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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절세백서

부동산 절세백서

: 시장과 정책에 흔들리지 않는 부동산 세금의 완벽한 사용설명서

리뷰 총점10.0 리뷰 2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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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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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8년 04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405쪽 | 784g | 170*225*24mm
ISBN13 9788994747897
ISBN10 89947478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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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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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서 세금은 후행변수가 아니라 선행변수다. 이는 처분 전에 반드시 세금문제를 고려하고 행동에 나서야 한다는 것을 의미한다. 왜 그럴까? 그 이유 중 하나는 세금이 투자수익률에 지대한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특히 새롭게 선보이는 주택에 대한 중과세카드는 세금을 크게 올리게 되므로 이에 관심을 둘 수밖에 없다. 그렇다면 중과세는 얼마나 위력적일까? 주택을 취득해서 처분할 때 양도소득세라는 세금을 내게 된다. 이때 일반적으로 보유기간에 따른 세율이 적용된다. 즉 주택의 보유기간이 1년 미만이면 40%의 단일세율이 적용되며, 1년을 넘어가면 6~42%의 기본세율이 적용된다. 그런데 중과세율은 이 기본세율에 10~20%가 가산된다.
- 세금 모르면 바보가 되는 시대!

초보자의 관점에서 부동산 세금을 알아야 한다. 왜 그럴까? 첫째, 부동산거래와 관련된 세금이 많다. 부동산을 거래하면 취득세, 보유 및 임대하면 보유세와 임대소득세, 양도하면 양도소득세, 법인세 등등이 줄줄이 발생한다. 이외에도 곳곳마다 부가가치세가 불쑥불쑥 튀어나온다. 이러한 세금들은 모두 현금지출을 의미하므로 투자자의 입장에서는 매우 중요한 요소가 될 수밖에 없다. 둘째, 세금은 임대수익률을 하락시킨다. 부동산을 임대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 세금이 과도하게 발생하며 임대수익률을 낮추게 된다. 따라서 이에 대한 절세지식이 필요하다. 셋째, 세금은 부동산 투자수익률도 하락시킨다. 부동산을 투자목적으로 구입하는 경우 처분이익에 대해 과도한 세금이 발생하면 투자가치가 많이 떨어질 것이다. 따라서 이러한 상황을 맞이하지 않기 위해서는 세금공부가 절실하다.
- 세금이 투자수익률에 미치는 영향

다가구 주택은 무엇을 의미하고 이에 대한 세금관계는 어떻게 될까? 이러한 내용을 알아야 의사결정을 제대로 할 수 있다. (중략) 다가구 주택을 단독주택으로 보아 세법을 적용하면 대부분의 문제는 쉽게 해결된다. 그런데 다가구 주택을 임대등록하는 것이 좋을지 아닐지 이에 대한 판단이 쉽지 않은 경우가 많다. 알다시피 임대등록을 하면 취득세부터 양도소득세까지 다양한 세제감면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다가구 주택은 세법상 단독주택에 해당하다보니 일부에서는 감면이 제한된다.
- 임대등록, 다가구 주택에도 좋을까?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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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세법이 많이 바뀐 시점에 맞춰 일반인들도 부담 없이 읽을 수 있는 부동산 절세에 관한 책이 나와 반갑다. 주제별로 카툰이 있어 재미가 쏠쏠하고 내용 또한 알차다. 부동산 세법에 관한 한 타의 추종을 불허하는 신방수세무사의 역작이라 더욱더 기대된다.
- 김경민 (〈매경이코노미〉 기자)
베스트셀러인 꼬마빌딩 시리즈를 쓴 저자 입장에서 볼 때 부동산 세법은 참으로 복잡하게 보인다. 이 책은 어렵게만 느껴지는 부동산 세법을 체계적으로 분석한 만큼 독자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것이다. 세금을 좀 더 전문적으로 정리하고 싶은 분들에게 일독을 권한다.
- 임동권 (『10년 안에 꼬마빌딩 한 채 갖기』저자)
현업에서 종사하면서 항상 까다로운 세금문제를 알기 쉽게 쓴 책이 출간되었으면 하는 바람이 있었다. 이러던 차에 『부동산 절세백서》가 나와 기쁘다. 세무분야의 전문가인 저자가 집필한 이 책은 부동산거래 시에 알아두면 유용할 지식으로 가득하다. 중개업을 운영하는 모든 공인중개사에게 꼭 권하고 싶다.
- 임정원 (『부동산 계약 중개 세무가이드북』공저자, 공인중개사)
부동산시장에서 부동산 세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아주 크다. 세제정책의 방향에 따라 부동산시장이 출렁거리는 경우가 다반사이기 때문이다. 이 책은 최근 관심을 많이 보이는 주택임대업 세금문제 뿐만 아니라 다주택자 중과세에 대한 해법이 담겨 있다. 이 책을 통해 앞서나가길 바란다.
- 여인용 (GS건설 건축수행본부 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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