확장메뉴
주요메뉴


소득공제
인형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인형은 거짓말을 하지 않아!

리뷰 총점8.0 리뷰 6건 | 판매지수 24
베스트
일본소설 top100 2주
정가
13,800
판매가
12,420 (10% 할인)
구매 시 참고사항
eBook이 출간되면 알려드립니다. eBook 출간 알림 신청

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336쪽 | 400g | 크기확인중
ISBN13 9788998791759
ISBN10 899879175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야마코시는 예인 쓰키쿠사에 대해 말해 주었다.
“그 녀석은 이전에 료고쿠 근처 대로변에서 목소리를 이용하여 예능을 하던 남자다. 하지만 그때는 예능이 전혀 먹히지 않았다더군.”
이야기 예능에는 달인이지만 손님을 모으지 못했던 듯하다.
애당초 얌전하게 생긴 남자가 길가에서 입술을 움직이지 않고 이야기를 해 봤자 별 재미가 없다.
얼마 지나지 않아 쓰키쿠사는 공동주택의 집세를 내기도 힘들어졌다. 원래 인형 제작자였던 그는 하는 수 없이 소중히 여기던 목각 히메 인형을 이야기 예능 상대로 삼았다.
그러자 일인이역으로 ‘진실의 하나히메’라 불리는 인형과 나누는 대화가 큰 인기를 끌었다. 그 후 야마코시의 부름을 받고 이렇게 료고쿠바시 다리 번화가의 공연장에 나오고 있다고 한다.
---「진실의 하나히메」중에서

거기서 끝나는가 싶더니 이번에는 오하나가 입을 열었다.
“여러분은 내게 진실을 전해 달라고 종종 말하지요. 무슨 일이 있어도 진실을 알고 싶다. 알면 그걸로 이해할 수 있으니까, 라고요.”
하지만.
“이 오하나는 진실을 아는 것이 무섭다고 생각한 적이 있어요. 한번 알고 나면 몰랐던 때로는 돌아가지 못하는걸요.”
중요한 일일수록 잊기는 불가능하다. 진실은 머릿속에서 되풀이하여 언제까지고 울린다.
“이번에 오낫짱은 여러 가지를 조사해서 진실에 도달했어요. 그 때문에 목숨을 위협받았죠.”
진실을 받아들이려면 각오가 필요하다. 그러지 못하면…… 옛날에 진실의 우물을 메워 버린 사람처럼 말에 짓눌려서 당치도 않은 일을 저지른다. 사람의 생명까지도 손대고 만다.
---「진실의 하나히메」중에서

회원리뷰 (3건) 회원리뷰 이동

한줄평 (3건) 한줄평 이동

총 평점 8.7점 8.7 / 10.0

배송/반품/교환 안내

배송 안내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배송 구분 예스24 배송
  •  배송비 : 2,500원
포장 안내

안전하고 정확한 포장을 위해 CCTV를 설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고객님께 배송되는 모든 상품을 CCTV로 녹화하고 있으며, 철저한 모니터링을 통해 작업 과정에 문제가 없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목적 : 안전한 포장 관리
촬영범위 : 박스 포장 작업

  • 포장안내1
  • 포장안내2
  • 포장안내3
  • 포장안내4
반품/교환 안내

상품 설명에 반품/교환과 관련한 안내가 있는경우 아래 내용보다 우선합니다. (업체 사정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반품/교환 안내에 대한 내용입니다.
반품/교환 방법
  •  고객만족센터(1544-3800), 중고샵(1566-4295)
  •  판매자 배송 상품은 판매자와 반품/교환이 협의된 상품에 한해 가능합니다.
반품/교환 가능기간
  •  출고 완료 후 10일 이내의 주문 상품
  •  디지털 콘텐츠인 eBook의 경우 구매 후 7일 이내의 상품
  •  중고상품의 경우 출고 완료일로부터 6일 이내의 상품 (구매확정 전 상태)
  •  모바일 쿠폰의 경우 유효기간(발행 후 1년) 내 등록하지 않은 상품
반품/교환 비용
  •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 반송비용은 고객 부담임
  •  직수입양서/직수입일서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20%를 부과할수 있음

    단, 아래의 주문/취소 조건인 경우, 취소 수수료 면제

    •  오늘 00시 ~ 06시 30분 주문을 오늘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오늘 06시 30분 이후 주문을 익일 오전 06시 30분 이전에 취소
  •  직수입 음반/영상물/기프트 중 일부는 변심 또는 착오로 취소 시 해외주문취소수수료 30%를 부과할 수 있음

    단, 당일 00시~13시 사이의 주문은 취소 수수료 면제

  •  박스 포장은 택배 배송이 가능한 규격과 무게를 준수하며, 고객의 단순변심 및 착오구매일 경우 상품의 반송비용은 박스 당 부과됩니다.
반품/교환 불가사유
  •  소비자의 책임 있는 사유로 상품 등이 손실 또는 훼손된 경우
  •  소비자의 사용, 포장 개봉에 의해 상품 등의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예) 화장품, 식품, 가전제품, 전자책 단말기 등
  •  복제가 가능한 상품 등의 포장을 훼손한 경우 : 예) CD/LP, DVD/Blu-ray, 소프트웨어, 만화책, 잡지, 영상 화보집
  •  소비자의 요청에 따라 개별적으로 주문 제작되는 상품의 경우
  •  디지털 컨텐츠인 eBook, 오디오북 등을 1회 이상 다운로드를 받았을 경우
  •  eBook 대여 상품은 대여 기간이 종료 되거나, 2회 이상 대여 했을 경우 취소 불가
  •  모바일 쿠폰 등록 후 취소/환불 불가
  •  중고상품이 구매확정(자동 구매확정은 출고완료일로부터 7일)된 경우
  •  LP상품의 재생 불량 원인이 기기의 사양 및 문제인 경우 (All-in-One 일체형 일부 보급형 오디오 모델 사용 등)
  •  시간의 경과에 의해 재판매가 곤란한 정도로 가치가 현저히 감소한 경우
  •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보호에 관한 법률이 정하는 소비자 청약철회 제한 내용에 해당되는 경우
소비자 피해보상
  •  상품의 불량에 의한 반품, 교환, A/S, 환불, 품질보증 및 피해보상 등에 관한 사항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공정거래위원회 고시)에 준하여 처리됨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
  •  대금 환불 및 환불 지연에 따른 배상금 지급 조건, 절차 등은 전자상거래 등에서의 소비자 보호에 관한 법률에 따라 처리
  • 절판 상태입니다.
뒤로 앞으로 맨위로 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