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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매도 괜찮아 파워당당 토리!

까매도 괜찮아 파워당당 토리!

[ 책속부록 : 토리 캐릭터 스티커 ]
리뷰 총점9.6 리뷰 42건 | 판매지수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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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3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412g | 165*225*20mm
ISBN13 9788931582284
ISBN10 893158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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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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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우리가 사랑해야 할 아름다운 검은색에 대하여

토리와 같은 친구들이 우리 주변에 있을지도 모르겠다. 따스한 눈으로 다가가 마음을 활짝 열고 함께하고 싶다. 이 동화를 읽으며 감동과 치유가 가슴 벅차게 차오르는 것을 느낀다. 토리의 순수함, 그리고 역경을 딛고 행복해지는 모험 이야기가, 세상의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을 안겨 주리라 믿는다. 토리야, 고마워!
- 김효진 (배우)
토리, 학대 받던 곳에서 구조되어 청와대 입성까지 한 검고 못생긴 강아지의 실제 이야기. 이 이야기는 보호소에 있는 강아지들이 겪었던 학대의 순간들을 잘 묘사하고 있다. 한 마리의 동물을 구조하는 일은 그들의 생애 전체를 바꿔 놓을 수 있다는 것. 토리의 이야기를 담은 이 책이, 그러한 점을 세상에 알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다.
- 리처드 용재 오닐 (비올리스트)
검은 개 토리는, 털 색깔이 검다는 이유로 다른 개들과 사람들에게 사랑받지 못해 슬펐지만, 꿈과 희망을 버리지 않았다. 그리고 마침내 대통령의 사랑을 듬뿍 받는 퍼스트 도그가 되었다. 한 번도 주인공이 되지 못했던 검은 개 토리가 드디어 주인공이 된 것이다. 앞으로 토리와 같은 처지의 다른 반려견들도 사랑을 듬뿍듬뿍 받았으면 좋겠다. 어린이들은 어떤 꿈을 꾸고 있을까? 그리고 어린이들이 이 이야기를 통해서 꿈과 희망을 키워나갈 수 있기를!
- 김미화 (MC, 개그맨)
개는 인간화된 동물이다. 사람의 도움 없이는 삶을 유지하기 어렵다는 뜻이다. 그럼에도 사람들은 당장 귀찮다고, 개가 아프다고, 이사 간다고 개들을 버린다. 자기 세상에서 버려진 개들이 다시 새 주인을 만나는 건 어려운 일이며, 털 색깔이 검은 개들은 그게 더 어렵다. 퍼스트 도그가 된 토리의 실제 이야기를 다룬 이 책이 사람들로 하여금 개를 버리지 않도록 해주면 좋겠다. 아울러 검은 개에 대한 편견도 없애준다면 더 좋겠다. 털 색깔이 어떻든 개는 주인에게 충성하고, 애교를 부리는 존재니까.
- 서민 (단국대학교 기생축학과 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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