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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일하는 법

말이 안 통하는 사람과 일하는 법

: 함께 일하기 힘든 사람을 내편으로 만드는 인간관계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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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관계 top100 12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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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324쪽 | 560g | 150*215*30mm
ISBN13 9788928609260
ISBN10 8928609267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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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그들은 ‘시키는 대로’ 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노골적인 분노를 발산하는데, 이 분노를 정당화하는 것은 자신이 옳다는 것을 보여주려는 욕구이다. 결론적으로, 탱크형은 타인이 자신에게 겁먹을 거라고 예상하고, 예상이 들어맞으면 그 사람을 업신여긴다. ---p.28

탱크형보다 저격수형이 공격을 더 과도하게 사용하는 이유는 무엇일까? 공격적인 사람은 이기고 싶어한다. 더 정확히 말하면 지는 것을 싫어한다. 그들은 어떤 면에서든 자신들이 상황을 통제하지 못
한다는 생각이 드는 것을 참지 못한다. 그러나 자신이 경쟁해야 하는 사람들이 보상이나 처벌을 내릴 힘을 가지고 있다면 덜 위험한 다른 방법을 놔두고 공공연히 싸움을 거는 것은 현명하지 못하다. ---p.54

한 내과의사의 신경질적인 화풀이 대상이 되었던 어떤 수간호사는 다음과 같은 말로 상황을 아주 많이 호전시킬 수 있었다. “이 병동의 간호 업무에 대해 당신이 말하고자 하는 것을 모두 듣고 싶네요. 하지만 여기선 안 돼요. 모두에게 방해가 되니까요. 제 사무실로 가시죠.” 말을 마친 그녀는 뒤돌아서 자신의 사무실로 가서 자리에 앉았다. 그 의사가 그녀의 사무실에 도착했을 즈음 그는 어느 정도 진정된 상태였다. 그리고 그들은 유용한 토론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 그리고 그 이후로 그는 그녀에게 결코 소리를 지르지 않았다. ---p.75

투덜이형은 끊임없이 불평불만을 내뱉는데, 그 이유는 불평이 자기 자신을 흠이 없으며 순진하고 도덕적으로 완벽하게 보이게 해준다고 믿기 때문이다. 투덜이형은 자신이 좋은 사람이라는 자기 확신을 두 번 얻는다. 첫 번째는 다른 사람에게서 발견한 결점에 책임을 부여하면서, 두 번째는 자신의 상대적인 ‘선함’을 타인이 보여준 ‘악함’과 비교하면서이다. ---p.93

묵묵부답형은 상황이 안 좋을 때 입을 다무는 법을 익힌 사람들이다. 누군가 다른 사람에 의해 항상 궁지에서 벗어날 수 있었기 때문이다. 그것이 고함이든 훈계든 토론이든 상관없다. 다른 사람이 말을 시작한 덕분에 사람들이 직면한 불편한 상황에서 먼저 운을 떼야 할 필요성이 없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어떤 일이 있더라도 당신이 먼저 침묵을 깨고 대화의 주제로 돌아가는 짓은 하지 말아야 한다. 이것은 그들의 행동 유형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 ---pp.139~140

가장 좋은 행동은 정직하게 말해달라고 요청하는 것이다. 진심을 담아서 “나는 당신과의 관계가 너무 소중해요. 그래서 당신의 생각이 무엇인지 정말로 알고 싶어요.” 하고 말하는 것이 중요하다. 호언장담형은 자신이 인정받았다고 생각하게 되면 사실을 숨겨야 할 필요성도 그만큼 덜 느낀다. 대부분 사람들이 호언장담형을 다루는 데 실패하는 이유는 그들에게 솔직함을 요구했다가 칭찬으로 우쭐해진 자신의 기분이 사라질까봐 걱정되기 때문이다. ---p.164

당신은 잘될지 어떨지 확신하지 못하지만 그는 잘되지 않을 것임을 확신하지 않는가. 이런 식의 논쟁에서 누구의 말이 더 설득력이 있을지는 불을 보듯 뻔하다. 따라서 비관형에게 정면으로 반박하는 대신 대안을 제시하는 전략을 사용해야 한다. 잘 안 될 거라는 비관형의 의견이 옳을지라도 말이다. ---p.188

독불장군형이 다른 대안에 관심을 갖도록 하기 위해 사용했던 방법들 중 가장 효과가 있었던 두 가지는 ‘대안을 넌지시 제시하는 방법’과 ‘확장적인 질문을 하는 방법’이다. 두 가지 방법이 효과적인 이유는 도전적이지 않은 방식으로 대화를 이끌어갈 기회를 주기 때문이다. ---p.211

풍선형을 우아하게 굴복시키려면 한 가지 기본적인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 바로 어떻게 해야 풍선형을 허풍쟁이나 바보로 만들지 않으면서도 그의 비현실적인 아이디어를 진압할 수 있는가이다. ---p.232

당신은 양자택일을 해야 한다. 가만히 앉아서 좌절에 좌절을 거듭하며 그들이 달라지기를 기대하든가, 아니면 당신이 그들의 마음을 최대한 편하게 해주지 않는 한, 그들은 절대 솔직해지지 않을 것임을 깨닫든가.
---p.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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