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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3월 28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56쪽 | 153*224*20mm |
| ISBN13 | 9791188286041 |
| ISBN10 | 1188286048 |
30세 청년 30년 만에 고향에 돌아오다
구인모 저
|
말벗
|
2018년 0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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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인모 전 국장은 공무원 재직 시 어떤 일들을 했나?
그의 경남도청 동료직원인 K는 구인모 전 국장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구인모 전 경남도문화관광체육국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경남도 내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 공직자로서 모범적인 생활과 자기계발로 타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특히 9천여 명의 경남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 72주년 기념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크게 이바지했지요. 이외, 문화 소외지역 위주의 경남도민예술단을 운영(시군
순회공연)함으로써 경남도내 문화격차 해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구 전 국장은 100대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정비사업의 적극적 추진, 경남 가야사 조사연구, 정비종합계획을 수립해 가야사 연구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지요.”
또 다른 경남도 공무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구인모 전 국장의 별명은 불도저입니다. 한번 프로젝트를 맡았다 하면 저돌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정평이 난 인물이지요. 특히 도정의 전 분야를 맡은 경험이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즉 총무·감사·문화·예술·관광·체육·경제·복지·건설 등의 부서장을 역임하여 도정의 핵심역할을 했지요. 부서재직 시마다 경남도가 타시도보다 행정 역량이 뛰어나도록 이끈 점은 경남도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하·동료 공무원 간 친화력과 소통이 탁월한 점도 후배 공무원들이 본받을 점이라고 봅니다.”
지난 1월 4일 구인모 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58)은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전국 4대 동시지방선거에서 거창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구인모 전 국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군정현안사업인 거창구치소, 거창국제연극제, 가조온천관광지 등을 조속히 해결하여 거창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거창미래발전전략을 준비하는 선도 지자체를 건설해 거창군의 인구가 더 이상 감소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공정한 인사로 신명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돼 거창을 남부내륙의 중심도시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전 국장은 지난 1978년 거창군에서 9급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잠시 공직을 떠났다가 지난 1986년도 경남지방 7급 공채로 거창군청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경남도의 관광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 복지노인정책과장, 기업지원단장, 안전총괄과장 등을 거쳤으며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연말, 명예퇴직했다.
2014년 6월 전국 4대 동시 지방선거기간 중 거창 군수권한대행을 맡기도 한 구인모 전 국장은 지난해 6월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정과제인 가야사 조사·연구·복원정비사업을 총괄하기도 했다.
그의 경남도청 동료직원인 K는 구인모 전 국장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구인모 전 경남도문화관광체육국장은 남다른 사명감과 책임감으로 경남도 내 문화예술 및 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했습니다. 또, 공직자로서 모범적인 생활과 자기계발로 타의 모범이 되었습니다. 특히 9천여 명의 경남도민이 참여한 가운데 광복 72주년 기념예술제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는데 크게 이바지했지요. 이외, 문화 소외지역 위주의 경남도민예술단을 운영(시군
순회공연)함으로써 경남도내 문화격차 해소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구 전 국장은 100대 국정과제인 가야문화권 조사연구, 정비사업의 적극적 추진, 경남 가야사 조사연구, 정비종합계획을 수립해 가야사 연구 복원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지요.”
또 다른 경남도 공무원은 다음과 같이 말했다.
“구인모 전 국장의 별명은 불도저입니다. 한번 프로젝트를 맡았다 하면 저돌적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정평이 난 인물이지요. 특히 도정의 전 분야를 맡은 경험이 최대 장점이라고 할 수 있죠. 즉 총무·감사·문화·예술·관광·체육·경제·복지·건설 등의 부서장을 역임하여 도정의 핵심역할을 했지요. 부서재직 시마다 경남도가 타시도보다 행정 역량이 뛰어나도록 이끈 점은 경남도의 자랑스러운 공무원이라 할 수 있습니다. 또한 상하·동료 공무원 간 친화력과 소통이 탁월한 점도 후배 공무원들이 본받을 점이라고 봅니다.”
지난 1월 4일 구인모 전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58)은 거창군청 브리핑룸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6·13 전국 4대 동시지방선거에서 거창군수 출마를 공식선언했다.
구인모 전 국장은 “소통과 화합으로 군정현안사업인 거창구치소, 거창국제연극제, 가조온천관광지 등을 조속히 해결하여 거창발전의 동력으로 삼겠다”고 말했다.
이어 “거창미래발전전략을 준비하는 선도 지자체를 건설해 거창군의 인구가 더 이상 감소되지 않도록 하겠다”며 “공정한 인사로 신명나는 공직사회를 조성하고 전 공무원이 혼연일체가 돼 거창을 남부내륙의 중심도시로 건설하겠다”고 강조했다.
구 전 국장은 지난 1978년 거창군에서 9급으로 공직에 첫 발을 내디딘 후 잠시 공직을 떠났다가 지난 1986년도 경남지방 7급 공채로 거창군청으로 돌아왔다. 그동안 경남도의 관광진흥과장, 문화예술과장, 복지노인정책과장, 기업지원단장, 안전총괄과장 등을 거쳤으며 문화관광체육국장을 끝으로 35년간의 공직생활을 마감하고 지난 연말, 명예퇴직했다.
2014년 6월 전국 4대 동시 지방선거기간 중 거창 군수권한대행을 맡기도 한 구인모 전 국장은 지난해 6월 경남도 문화관광체육국장으로 재직하는 동안, 국정과제인 가야사 조사·연구·복원정비사업을 총괄하기도 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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