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오르간 연주자

오르간 연주자

리뷰 총점9.0 리뷰 2건
정가
7,500
판매가
6,75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319쪽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86442717
ISBN10 898644271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역자 : 김난주
1958년 부산에서 태어났다. 경희대학교 국문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을 수료한 후, 1987년 쇼와 여자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 석사 학위를 취득하였다. 이후 오오츠마 여자 대학과 도쿄 대학에서 일본 근대문학을 연구하였다. 현재 일본 문학 번역가로 활동하며 명지대학교 사회교육원 번역작가 양성과에 출강하고 있다.

역서로는『여학생의 친구』『훔치다, 도망치다, 타다』『골드 러시』『키친』『하치의 마지막 연인』『허니문』『천년동안에』『창가의 토토』『영원의 아이』『렉싱턴의 유령』『천국에서 내려오다』 『국경의 남쪽, 태양의 서쪽』 『노르웨이의 숲』『바람의 노래를 들어라』『1973년의 핀볼』 『가족 시네마』 『타일』『키친』 등이 있다.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음악의 연주에 관해서, 특히 연주자의 속성이나 접근 방법에 대해 이러쿵 저러쿵 논의해 봐야 소용없어. 지금 연주되고 울려퍼지는 '음'만이 음악의 전부야. 달리 뭐가 있겠어. 말이란 음악 곁으로는 다가갈 수는 있지만, 음악의 진수에는 닿을 수 없는거야. 그렇고말고 요셉. 자네는 지금 자신의 손으로 그것을 증명하고 있는 거야. 테오는 혼자 중얼거렸다.
--- p.246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제10회 일본 판타지 노벨 대상을 수상한 야마노구치 요의 「오르간 연주자」는 작가가 지하철 출퇴근 길에 노트북을 두드리면서 일 년여 만에 완성한 첫 작품 으로, 교통사고로 반신불수가 된 젊은 오르가니스트의 음악을 향한 열정이 미스 터리적인 기법으로 그려진 수작이다.
- 아사히 신문

바로크 음악과 파이프 오르간 악기에 관한 지식이 흥미롭게 전개 되는 한편, 음 악에 한편, 음악에 한없는 정열을 쏟아붓는 젊은이들의 드라마가 펼쳐진다. 테 마와 무대가 이색적이며, 탄탄한 구성이 독특한 매력으로 다가오는 소설이다.
- 「소설현대」99년 2월호

오르간 음악이라는 소재도 신선하지만 소리를 테마로 한 미스터리적인 이야기 전개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SF적 장치에 악마적인 음악을 짜넣은 클라이맥 스는 특히 압권이다. 요즘 유행하는 장르 혼합 계열의 대형 신인으로 주목할 만 하다.
- 가야마 후미르(문예평론가)

회원리뷰 (2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0건) 한줄평 이동

  등록된 한줄평이 없습니다!

첫번째 한줄평을 남겨주세요.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품절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