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19일
쪽수, 무게, 크기	132쪽 \| 222g \| 15222512mm
ISBN13	9791187349150
ISBN10	11873491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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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저 : 유우찬 이동 관심작가 알림신청

제1장 우주와 지구의 순환론
1900년대는 선진국들의 여러 학자와 연구소에서 지구의 과거온도, 대륙의 변동, 지자기, 북극의 이동 등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졌는데 지구변동의 종합적인 연구에는 역사학, 고고학, 지질학, 천문학, 지구물리학, 기후학, 신화, 전설, 신학 등의 수많은 학문이 동원되어야 하기 때문에 대단히 어려워서 세계적으로도 연구자가 없는 편이다.지구변동 연구는 비싼 장비와 고급두뇌들이 결집되어야 하기 때문에 선진국에서도 드물게 시행되어서 그 자료수집에 오랜 세월이 걸렸고 자료도 충분하지 못하지만 수십 년 동안 생각해온 필자는 약간의 노하우를 얻게 되어 일반인들의 생각과는 큰 차이를 가지게 되었다. 그러므로 이 책의 내용 중에는 근거나 이론을 제시할 수 없는 문제도 약간 포함되어 있음을 이해하여야 한다.
30년간의 연구에서 과거에 지구변동이 많이 일어나 인류가 수없이 멸망했다면 미래에도 지구는 계속 변동할 것임을 확신하게 되었다. 저 유명한 아인슈타인을 비롯한 세계의 천문학, 고고학, 지질학, 지구과학계는 “과거에 지축이동이 일어났다는 것은 이제 모두 알고 있는 사실이다. 과거에 일어난 일은 장래에도 일어날 수 있다”는 것이 상식화 되어있다. 지구는 자전, 공전, 끄덕거림, 사행(蛇行) 등의 운동 외에도 정화운동(淨化運動) 지자기 정반운동(正反運動) 극이동 등을 하며 순환에 따른 온도, 지자기, 지축의 기울기, 이심율, 공전궤도 등의 변화를 한다.

우주와 지구변동문제는
1. 천문학에서 12궁의 운행주기, 세차운동연구, 지축변화와 이심율 변화연구 등을 참조했으며,
2. 1960년대 워싱턴대학과 미국지질조사소의 지자기정역 연구.
3. 일본지역의 코아 강도변화표.
4. 지구기후변화분야는
-미국 휴 오틴크로스 브라운의 빙하시대연구,
-미국 마이애미 대학의 에밀리에니 교수가 시행한 심해퇴적물에 의한 70만 년 전까지의 지구기후조사.
-미국 패터슨 교수 등이 캐나다 데본 섬에서 실시한 12만 년 전까지의 기후조사,
-단스가르 교수등이 그린랜드 센트리에서 12만 년 전까지의 지구기후조사,
-일본 기부현 동굴의 종유석에 의한 35000년 전까지의 지구기후 조사 등을 참고하였으며,
5. 아인슈타인의 적극적인 지지를 받은 미국의 고고학자이며 역사학자인 찰스 해프 굿 교수, 찬 토마스 등의 북극이동연구 및 미래의 가설 등을 참고하였다.
6. 그 외 지질학, 환경학, 역사학, 신화, 전설, 예언서에 이르기까지 관련된 수많은 독서를 통해 간추리고 또 더 간단하게 간추린 결과로 이루어진 것이다.
7. 우주순환문제는 동서양에 아무런 근거가 없었고 오직 중국 송나라 대학자 소강절선생의 “우주1년은 129600년” 뿐이었다. 그런데 129600년이 어떻게 나왔는지에 대해 오랫동안 궁구한 끝에 12궁의 일주기가 5번진행하는 것을 우주 1년으로 했다는 것을 밝혀냈다. 그런데 이것을 음력으로 풀어 보았으나 천문학적 주기와 맞지 않아 수많은 서적을 탐방했지만 결국 10년 세월을 허비하고 다시 천문학과 태양력으로 28년 만에 세계 최초의 우주순환도표를 만들게 되었다. 이 연구로 기진맥진하여 필자의 건강이 완전히 무너졌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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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 리 말 미래학이란 예언과 예측이 있는데 예언은 주로 도인, 영능력자, 점성가, 무당 등이 대체로 근거자료 없이 영적차원에서 미래를 말하는 것이고, 예측이란 천문, 역서, 환경변화, 기타의 자료를 분석해서 대체로 학문적으로 미래를 예측하는 것이다. 이 책은 예언서가 아닌 예측서로서 초판은 1999년에 시대변화와 자연변동이 일어나는 미래는 과거와 반대의 세상이 된다는 “逆으로부터 正의로의 혁명“이란 제목으로 냈는데 당시에는 사람들이 전혀 무슨 말인지조차도 이해를 못하여 기관에서는 말세론 자, 혁명 주장자, 또는 정치비판자로 오해를 받아 오랫동안 심한 불편을 겪었다. 그런데 보수정권이나 진보정원이나 한결같은 행태였기 때문에 필자의 인생은 망가지고 말았다. 하부에서 자행되는 각종 추악한 일들을 상부에서는 전혀 몰랐다는 것이 원인이 아닐까 생각한다. 지금도 일반인들이 진실이나 정의를 외치면 기관이나 사회조직단채가 자기들의 이익과 명예에 반하거나 도움되지 않으면 별별악행을 자행하고 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상류정치인들은 상부에서 구호만 외치지 말고 하부 저변까지 철저하게 단속해야 되는 시대가 되었다. 이제 20년이 지난 지금에야 한국의 지식인들이 이 책에 대해 이해하기 시작하는 것 같다. 그러니 지식인들의 미래정서가 필자보다 20년이나 늦다는 결론이다. 이것은 오직 1등을 해야 출세하고, 이겨야 권력과 명예와 부를 이룰 수 있다는 사회풍조와 지식주입교육에 길들여진 결과가 아닌가 생각한다. 우주자연의 순리에 따라 의식이 향상되고 지혜가 높아졌으며 문명문화가 발전됨에 따라 우주자연의 순환에 따른 환경변화를 단순히 말세론으로 덮어버리는 것은 미개시대에 혹세무민의 사설(邪說)을 주관으로 하는 주객이 전도된 잘못된 산물임을 알게 되었다. 따라서 과거에도 많은 변화가 있었지만 인류는 계속 살아남았고, 또 어차피 일어날 일이라면 모르고 당하는 것보다는 알아서 그런 것들에 대처할 수 있는 방법을 연구개발하는 것이 선진적인 사고방식이 아니겠느냐? 고 부정에서 긍정으로, 소극에서 적극적 사고로 바뀌고 있다. 영적 능력과 의식이 향상되고, 시대변화와 문명발전으로 인류가 대비하면 된다는 극복의 자신감과 적극적 자세로 변한 것이다. 이 책은 그 후 계속 연구보완 및 수정하면서 제목을 바꿔 여러 번 발행하면서 2009년부터 2013년까지 사람들의 반응을 살펴본바 “말세이야기다”, “남북문제는 사상이 의심스럽다“는 부정적인 평가가 다수였고 ”지구적인 변동시대를 어떻게 헤쳐 나가면 되겠는가?“, ”어렵고 복잡한 남북문제를 어떻게 풀어나가야 최선의 방법을 찾을 수 있겠는가?“ ”보수와 진보의 적대적인 사회분위기를 어떻게 하면 최선의 길을 모색할 수 있는가?“등의 문제를 적극적이고 다양한 대처방안을 말하는 사람이 없었으며 10년이 지난 후에도 보수와 진보, 여당과 야당의 어느 한편에 갇힌 자기주장과 자기이익에 편향된 평가에 그치고 있었다. 이러한 풍조는 한국의 역사가 군주제에서 독재로, 다시 독선과 권위정치를 해온 영향으로 평가된다. 한국인은 머리도 좋고 학력도 높지만 패권시대의 유물인 잘못된 지식과 파괴된 인성이 지혜를 가리고 있고 시대가 역전된 21세기는 학력과 경력의 효능이 허물어져 보증수표가 아닌데도 20세기 권위적인 사고방식으로 21세기를 살아가고 있음으로서 많은 착오와 범실이 발생할 수 있는 것이다. 그래서 사람들이 ”가르쳐준 대로, 배운 대로만 하는 꽉 막힌 BOX인생 형태“를 벗어나지 못하여 넓은 의식과 선진적 창의력이 없게 되어 시대변화에 대한 인식이 부족할 수밖에 없다는 결론을 얻게 되었다. 필자는 우주순환주기 연구와 한국사의 진실추구로 평생을 보냈는데 이 책 중에 2011년에 발행한 “임진혁명”에는 우주론에서 뽑아낸 정책제안과 지적사항, 예측사항 등 약 160여개의 아이디어를 실었는데 박근혜정부 초부터 지금까지 정부정책, 언론보도 및 논평, 세계석학들의 견해 등이 필자의 예측방향이나 내용 등의 아이디어와 같거나 비슷한 것을 틈틈이 메모하여 1차메모 한 것을 2016년1월 “시대역전과 의식혁명”에 약900개를 실었는데 2018년 현재는 약 1500개 이상이 되었으며 메모를 하지 못한 것을 합치면 대략 3000여개항목이나 될 것으로 본다. 물론 단계적이고, 중복된 것들을 다 합친 것이다. 한사람의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이렇게 많이 채택 되거나 긍정받은 것은 역사적으로도 전무후무한 일이다. 그러므로 이 책은 분명하게 검증받은 이론이므로 확실하게 믿을 수 있는 것이다. 독자들도 창의적인 끔을 꾸어서 좋은 아이디어를 많이 내어주기를 희망한다. 그런데 한국인들의 견해는 감성과 영력(靈力)이 매마른 지식에 같혀 있어서 민족의 미래방향에 대한 선택이나 개혁이 그만큼 지연된 것이라고 평가할 수 있다. 그러므로 지금 이 책을 보는 독자들도 앞으로 상당한 세월이 지나야 필자의 견해를 이해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문제는 필자가 지구환경변화를 2000∼2024년까지 5단계를 재난시대로, 2025∼ 2049년까지 5단계를 재앙시대로 예축했는데 상류지식인들이 지금 즉시 깨닫지 못하면 지금보다 훨씬 크고 강력한 재앙시대에 직면하여 대비나 수습력이 없으면 국민들로부터 외면되고 비난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점에서 매우 염려되는 사안이다. 지금의 미세먼지도 그런 종류의 하나다. 이 책은 앞으로 21세기말까지 유효한 책이다. 그런데 현재 여러 부문의 개혁이 진행 중에 있지만 정치개혁을 비롯한 큰 문제들은 아직 이루어지지 않았으므로 앞으로 더 지켜봐야 하겠다. 독자들이 많이 참고하기를 희망한다. 한국이 세계 십위권의 경제국이 되었다고 우쭐대지만 인간의 의식분야에서는 선진국보다 너무나 많이 뒤떨어져 있다. 예를 들면 미국의 과학 분야를 따라 가려면 한국은 50년 정도가 걸릴 것이다. 우선 20세기 낡은 정신분야를 21세기로 바꾸는데 시간이 걸리고, 다음에 다시 선진의식으로 혁명해야 하고, 건설과 부동산에 집중된 경제적 의식을 해소시키고, 모방문화를 창조문화로 바꿔야 하고, 첨단기술에 대한 탐구와 개발에 도전하는 사회로 바꿔야 하고, 인간생활을 재물집중에서 안정과 행복으로 바꿔야 하고, 정치의 폐쇄성과 독선분야를 해소하고 열린정치로 변해야 하고, 모든 규제형 사회를 열린사회 형으로 바꿔야 하고, 구태여 강조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나 질서가 유지되는 사회로 바꾸는 기간이 적극적이고 집중적으로 대처해도 20년 이상이 걸릴 것이다. 그런 다음에 탐구, 개발, 도전이 일상생활이 되는 국민이 되려면 아무리 짧아도 10년 이상이 걸리고, 본격적인 개발과 도전기간이 20년 이상이 걸려야 겨우 미국을 따라잡고 선진국민이 될 것이다. 이 50년의 기간을 생각 하나만 확실하게 바꾼다면 30년 정도로 줄일 수 있으므로 생각 바꾸는 의식혁명은 절대절명의 시대적 조건이다. 이제 물질시대에서 정 반대의 정신시대로 뒤집어졌는데 이제 막 시작이라서 사람들이 확실하게 인지하지 못한 채 20세기 사고방식으로 살면서 시대변화에 동승하지 못하고 현재의 지식과 권위에 갇혀있으므로 현대인들은 잠에서 빨리 깨어나야 한다. 시대가 정반대로 뒤집어졌으므로 몇 가지가 아니라 인간의 정신부터 역사, 사상, 문화, 정치, 개인생활까지 전체를 다 바꿔야 하므로 아무리 많아도 이 책에서 지적하는 것은 극소수에 지나지 않는다는 것을 독자들은 이해하여야 한다. 그래서 지금부터는 개혁이나 쇄신으로는 부족하고 혁명적 차원으로 전부 다 바꿔야만 새로운 시대로 나아갈 수 있으므로 지나간 물질시대의 생각을 정 반대의 정신문명시대의 생각으로 완전히 뒤집어야만 죽은 정치, 죽은 경제를 벗어날 수 있고 민족과 국가가 도약할 수 있다. 지금 시대가 바뀌고 있는데 노인층은 고정관념이 강하여 시대변화에 둔하고 보수에 길들어져서 개혁을 부정적으로 보며 안주하려 하고, 젊은 사람들은 변화를 원하지만 왜 변화해야 하는지, 시대가 어째서 변하는지, 어떻게 변하고, 어디로 흐르는지, 어떻게 해야 정확한 방향이 되는지를 모른다. 그러므로 의시혁명 없는 정치인들이 지도층이 되면 그 사람이 그 사람이므로 발전의 걸림돌일 뿐 지도자로서의 가치가 없다. 그래서 먼저 생각을 바꿔야 하고, 모든 정책들을 반대방향으로 틀어야 하는 것을 설명하기 위하여 우주에너지변화와 지구변동에 의하여 시대가 변하고 문명이 달라진다는 것을 설명했다. 더불어서 인간은 하늘도, 시대도 이길 수 없으니 시대에 맞게 변해야 된다는 뜻을 국민에게 보내는 것이다. 시대변화에 부응하려면 시대변화에 대해 먼저 이해할 수 있어야한다. 그런 다음에 생각, 정책, 생활을 시대에 맞게 바꾸어야 구태와 후진에서 벗어날 수 있다. 또한 국민대중 속에서 선진적이고 뛰어난 아이디어를 채택해야 한다. 공직자들은 권위적인 자세이고 또 소수여서 변화시대에는 그만큼 좋은 안건이 적으며 선진사고에 한계가 있기 때문이다. 지금부터 약 20년간은 시대변동의 과도기여서 혼란스러운 시대이므로 독자들은 이 책의 내용을 다 믿거나 수용할 필요가 없다. 30%든, 50%든, 70%든 자기의 역량만큼 긍정하거나 수용하고 나머지는 버리면 된다. 만약 30% 이상을 수용하는 사람은 생각을 가다듬을 수 있는 기회가 되고, 50% 이상을 수용할 수 있다면 생각을 바꿀 수 있는 훌륭한 보약이 될 것이며, 70% 이상을 수용하는 사람은 빠른 시간 내에 선진형 인간이 될 수 있을 것이다. 파벌이나 사상에 얽매인 사람일수록 생각 바꾸기가 더 어렵다. 그러므로 훌훌 털고 마치 300km 하늘위에 올라가서 객관적이고 공정하게 세상을 내려다보는 마음자세를 가지고 이 책을 음미해야 한다. 20세기는 책을 읽고 무엇은 잘못되고 어떤 것은 부당하다는 식의 평가에 신경을 썼지만 21세기는 책에 어떤 내용이 있든지 간에 마음에 들지 않는 내용에 대해 일일이 이러 쿵 저러 쿵 평가하는 것이 아니라 자기에게 필요한 것만을 취하고 나머지는 버리는 선택시대이다. 새로운 지식을 흡수하기도 바쁜데 잘못 쓰거나 마음에 않 드는 것을 붙잡고 비평하는 데에 시간과 노력을 낭비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기 때문이다. 우리도 이제 긍정과 낭만과 열정이 넘치는 민족으로 다시 태어나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잘못된 것들, 가짜들, 비정상적인 것들을 말끔히 정리해야만 한다. 그 첫째조건이 생각을 과거와 정 반대로 바꾸는 의식혁명이다. 마드6468년(2018년) 4월 19일. 저자. [책속으로 추가] 필자는 50년 이상 오래된 자료들을 지금은 보관하고 있지 않으므로 독자들 중에 자료가 꼭 필요한 분들은 중국의 자료를 구해서 연구하면 될 것이다. 필자가 이미 터를 닦아놓았으므로 누가 연구를 해도 필자와 대동소이한 결과를 얻을 것이므로 엄청난 분량을 다시 연구하는 것보다는 필자의 견해 중에서 필요한 것들을 수용하는 것이 훨씬 경제적이고 요긴할 것으로 본다. 지구변동문제는 자칫 말세에 대한 불안을 조성할 수도 있으나 인류가 당면한 가장 큰 문제이기 때문에 피하거나 감춘다고 될 일이 아니며, 시대가 변하고, 문명이 변하고, 지구가 변동하는 원인을 파악하여 모든 문명문화와 산업을 선진적이고 첨단적으로 바꾸고, 지구적인 재앙에 대한 대비하기 위해서는 전 인류가 반드시 알아야 한다고 본다. 건설산업을 하나의 예로 든다면 지금까지의 일반건설이 아니라 민족과 인류의 구원을 위한 혁명적이고 첨단적인 건설로 바꾸어야 한다는 것이다. 수많은 학문이 동원되어야 하는 우주변동과 시대변동문제를 연구하게 된 것은 : 인류문명은 왜 연속되지 못하고 사라졌다 나타나고 사라졌다 나타나기를 반복했는가? 지구환경의 변화에 따라 인류가 이동했음을 알게 되었는데 왜 지구는 변동하는가? 어느 때에 지구는 변동하는가? 라는 우주적인 문제를 풀기 위해서다. ---------- 제2절 지구변동의 원인 ① 우주계절의 변동 ② 우리은하 변동 ③ 황도대 12별자리 이동, ④ 태양계가 무자력권이나 강자력권을 통과 할 때 태양궤도 나 태양축의 변동 ⑤ 지구 축(지구자장 축)의 변동 ⑥ 지구평균온도변동, ⑦ 지구온난화 ⑧ 행성의 침입, ⑨ 금성이나 화성의 지구근접, ⑩ 혜성이나 행성의 지구충돌 ⑪ 운석의 지구충돌 등으로 대별할 수 있다. 이러한 원인들로 인하여 지구가 변동하는데 지구변동은 지구자장 축이 변함으로서 지축과 궤도변동, 남북극변동, 자기역전을 일으키게 된다. 그런데 지금 우주 계절이 바뀌고, 우리은하 변동, 황도대 12별자리 이동, 지구자장 이동, 지구평균온도, 지구온난화, 남북극빙하의 급속해빙 등 7가지나 동시에 변동을 진행하고 있고 또 우주계절, 우리은하, 태양의 변동주기가 일치되어 태양의 변동이 준비된 상태에 있으므로 지구는 이미 변동할 준비가 되어 있는 것이다. 과거에 일어난 일은 미래에도 일어날 수 있다. 그래서 과거의 지구변동에 대해서 연구하여 미래에 일어날 수 있는 일을 추정하고 이에 대비하고 저 한다. ---------- 제4절 고대의 전승 많은 예언들도 지구변동에 대한 하나의 참고자료가 된다. 예언자들의 예언은 “세기가 변할 때” 즉 인간이 쓰는 역의 세기인 2000년으로 해석하였기 때문에 모두 틀려서 사람들이 믿지 않게 되었다. 예언자들의 예언시기 즉 “세기가 변할 때”를 우주나 지구의 “주기가 변할 때”로 해석하면 모두 맞는 것이다. 그러므로 석가부처님이나 예수님 그리고 많은 도인이 거짓말쟁이가 아니므로 그들의 예언은 아직 유효하다는 것을 기억해둘 필요가 있다. 인류역사상 지구의 변화를 말한 이야기들은 수없이 많겠으나 가장 대표적인 신화나 전설은 다음의 세 가지로 말할 수 있다. 1. 멕시코 유카탄 치첸이트에 1479년 아즈텍 왕조의 여섯 번째 황제인 악사야 가틀이 태양의 돌을 세우고 기호문자를 새겼는데 “바티칸 라틴고사본” 으로 알려진 아즈텍 문헌에도 기록이 있다. 제1 태양의 시대에는 물의 시대로서 신에 의해서 창조된 거인들을 최후의 재규어가 잡아먹어 멸망했다. 4008년간 지속되었다. 제2 태양의 시대에는 공기의 시대로서 바람에 의해 멸망되었는데 4010년간이었다. 제3 태양의 시대에는 불의 시대로서 불비와 화산에 의해 멸망되었는데 4081년간이었다. 제4 태양의 시대에는 물의 여신의 시대로서 홍수에 의해 멸망되었는데 5026년간이었다. 지금은 제5의 태양시대로서 운동의 신神시대로서 지구의 움직임으로 멸망할 것이고 곧 닥쳐온다고 하였다.? 마야문명은 풍부한 역曆의 기록을 남겨놓았는데 마야의 비문을 현대의 양력에 대입하면 제5 태양의 시대가 끝나는 2012년 12월 21일이라고 한다. 마야 이전의 올맥 문화인 멕시코 트레스 사포데스 비석에 점과 선으로 만든 역법을 기원전 3114년 8월 13일부터 2012년 12월 21일까지로 되어있다.(신의 지문 상 P.130) 이 조항은 얼마나 정확하게 해석되는지에 따라 맞을 수도, 틀리수도 있다. 제1∼제4태양시대를 합치면 17125년이므로 25920년-17125=8795년이므로 제5 태양시대인 현세가 8795년이라는 이야기가 된다. 마야역법은 5127년이다. 이 두 가지는 자기들이 알고 있는 역사시간인지 우주천문의 시간인지를 확실하게 알 수 없지만 역법이라고 하였으니 천문주기로 보아야 한다. 중국의 태호복희는 5500년 전의 인물이므로 두 가지 다 중국역법과는 차이가 나므로 서양에서 보는 역법과 동양에서 보는 역법이 다를 수 있는지는 모르겠다. 아무튼 5500여 년 전의 복희 64괘와 방위역법이 생겼는데 멀리 떨어진 멕시코에서도 역법이 정립되었으며 이 시대에 한국, 수메르, 이집트, 멕시코 등 세계적인 선발문명에서 동시에 역법을 사용한 것이 된다.(신의지문 상 P.247 참고) 그러므로 6000년 전에도 세계에 많은 나라가 있었음을 증명하는 것이다. 2. 고대 그리스의 전승을 기원전 8세기에 헤시오도스가 수집하여 기록했다는 것에는 “이전시대에 네 개의 시대가 있었는데 처음시대가 각각 나중시대보다 뛰어났다. 또한 각각의 시대는 일정한 시기가 되면 자연의 대 재해로 사라졌다.”고 기록되었다고 한다. 처음 종족은 황금의 종족, 두 번째는 은의 종족, 세 번째는 동의 종족, 네 번째는 영웅의 종족이었고 지금은 다섯 번째인 철의 종족시대다. (신의 지문 상 P.248) 3. 불교경전에도 일곱 개의 태양이 있었는데 물, 불, 바람에 의해서 멸망되었고 지금의 제7의 태양의 종말은 땅이 불꽃으로 둘러싸인다고 한다.(신의 지문 상 P.252)) 그런데 석가, 예수, 구약성서 이사야 13장, 24장, 요한계시록(8장 7, 10, 9장 18, 13장 13절), 마태(24장 29-30절), 교황청에 숨긴 파티마예언 제3비밀, 노스트라다무스, 이조 때 천문교수였던 남사고, 근세의 김탄허 등 많은 사람들이 이 세상이 불로 멸망한다고 한 것과 일치한다. -------------------- 1.1.1. 2. 시대변화에 따른 작용과 영향 지금은 양陽시대, 동動적 시대에서 음陰시대, 정靜적 시대로 넘어가고 있기 때문에 음시대의 특징인 물의 성질(정신, 평등, 공평)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불의 성질(권력, 재물, 명예, 지식)을 침식, 견제, 충돌, 파괴까지 한다. 이렇게 음시대의 특징인 정신성精神性이 빠르게 증가되면서 인간의 모든 생활도 과거와는 정반대의 상황으로 바뀐다. 지구축이 똑바로 서면 지금의 양 시대(불 시대, 물질시대)는 사라지고 완전히 양과 음이 동률이 되지만 계절은 가을로서 소음小陰시대가 되니 지금의 반대상황이 된다. 이러한 우주계절변동에 따른 시대적 작용과 영향은 불변의 원칙이다. 그러므로 인간생활의 모든 부분에 이 원칙이 적용되며 그 어떤 것도 이 원칙을 벗어나서는 생존할 수 없다. 지축이 똑바로 서면 지구공명과 인간 공명이 같게 되므로 서로 쉽게 공명되어 안정되므로 의식이 영성화 되고 공동체의식이 활성화 되는 동시에 지구와 인간이 새로운 차원으로 가게 된다. 지금 우주와 지구가 변동을 진행하고 있는데 현재 진행상황을 보면: ①우주의 계절변동주기(25920년)로서 太陽시대(여름)에서 小陰시대(가을)로 바뀌고 있는데 기후가 상승하거나 하강하여 지연변 회를 일으킨 후에 선천에서 후천으로 바뀌게 된다. ②우리은하 폭발주기이고 (25920년) ③12궁의 1주기(25920년), 12궁의 계절변동주기(6480년), 별자리 이동주기(2160년)가 겹쳐진 주기로서 물고기자리 (양시대)에서 물병자리(음시대)로 이동하고 ④태양과 지구가 우리은하 적도와 포개져서 정렬하는 주기 이고(25920년), ⑤북극자기장이 수백km 이동하여 적도선이 변함으로서 지구의 모든 대륙판이 움직여 지진과 화산이 세계적으로 발생하고, 봄과 가을이 짧아지고 여름이 1개월 정도 길어졌고(극점 및 지구 변동주기 6480년, 12960년, 19440년, 25920년) ⑥지구온도 변동주기(6480년)로서 지구의 평균온도가 상승하고 있고 ⑦지구온난화가 가속되고 있고 ⑧남북극 이동의 원인중의 하나인 남북극의 빙하가 급속도로 녹 고 있다. 이렇게 현재 진행되고 있는 8가지의 변동들은 지구자기 역전이나 극이동(천지개벽)을 일으킬 수 있는 요건이 갖추어져서 머지않아 지구가 변동할 것임을 누구도 부인할 수 없게 되었다. 다만 그 시기와 규모는 누구도 정확한 것을 알 수 없다. “그날은 아무도 모른 다”, “도둑처럼 온 다”는 성경의 말처럼 누구도 확정적인 시기를 예측할 수 없다. 이 문제는 이제 인류공동의 과제이므로 세계 각국이 모두 심혈을 기울여 인류재앙에 대비해야 한다. 우주의 여름에서 가을로 넘어갈 때는 상극과 충돌이 일어나 개벽을 일으키는데 지금은 음(정신, 도덕)과 앙(물질, 탐욕)이 격렬하게 충돌하는 때이다. 21세기는 지축변동이나 지구자기 역전 같은 지구변동이라는 대재앙과 대병겁이란 상상할 수 없는 멸망적인 대재앙이 예측되고 있는데 지금은 시대변동, 문명변동, 환경변동, 지구변동이 동시에 진행되고 있다. 그러므로 정치, 경제, 사회 등의 모든 부문의 상황이 다음의 3가지 형태로 나타나게 되며 이것은 앞으로 모든 것을 고찰하는 기준이 된다. ---------- 例 3. 교육의 목표 20세기 교육(小人교육): 똑똑하고 잘난 사람의 조건은 공부 잘해서 1등 하거나 출세한 사람이다. 출세의 상징은 고급공무원, 교수, 박사, 국회의원, 장관 등. 21세기 교육(大人교육): 1. 누가 의식을 더 크게 가질 수 있느냐? (하늘만큼, 땅만큼) 2. 누가 더 많은 사람들과 소통할 수 있느냐? 3. 누가 더 많은 사람들과 조화롭게 어울릴 수 있느냐? 4. 누가 더 많은 사람들을 도와줄 수 있느냐? 5. 누가 더 많은 사람들을 사랑할 수 있느냐? ------------- 例 5-2. 토론주제 (예) 1. 정치 ①정치권력은 어떻게 조정하는 것이 좋겠는가? ②현재 한국인은 시대변화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 나이든 사람들은 개혁과 변화를 싫어하고, 젊은이들은 변화를 원하지만 무엇을 어떻게 해야 적정한지를 잘 모른다. 정신개혁을 하지 않은 공직자들이나 정치가들은 지금부터는 국가발전의 걸림돌일 뿐 희망이 없는 사람들이다. 정부를 바꾸고,사람을 바꿔도 마찬가지로 그 나물에 그 밥이기 때문이다. 2. 경제 1. 사회의 평등과 공평을 위한 정책을 어떻게 하면 좋겠는가? 최상류 10% 상류 20% 중상류 30% 중하류 30% 하류 20% 최하류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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