노후생활과 직결돼 있어 매우 안정적인 운용을 추구한다. 더욱이 이들의 운용 자금이 늘어나면서, 국내 대체투자시장의 협소함과 포트폴리오 다각화 요구가 맞물려 대체투자의 국경이 허물어지고 있는 것이다.
- 「Part3. 2020 상업용부동산 트렌드」 중에서

주차공간의 이런 시간대별 수급 불균형과 접근성이 떨어지는 문제를 개선하고, 주차난을 해결하기 위해 ‘주차장 공유사업’이 시도되고 있다. 주차장 소유자가 사용하지 않는 주차면을 다른 사람에게 빌려줌으로써 주차공간을 공유하고, 추가적인 이익을 얻는 것이다. 주차장 공유 서비스는 대부분 시간 단위로 이용할 수 있는데, 시간에 따라 남는 주차면이 있는 건물 소유주의 경우, 전문 서비스를 이용해 부가적인 임대수입을 기대할 수 있다. 사용자 입장에서는 상대적으로 저렴한 비용에 주차공간을 이용할 수 있다. 현재 ‘모두의주차장’, ‘파크히어’, ‘NPD코리아’, ‘AJ파크’ 등이 전문 주차서비스를 운영하고 있다. ‘모두의주차장’과 ‘파크히어’는 온라인 플랫폼 기반으로, 사용자들이 방문할 지역에서 이용 가능한 주차공간 정보를 실시간으로 제공한다. ‘NPD코리아’와 ‘AJ파크’는 서브리스sub?lease(임대차 계약을 맺은 공급자가 다시 임대하는 방식), 마스터리스master lease(개발업체가 건물 등을 임대한 후 재임대해 수익을 올리는 방식) 등을 통해 잉여공간의 활용도를 높이는 전략을 취한다. 건물주로부터 주차공간의 일부 혹은 전체를 빌린 후 적극적인 마케팅을 통해 사용자들을 모으는 것이다.
- 「Part4. 2020 미래 부동산 트렌드」 중에서

먼저, 강남구는 실질가격 기준으로 2017년 현재 2009년의 고점 수준을 회복했다. 실제 거래된 가격, 즉 명목가격으로 보면 2016년 초 이미 과거 고점 수준을 넘어섰지만, 그간 꾸준히 물가가 상승했기 때문에 그만큼 화폐의 가치가 떨어져, 2016년의 거래가격이 2009년과 같더라도 당시의 아파트 가치를 회복했다고 볼 수는 없다. 강남구에서 실질적으로 과거의 고점을 회복한 것은 최근의 일이다. 서초구의 경우는 2016년에 이미 과거 고점 수준을 회복하고 상승 중이다. 반포 재건축 등의 이슈 때문에 속도가 빨랐다. 마찬가지로 재건축 이슈가 있는 강남 또한 현재 과거 고점 수준까지 올라왔지만, 어느 정도 더 상승할 여지가 있어 보인다. 그러나 장기적으로 보면 가격변동성 역시 고려하지 않을 수 없다. 강남구와 서초구의 경우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가격 변동 폭이 크다. 이들 지역은 그 상징성과 특수성으로 인해 투자 성향의 수요가 높은 편이다. 때문에 시장 분위기에 따라 가격 등락 폭이 크고, 상황의 변화가 다른 지역에 비해 빨리 나타나는 경향이 있다. 반면 강동구는 같은 시기 상대적으로 완만한 가격 변화를 보여준다. 또한 실질가격 기준으로 과거의 고점에 아직 미치지 않아, 향후 가격 상승 여력이 남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 「Part4. 2020 미래 부동산 트렌드」 중에서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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