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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올바로 알고 제대로 예방하기

암 올바로 알고 제대로 예방하기

: 성인 셋 중 하나가 걸리는 암, 이제는 막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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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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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2월 02일
쪽수, 무게, 크기 146쪽 | 368g | 188*254*20mm
ISBN13 9788952112552
ISBN10 8952112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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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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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가 말하는 암 예방 실천 Tip

본인이 조금만 노력해도 암의 반 이상을 막을 수 있다.
금연, 채식, 예방접종은 암 발생의 70%를 예방한다.

● 지금 바로 금연을 실천하고, 담배 연기도 피하라.
● 채소와 과일을 충분하게 섭취하라.
● 짠 음식이나 태운 음식은 피하라.
● 술을 적당히 마셔라.
● 땀이 날 정도로 규칙적인 운동을 하라.
● 자신의 건강 체중을 유지하라.
● 간염 예방 접종을 하고 건전한 성생활을 하라.---p. 62

우리나라와 중국, 일본의 공통적인 문제 중 하나는 간암이다. 간암의 발생률이나 사망 수준은 이들 3개국이 세계에서 가장 높은 편이다. 위암도 이 3개국의 발병률이 세계적으로 높지만 그래도 위암은 수술이나 내시경술 등 조기진단법이 가능해지면서 사망률이나 생존율이 많이 호전되었고 국민의 불안이 많이 경감되었다. 반면 간암은 초기에 발견할 수 있는 조기발견법이 마땅치 않고 일단 걸리면 사망할 확률이 높으므로 공포의 대상이 되는 질환이다. 최근(2004-2008년) 위암의 5년 생존율은 63%로 전체 위암 환자의 반 이상은 완치가 가능한 반면, 간암의 5년 생존율은 23%로 상대적으로 낮은 편이다. 현대의학의 눈부신 발전에도 불구하고 간암 환자 100명 중 77명 정도는 애석하게도 5년 동안도 생존하지 못하고 생명을 잃게 되는 셈이다.---p. 63

위암은 분명히 서양인보다 한국인에게서 훨씬 많이 발생한다. 아이보다 성년 이후의 장년층의 발생률이 높은 것은 다른 암과 마찬가지이지만, 여자보다는 남자에서 잘 발생한다. 일본인이나 중국인 그리고 일부 동유럽 사람이나 라틴아메리카 사람에게도 잘 발생한다. 같은 국가라 하더라도 경제적 수준이 호전되면 발생이 뚜렷하게 감소하는 경향이 관찰된다. 이런 현상의 공통적인 특징은 무엇일까? 그 공통점을 찾으면 이 병의 원인이 밝혀지는 것이고, 원인을 알게 되면 사전 예방도 할 수 있다. 원인을 알면 왜 우리 국민에게 위암이 많이 발생했고, 왜 최근 들어 감소하기 시작했는지에 대해서도 답할 수 있다. ---p. 71

콩을 많이 섭취하는 아시아인이 유럽이나 미국의 백인보다 심장 질환이나 고혈압, 당뇨병, 대장암, 폐암, 유방암, 전립선암 등의 발병이 낮은 생태학적 특징은 결코 우연이 아니며 이들 간에는 인과적 관련성이 있을 가능성이 있다. 그러나 얼마 전까지만 해도 과학적 증거가 매우 빈약했다. 그러던 중 국내에서 과학적 연구방법의 하나인 유전체 코호트 연구를 통해 콩의 섭취가 암을 예방한다는 과학적 근거를 제시함으로써 암 정복에 청신호가 켜졌다. ---p. 78

현재 자궁경부암의 원인으로 알려진 인유두종바이러스에 대한 HPV 예방 백신은 임상시험 결과 모두 우수한 예방효과를 보이는 것이 인정된다. 최근에는 우리나라에서도 시판되기 시작하였다. 어렸을 때 감기를 예방하기 위해 맞는 것으로만 알려진 예방접종을 통해 암도 예방할 수 있다니! 정말로 의학의 발전에 감탄하지 않을 수 없다. ---p. 112

방사선 연구에 관한 흥미로운 사실도 있다. 그중 하나는 어느 정도 이하의 저준위 방사선에 노출되면 오히려 인체 면역이 증강되는 효과가 있고, 이로 인해 암 발생이 낮아지고 수명도 연장되며 오히려 건강이 좋아진다는 소위 ‘방사선 호메시스(Radiation Hormesis)’라는 현상이다. 음주도 조금씩 매일 마시면 오히려 건강에 좋다는데, 방사선도 그런지 차후 과학적으로 규명되어야 할 것이다.
---p. 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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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진단을 받았을 때 당황하지 않고 의연하게 받아들이자. 정신적 안정이 예후에 무엇보다 중요한 영향을 미친다. 예방 또는 진행을 막을 수 있다는 사례를 확신하고, 내가 해야 하는 몫을 하루하루 성실하게 실천하는 일만이 최선이다. 내 스스로 어떻게 다스리느냐에 달렸다. 끝까지 기죽지 말고 선택의 결단에 담력을 발휘하자. 체력 단련이 기본이다. 체력 단련에는 적극적인 의지가 필요하다.’
고창순(가천대 석좌교수)
‘평소 ‘암은 예방 가능하고 완치 가능한 질환’이라고 강조해 왔던 저자의 생각이 고스란히 묻어 있다.’
이진수(국립암센터 원장)
‘암 예방의학을 전공한 의사라기보다는 친화력으로 헌신하는 경영자같이 느껴지는 유 교수가 암 퇴치라는 원대한 목표를 향해 그동안의 연구를 정리하여 내놓은 저서이다.’
김영진(서울대학교 경영대학 교수)
‘학생 시절 어머님을 암으로 잃고, 30여 년간 암을 예방하고 관리하기 위하여 수많은 국내외 연구를 수행하여 자타가 공인하는 최고의 암 예방 전문가가 되었다.’
임현술(동국의대 학장 및 대한예방의학회 이사장)
‘암은 조기 발견과 함께 이제 불치의 병이라기보다는 만성병에 가까운 시대가 되었다. 하지만 암 정복의 핵심은 암의 예방에 있을 것이다.’
노동영(서울대학교 암 병원장)
‘암유병자와 그 가족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의 암 예방을 위한 친절하고도 정확한 안내서가 되어 주리라 확신합니다.’
최윤영(MBC 문화방송 아나운서)
‘우리가 기다리던 ‘암 종말론’을 여기서 만납니다. 이 책을 읽는 사람들은 암에 쉽게 안 걸리고, 암을 일찍 발견할 것이며, 어려운 암도 마침내 이겨낼 것입니다.’
박효순(경향신문 의료전문기자)
‘The comprehensive erudite coverage of ‘Cancer Prevention’ provided by Professor Keun-Young Yoo is a very welcome addition to control cancer efforts in Korea. By making our understanding of the processes and factors responsible for cancer development very accessible to the general reader, this book should greatly contribute to the ability of the Korean public to protect themselves against this disease.’
Malcolm Moore(UICC 아시아지부장, 아·태암예방학회지 편집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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