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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물쭈물하지 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

우물쭈물하지 않고 영리하게 물어보는 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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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세술/삶의 자세 top100 3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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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87g | 145*225*13mm
ISBN13 9788993635928
ISBN10 899363592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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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상대가 내 질문에 귀를 기울이게 하려면
질문이나 요청을 강력하게 만드는 첫 번째 방법은 자신의 장점을 잘 알고 이를 활용하는 것이다. 우리는 우리 자신이 타고난 능력과 재능을 과소평가하는 경향이 있다. 친근감을 주고 다가가기 쉬운 유형이라 해도 이 자체를 재능이나 강점으로는 보지 않는 것이다. 복잡한 공식이나 숫자를 잘 이해하는 능력을 갖고 있으면서 발표 기술이 떨어진다고 아쉬워하기도 한다. 반면 뭐든 조금씩 잘하는 특성은 과대평가되곤 한다. 잘하는 일에서 전문가가 되는 것이 가장 큰 성공이다. 강점을 찾아 발전시키는 데 집중하자. (중략)
당신이 갖고 있는 어떤 강점을 누군가 알아봐주었다면 사실로 받아들여라. 그 강점을 지닌 사람들을 관찰하며 모범으로 삼고 그 사람들이 묻고 대답할 때 어떤 말을 쓰는지 살펴보라. “이 상황에서 그들은 어떻게 물었을까?”라고 자문하고 바로 그렇게 질문을 던져보는 것이다. 누군가 당신의 재능과 특성을 일러주었다면 정말로 그럴 가능성이 크다. 그 재능을 강화하고 발전시킬 방법을 찾아라.
--- pp. 52~55

사람들은 가치 있다고 생각하면 대답해준다
묻기를 세부적으로 준비하면서도 상대가 얻을 이점에 대해서는 고려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상대의 이해관계를 무시한다면 불필요한 장애물이 생겨난다. 묻기와 자기 입장 옹호에만 시간과 에너지를 쏟아부어야 하기 때문이다. 사람들은 자기 필요를 인식해주는 말에 더욱 귀를 기울이는 법이다.
누구나 자기 이해관계에 집중한다는 점을 명심하자. 누구든지 그렇다. ‘상대에게는 왜 필요한가?’라고 스스로에게 물어보고 상대가 당면할 한계를 인식하라. 아무리 설득력 있는 요청이라 해도 당신을 위해 자신의 일자리나 전문적인 능력을 손상시키려 하는 사람은 없다.
과감하게 묻기 연구에서는 도움도 안 되고 중요하지도 않은 부분에 지나치게 노력을 기울이는 이들이 많다는 점이 드러났다. 묻기 전에 자신감을 느끼는 경우로 가장 많이 선택된 것이 ‘세부 사항을 다 알거나 충분히 조사했을 때’였던 것이다. 이제 이 세부 사항 조사의 초점을 상대의 목표와 이유로 돌릴 필요가 있다.
--- pp. 74~75

대답하기 쉽게 질문하면 된다
상대의 동기를 아는 것이 도움이 되기는 하지만 그걸 모른다고 해서 희망이 없는 것은 아니다. 남들이 ‘Yes’ 혹은 ‘No’라고 말하는 이유는 결코 알 수 없다. 그러니 그 이유를 정확히 알아내려고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Yes’를 받아냈다면 거기서 멈추고 감사한 후 앞으로 나아가면 된다. 요청을 받아준 사람이 결정을 번복할 이유를 제공하지 말아야 한다.
요청을 하는 당신의 동기가 상대방에게 곧 즉각적인 행동의 동기가 되지는 않는다. 상대의 필요와 요구는 당신의 것과 다를 수 있다. 개인적 경험을 돌이켜보면 충분히 이해할 수 있을 것이다. 상대의 이유가 논리적이든 아니든, 당신이 이해할 수 있든 없든 상대에게는 나름의 근거가 있다는 점을 인식하라.
--- p. 79

의사 결정자를 상대하는 연습
가능하다면 의사 결정을 할 수 있는 상대에게 묻고 요청하라. 권위 있는 누군가에게 물어보려고 하면 마음이 불안해진다는 사람들이 있다. 나이, 성별, 경제력 등의 차이를 의식하기 때문이다. 자신의 교육 수준이나 경험, 배경 등을 고려하면 차마 힘 있는 사람 앞에서 입을 열 수 없다고도 한다. 당신도 그렇다고? 당신 혼자만 그러는 것은 아니니 안심하라. (중략)
‘Yes’라고 답할 수 있고, 그렇게 답해줄 사람을 찾도록 하자. 스트레스가 심한 상황만 아니라면 권위를 지닌 사람이 요청에 기분 상하는 일은 없다. ‘No’라고 대답할 때는 대안을 내놓든지 나름의 이유를 설명할 것이다. 하지만 당신이 접촉하는 상대방에게 결정권이 있느냐고 대놓고 물어보는 결례를 범하지는 말라. 많은 경우 상대방은 당신의 요청을 최종 결정자에게 전달하는 과정에서 중요한 역할을 담당한다. 결정권자가 누군지 알아보기 위한 질문을 하라.
--- pp. 172~175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질문에 대비할 것
의사 결정자는 질문받기를 싫어하지 않는다. 그 질문이 비즈니스에 도움이 된다면 더욱 그렇다. 다만 의사 결정자에게 물을 때는 상대의 가장 귀중한 자산인 시간을 존중해주어야 한다. 당신의 질문을 받거나 당신에게 무언가 물어본다면 이미 당신이 의사 결정자에게 의미를 지닌다는 뜻이다.
호기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말을 들어보았을 것이다. 권위를 지닌 이들도 물론 호기심을 독려한다. 의사 결정자와 마주하고 있다면 자신감을 갖고 질문을 던져라. (중략)
진정한 의사 결정자라면 핵심을 찌르는 대담한 질문을 반길 것이다. 집중할 수 있는 시간이 제한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러니 핵심을 요약하고 무엇을 묻는지 명료히 하라. 대화는 짧게 하되 초점을 정확히 맞춰서 해야 한다.
권위를 지닌 인물들은 종종 “그래서 어쩌라고?”라는 질문을 한다. 그 말뜻은 “핵심을 정리해보게. 어째서 이게 중요한지 설명하고 왜 이런 요청을 하는지 알려주게”이다. 의사 결정자들은 당신의 요청을 받아들여야 하는 정당한 사업적 근거를 알고 싶어 한다.
--- pp. 177~179

예상 밖의 일이 터졌을 때 던져야 할 질문
예상 밖의 일이 터졌다면 창의성을 유지하며 질문을 던지도록 하라. 계획은 변경될 수 있다. 변경이 반갑지 않겠지만 대개는 늘 다른 방법이 있기 마련이다.
예상하지 못했던 반대나 거부를 처리하기는 쉽지 않다. 상대가 중시하는 선례나 규칙을 따르지 않았다는 점이 드러났다면 한층 더 어려운 상황이다. 그럴 때 시스템에 이의를 제기하고 논쟁을 벌이는 것, 애원하거나 나가버리는 것은 나쁜 전략이다. (중략)
긴급한 상황에서 당장 문제 해결을 하려 할 때는 자칫 잘못하면 분노가 폭발하고 만다. 진행하던 일을 갑자기 중단하고 별 의미 없어 보이는 절차에 따라야 하는 상황에 처해본 적이 있는가?
--- pp. 190~194

모두에게 통하는 방식은 세상에 없다
상대를 더 잘 알수록 더 좋은 관계를 맺을 수 있다. 상대의 삶에 대해, 배경에 대해, 업무에 대해, 관심사에 대해 물어보라. 그 대답을 통해 어떤 생각을 많이 하는지, 어떤 선택을 내리는지, 정보를 어떻게 처리하는지, 무엇을 중시하는지 파악할 수 있다.
요청을 할 때는 어떤 의사소통 방식이 상대에게 가장 효과적일지 고려하라. 상대가 반응하는 모습을 관찰하라. 특정 의사소통 방식을 선호하는 것이 드러났다면 거기 맞춰 접근할 수 있다. 논리와 관계 중 무엇을 중시하는지, 내향적인지 외향적인지 이해하고 나면 의사소통과 관계 맺기가 더 쉬워진다. 기억하라. “한 가지 묻기 방식이 언제나 통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상대를 만나든 그 상대가 원하는 의사소통 방식을 신속하게 파악할 수 있다면 묻기 능력이 대폭 향상된다. 누구나 당신과는 다른 부분이 있다는 점을 기억하라. 가족, 특히 형제자매를 떠올려보라. 같은 환경에서 같은 음식을 먹고 같은 학교를 다니며 자랐지만 생각하고 소통하는 방식은 다 다르지 않은가? 일란성 쌍둥이라 해도 자질과 능력은 다르게 마련이다.
--- pp. 228~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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