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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플랫폼 다채널 시대의 통일방송

다플랫폼 다채널 시대의 통일방송

[ 양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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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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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09월 10일
쪽수, 무게, 크기 260쪽 | 636g | 148*210*20mm
ISBN13 9788952112217
ISBN10 8952112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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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윤석민
현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교수.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학사, 석사. 미시간주립대학교 매스미디어 박사. 통신개발연구원(현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연구원 역임. 방송개발원(현 한국콘텐츠진흥원) 선임연구원 역임. 전, 경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교수. 논저: 「다채널TV론」(1999), 「커뮤니케이션 정책연구」(2005), 「커뮤니케이션의 이해」(2007), 「한국사회 소통의 위기와 미디어」(2011)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배진아
현재 공주대학교 영상광정보공학부 부교수. 이화여자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석사, 박사. 문화방송 편성국 전문연구위원 역임. 방송위원회(현 방송통신위원회) 정책연구실 연구원 역임. 논저:「텔레비전 프로그램과 시청자」(공저), 「가족과 미디어」(공저), 「지역 미디어」(공저), 「디지털 마니아와 포비아」(공저)
저자 : 곽정래
현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강사. 현, 서울대학교 언론정보연구소 연구원.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과 석사, 박사. 동국대학교 신문방송학과 학사. 전, 한꿈학교(탈북청소년 대안학교 교감 역임). 논저: 「북한이탈주민의 커뮤니케이션 활동과 시민성 형성」(2011, 단독)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이현우
현재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박사 수료. 서울대학교 언론정보학 석사. 성균관대학교 신문방송학 학사. 논저: 「국회 상임위원회의 법안 공동발의 연결망 분석」 (2011, 단독) 외 다수가 있다.
저자 : 채정화
현재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 박사 수료. 이화여자대학교 언론홍보영상학과 석사. 부산대학교 독어독문학과 학사. KBS부산방송총국 구성작가. 문화방송 홍보심의국 심의평가부. 논저: 「방송광고 자율심의체제에서의 합리적 심의제도에 관한 탐색적 연구」(2011, 공저) 외 다수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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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단된 민족을 하나의 국가체계 속에 복귀시키는 사회통합은 이질화된 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체계 속에 사는 집단들 간의 내ㆍ외적 동질성을 재확보하는 것이 핵심 과제이다. 왜냐하면 서로 다른 국가체계에서 삶을 영위하던 이들 간의 통합은 최소한 초기단계에서는 높은 긴장과 갈등이 유발될 가능성이 높기 때문이다. 따라서 같은 민족의 사회적 재통합은 긴장과 갈등이 타협ㆍ조정될 수 있는 안정적인 법적ㆍ제도적ㆍ사회적 장치들을 구비할 것을 요구한다. 특히 사회적 재통합은 분단경험을 갖고 있는 모든 구성원들로 하여금 내면적으로 공동의 정체성을 갖출 것을 요구한다. 분단 상황에서 야기된 서로의 불신과 이질감을 해소시키고 구성원 개개인의 재통합과정에서 가장 핵심적으로 선행되어야 할 사안은 ‘우리는 하나’라는 민족공동체 의식을 확립하는 것이다. 통합과정에서의 새로운 정체성 수립은 재사회화 과정이고, 이 과정에서 가장 효율적으로 활용될 수 있는 매체가 바로 방송이다.

KBS1이 북한ㆍ통일 관련 내용을 다루는 경우가 많다는 특징이 밝혀졌다. 두드러진 특징으로 지적될 수 있다. 이는 다른 채널에 비해 공익적 성격이 강하다는 특징에서 기인하는 것으로 북한ㆍ통일 관련 프로그램이 오락적 성격을 지니는 장르에서는 거의 제작되지 않는 것과도 관련성이 높다. 따라서 향후 북한ㆍ통일 관련 프로그램의 장르를 버라이어티 등으로 확대하여 수용자를 더 많이 확보함으로써, 통일 프로그램에 대한 접근성을 높일 필요가 있다. 이러한 시도는 궁극적으로 오락성을 중시하는 다른 채널에서 북한ㆍ통일 프로그램의 편성 가능성을 높이는 효과를 수반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공영적 민영방송의 범주에 들어가는 또 다른 주요 방송사업자는 종편채널이다. 종편에 대한 특혜시비를 불식시키기 위해서는 일관성 있는 규제정책의 틀을 갖추는 작업이 시급하다. 종편 채널이 남북 간의 사회문화적 통합에 기여해야 한다는 요구가 그 주요 항목이 될 수 있을 것이다. 동시에 종편은 주요 보수 일간지들이 지배 주주로 참여하는 만큼 보도의 공정성, 특히 남북문제에 대한 이념적 편향성이 우려된다. 따라서 출범 단계부터 이들 채널들을 남북 간 사회문화통합에 기여하는 방향으로 유도하는 정책이 요구된다.

2010년 한해를 뜨겁게 달군 첨단 방송미디어 개념이 스마트TV이다. 본래적 의미의 스마트TV는 애플, 구글 등에서 개발 중인 인터넷, 컴퓨터 기능과 TV를 합친 개념의 미디어서비스. TV와 휴대폰, PC 등 3개 스크린을 자유자재로 넘나들 수 있는 첨단 미디어로, ‘인터넷TV’ 또는 ‘커넥티드 TV’라고도 불린다. 이용자의 능동성을 전제하는 바 수동적 이용을 특징으로 하는 종래의 TV서비스를 획기적으로 대체할 수 있을지 방송 콘텐츠를 접하는 또 하나의 플랫폼에 머물지 논란이 분분한 실정이다.
이와 별도로 응용 프로그램(어플)을 통해 방송을 볼 수 있는 스마트 폰 방송시청이 증가하는 추세다. KBS, MBC, SBS, EBS 등 국내 지상파 방송을 실시간으로 볼 수 있음은 물론 해외 방송사들, 훌루, 유튜브, 넷플릭스 등을 통해 제공되는 동영상까지 합치면 채널이 무제한인 셈이 된다. 규제정책 차원에서 DMB는 지상파 방송에 준하는 방송법의 규제를 받는 데 비해 스마트폰 방송은 개념 및 역무 정의, 불법복제에 따른 단속 등이 이루어지고 있지 못한 실정이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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