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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명의 충돌과 미술의 화해

문명의 충돌과 미술의 화해

: 실크로드 인사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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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1년 12월 01일
쪽수, 무게, 크기 456쪽 | 860g | 153*223*30mm
ISBN13 9788994524023
ISBN10 8994524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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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크로드에서는 많은 교역품과 함께 미술품, 미술 테크닉, 화가, 장인들이 오갔다. 한편 전쟁이나 문명의 충돌과 같은 적대적 관계 속에서도 미술품이 교류된다는 사실은 우리를 긴장시키고도 남음이 있다. 나는 오랫동안 실크로드의 미술 교류사를 연구하면서 그 속에서 충돌과 화해라는 두 요소가 대립항이 아니고 친화자임을 미술작품을 통해 파악하게 되었다. 이제 실크로드의 역사 속에서 이러한 사례들을 찾아 소개하고 어떻게 그것이 가능할 수 있었던가에 대해 미학적 해명을 결론부에 덧보태도록 하겠다. --- 「서론」 중에서

일본과 중국에서 종교 탄압이라는 강력한 문명충돌의 시기에서도 서양화법이 생명력을 가지고 지속 - 적극적 의미로는 ‘화해’- 했던 것은 예술 자체에 내재한, 끊기지 않으려는 운동으로서의 지향성 때문이며, 이것이 바로 동서미술 교섭의 원동력이 된 것이다. --- 「5장 문명의 충돌과 미술의 화해」 중에서

황태자의 발굴 참여를 계기로 ‘서’전[스웨덴] 황태자를 기념하는 의미와 금관에 장식된 ‘봉’황에서 각각 따다가 고분 이름도 ‘서봉’총으로 명명하게 된 것이다. 경주에서의 발굴을 뒤로 하고, 황태자는 서울과 평양을 거쳐 중국으로 떠났다. 고고학자의 고고학 여행은 계속되었다. 서전 황태자의 극적인 금관 발굴의 전말은 한국 고고학사에 남을 일이기도 하거니와 실제로 고대 한국의 실크로드 문화의 실체를 서구 학자에게 명징하게 보여줬다는 데에 더 큰 의미가 담겨 있을 것으로 본다.
--- 「8장 한국·스웨덴·실크로드」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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