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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40, 서울을 묻다

2040, 서울을 묻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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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27일
쪽수, 무게, 크기 208쪽 | 142*210*20mm
ISBN13 9791157002610
ISBN10 1157002617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8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미래 사회를 전망하는 것은 각종 데이터를 기반으로 한 추정과 사람들의 태도 변화 등을 근거로 하고 있지만, 사실 쉽지 않고 손에 잘 잡히지 않는 것도 분명합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러한 미래 사회에 대한 상상과 추론은 과거를 되돌아보게 하고 앞으로 무엇이 변화되어야 하는지를 성찰하게 합니다. 이러한 경험은 아주 중요하며, 이것이 곧 미래 연구가 필요한 이유이기도 합니다.
---「들어가며 ‘미리 가 본 서울, 2040」중에서

우리 사회는 이미 인공지능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리고 이 새로운 시대는 우리에게 근본적인 질문을 던집니다. “기계가 인간 지능과 유사한 수준이 된다면, 사람이 갖는 고유성은 무엇일까?” 우리는 이 질문에 답할 준비를 해야 합니다.
---「제1강 ‘로봇 시대, 인간의 일」중에서

도시도 살아 있는 생명체처럼 진화합니다. 결코 단순한 사고로 이해할 수 있는 구조가 아닙니다. 농업 시대의 원료가 땅이고, 산업 시대의 원료가 석유라면 정보 시대의 원료는 데이터입니다. 정확한 정보와 정책을 도출하려면 모든 데이터들을 연결해서 파악해야 합니다. 특히 데이터와 네트워크를 효율적으로 묶어서 함께 생각해야 새로운 시각을 얻을 수 있습니다.
---「제2강 ‘빅데이터와 도시계획’ 중에서

4차 산업혁명의 핵심 연결 차원은 인간, 사물, 공간, 시간입니다. 과거에는 공간 간의 연결만 가능했습니다. 그러나 이제는 시간 간의 연결, 즉 과거의 결과들과 현재의 상황 그리고 이들을 바탕으로 미래를 예측하고 최적의 대안을 도출하는 것까지 고민해야 합니다.
---「제3강 ‘4차 산업혁명과 미래 도시’ 중에서

대부분의 전문가들은 대학이 향후 10~20년 내에 극적으로 변할 것이라 예측합니다. 대학 강의실은 사라지고 교수의 역할도 변화하며 기술이 대학교육을 더 많이 지원하고 많은 교육 기관들이 통폐합될 것입니다. 앞으로는 기술에 초점을 맞춘 역량 중심 교육, 하이브리드 학위, 새로운 개념의 전공 등 지금과는 다른 교육 형태와 환경이 나타날 것으로 전망됩니다.
---「제4강 ‘무크, 미래 교육과 미래 도시」중에서

사랑하는 사람의 곁에서 죽음을 맞이하고 싶은데, 그 사람에게 짐이 되고 싶지는 않다. 조사 결과를 보면 다수의 사람들이 이런 죽음을 바랍니다. 그렇다면 가족들의 짐은 누가 덜어 줄 수 있을까요? 바로 사회가 그 역할을 맡아야 합니다. 필요할 때 도움을 받고, 또 누군가가 도움을 필요로 할 때 자원봉사로 그 역할을 나누는 것이 공동체의 개념입니다.
---「제5강 좋은 죽음과 공동체 대응 중에서

이광수의 소설을 보면 “여의도 비행장에서 비행기를 타고 동경에 갔다”라는 구절이 나옵니다. 아무 마찰이 없습니다. 만약 요즘 한국 작가가 그런 이야기를 쓴다면 국경을 통과하는 이야기를 오래할 겁니다. 국경이 머릿속에 그어져 있어서 그걸 넘는 게 굉장히 힘들게 느껴지는 건 아닐까요? 이것이 지금 우리가 처한 심리적 환경, 창작에 족쇄가 되는 환경입니다.
---「제6강 ‘변두리에서 쓰는 SF: 서울은 왜 외계의 침공을 당하지 않는가」중에서

우리나라의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전 세계 국가 중 7위입니다. 1인당 배출량은 4위입니다. 책임을 피할 수도 없고, 피해서도 안 됩니다. 기온을 계속 높아지게 둘 것인가, 현재에서 멈추게 할 것인가, 지금 바로 선택해야 합니다. 기후 변화는 현재 상황입니다. 해결책은 이미 나와 있으며 빠른 확산이 필요한 상황입니다. 막연한 미래 환경 문제라고 인식하고 대응하는 것은 큰 실수입니다.
---「제7강 ‘불(火) 필요한 에너지에서 불(火) 필요 없는 에너지로」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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