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에게 있어 내일은 미래지만, 하룻밤 자고 나면 현재는 과거가 되고 내일이라는 미래는 현재가 된다.’ 언제나 제일 중요한 건 지금 이 순간이야. 어서 빨리 과거의 마법에서 빠져나오는 게 중요해. 그리고 그게 모든 것을 순식간에 과거로 만들어버리는 시간의 마법을 극복하고 이용하는 데 아주 중요한 첫걸음이 되는 거지.” ---pp.73-74
조급해하지 말고 미래의 자기 모습을 꿈꾸며 오늘 자신과 약속한 10분의 노력을 하도록 하자. 시간의 마법을 이용할 때의 놀라운 점은 하루 10분이 하루, 이틀, 일주일 사이에 별 차이를 만들어내지는 못하지만 몇 달, 몇 년 후에 정신을 차려보면 어느새 자신의 꿈, 자신이 원하던 모습에 성큼 다가가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된다는 것이다. ---pp.94-95
“‘지금 시작하면 10년 후에 기뻐할 것이고, 지금 포기하면 10년 후에 슬퍼할 것이다.’ 목표가 있는 삶은 결코 편안함에 유혹당하지 않아. 지금 내가 자리를 지키고 오늘 하기로 한 나와의 약속을 지킨다면 그 다음은 시간에 맡기는 거야. 이미 내 삶은 시간의 마법에 걸려 있으니까. 그것을 의식하는 순간 우리는 시간의 마법을 활용할 수 있게 되는 거지.”
“오늘은 어제의 일상과 95%가 같다. 그러나 어제와 다른 5%를 어떻게 대하느냐가 그 사람의 내일을 결정한다”라고 늘 직장에서 말하곤 한다. 이제 그 말 대신에 이 책을 내밀 수 있어서 다행이다. 오늘 맞이할 ‘어제와 다른 5%’를 흥분과 기대를 가지고 준비하는 소중한 10분이 되기를……. 이상훈(KT 사장)
요즈음 세상의 화두는 시간이다. 스마트 단말기들이 나오면서 우리에겐 시간을 어떻게 활용할 것인지가 매우 중요해졌다. 이 책은 시간이라는 어려운 주제를 소설처럼 쉽게 풀어냈다. 인생을 보는, 시간을 보는 이 책의 관점은 정말 새롭다. 그동안의 어떤 책에서도 볼 수 없었던 이례적이고도 매우 뛰어난 시도이다. 저자는 늘 시간을 활용하는 데 모범을 보여 왔고 그러므로 나는 이 책에 진정성이 있음을 안다. 홍성원(코엑스(COEX) 대표이사)
어느덧 방송국에 입사해 아나운서로 생활한지 10년이 넘었다. 부쩍 일에 대한 심적 피로함을 많이 호소하고 있던 어느 날, 회사선배로부터 건네받게 된 이 책! 지친 일상에서 나를 구해줄 수 있는 것은 백마 탄 멋진 왕자가 아니라 바로 이 책 《시간의 마법》이었다. 이 책은 내 인생 10년 전과 10년 후를 바라보게 만들었다. 또 다른 멋진 10년을 계획하며 내 인생 신발 끈을 단단히 조여본다. 최원정(KBS 아나운서 / <낭독의 발견>, <명작스캔들> 진행자)
술술 읽다보면, 일상을 의욕적으로 만드는 비결이 어느새 쏙쏙 각인되는 책이다. 10분의 힘! 메모의 힘! 이 책에서 내가 챙겨가는 두 가지! 이제 다시 10년 후의 나의 모습을 설렘을 갖고 기다릴 수 있을 것 같다. 정세진(KBS 아나운서)
매일 반복된 촬영으로 항상 시간이 부족한 나에게 이 책은 새로운 돌파구를 제시했다. 10분이 얼마나 귀한 시간이며 그 시간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는지를 배울 수 있었다. 이 책은 나의 소중한 시간 매니저다. 이태곤(탤런트 / <광개토대왕> 출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