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닫기
사이즈 비교
소득공제
모두에게 페미니즘

모두에게 페미니즘

: 페미니스트 엄마가 딸에게 보내는 편지

리뷰 총점9.9 리뷰 280건 | 판매지수 12
베스트
여성/젠더 top100 9주
정가
14,800
판매가
13,320 (10% 할인)
배송안내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은행로 11(여의도동, 일신빌딩)
지역변경
  • 배송비 : 유료 (도서 15,000원 이상 무료) ?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  해외배송 가능
  •  최저가 보상
  •  문화비소득공제 신청가능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312쪽 | 482g | 145*210*30mm
ISBN13 9791159039386
ISBN10 115903938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페미니스트란 자신의 선택에 따라 직업을 결정하고, 부당한 대접을 받거나 불공평한 처우를 당했을 때 소리 내어 말할 수 있게 하는 롤모델이다.
--- p.22

나를 강간한 놈이 나쁜 새끼라는 것을 알면서도 그랬다. 내가 범인을 법정에 세우고 증언하겠다는 의지를 강력히 표명했는데도 경찰들은 끝내 범인을 잡지 않았다. …… 나는 성폭행이 가져온 심리적 고통을 스스로 해결해야 했다. 그것은 정말로 오랜 시간이 걸렸다. 나는 나 자신을 생존자라고 생각한다.
--- p.53

자기주장과 단호함 같은 것을 긍정적으로 강조하는 것이다. 또한 ‘대장 노릇’과 같은 폄하하는 단어로 딸들에 대해 말하는 것을 그만둬야 한다.
--- p.47

무엇보다도 날 충격에 빠뜨린 것은 피해자들이 자신이 무슨 일을 당했는지 어른들에게 고백하기를 꺼린다는 점이었다. 폭력과 맞닥뜨린 소녀들이 자기 자신을 해치는 지경에 이를 때까지 침묵하게 만든 것은 무엇일까?
--- p.42

우리의 문화가 아무리 진보했다 하더라도 딸아이는 끊임없이 여성이라는 이유로 일상의 거의 모든 면에서 이중 기준에 묶여 있고 그것에 좌절감을 느낀다.
--- p.87

나는 내 딸이 진정으로 집에 머물며 아이를 키우고 싶다면 그렇게 하기를 바란다. 기업의 유리천장을 깨야 한다고 자신을 내몰지 않기를 바란다. 또한 똑같은 이유로 딸아이의 선택이 아니라면 사랑을 위해 자신의 경력을 희생해서는 안 된다고 생각한다.
--- p.67

나는 언제나 모든 여성의 중간 이름에 ‘죄책감’이라는 단어가 들어가야 한다고 말하곤 하는데, 그것은 많은 여성들이 서로에 대해 너무나 이래라저래라 비판하기 때문이다.
--- p.138

오늘날 여성들은 수많은 기회를 얻고 있지만 진화하는 우리의 사회와 경제 속에는 여전히 빠진 연결고리가 존재한다. 그리고 육아와 여성 생식권으로 그 빠진 연결고리를 채우지 않으면 여성들의 사회적 진화는 완성되지 못할 것이다.
--- p.198

나는 언젠가 자신을 위해 그리고 모든 여성을 위해 공정함을 요구하는 여성에게 ‘페미니스트’라는 딱지를 붙이지 않는 날이 오기를 바란다. 사람들에게 딱지를 붙이는 것은 사람들을 나누고 가르는 일이기 때문이다. 남성들도 페미니스트라 불릴 필요도 없고, 나의 아들이나 남편에게 그 딱지를 붙이지 않아도 되기를 소망한다.
--- p.259

간단하게 말해서 페미니즘은 휴머니즘이다. 진정한 파트너십이란 상호 존중과 사랑, 존경을 바탕으로 한다는 사실을 보여줄 것이며, 이러한 휴머니즘적 자질이야말로 세상을 더 나은 곳으로 만드는 데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려줄 것이다.
--- p.306

이제 우리는 정말로 모든 여성들이 스스로 선택할 수 있는 권리를 위한 싸움을 해야 한다.
--- p.292

출판사 리뷰 출판사 리뷰 보이기/감추기

회원리뷰 (0건) 회원리뷰 이동

  등록된 리뷰가 없습니다!

첫번째 리뷰어가 되어주세요.

한줄평 (280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9.9점 9.9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쿠폰은 결제 시 적용해 주세요.
1   13,320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