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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8년 04월 25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40쪽 | 145*183*20mm |
| ISBN13 | 9788963221298 |
| ISBN10 | 8963221296 |
넘버원 세일즈맨의 비밀수첩
솔로몬 힉스 저 / 변인영 역
|
비전코리아
|
2018년 04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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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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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명히 말하지만 나는 당신을 잘 알고 있을뿐더러 당신에게 진정 관심이 있다. 당신이 하는 일이 세일즈라면 나는 당신을 안다. 당신이 성과를 이뤄 희열을 맛보았거나 목표를 달성하지 못해 불안과 고독 같은 우울한 감정들을 경험해보았다면 나는 당신을 잘 안다. 당신이 제공할 상품과 서비스를 원할지 어떨지 전혀 모르는 사람의 손에 내맡겨진 당신의 미래에 대해 실망하거나 두려워하거나 의심해본 적이 있는가? 지갑 안 쪽지에 적어두었거나 컴퓨터 모니터에 붙여놓은 자기긍정의 말들을 실천하고 살 수 있을지가 의심스러운가? 그렇다면 당신은 내가 아는 사람이 맞다. 내가 당신을 아는 건 내가 바로 당신이기 때문이다. 당신의 인생행로는 곧 나의 인생행로다.
--- p. 16
나는 딱 한 번 세일즈를 접었다. 내 연배의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일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다는 건 중요하지 않았다. 정상에 섰을 때 그만두는 것이 도리에 맞는 것 같아 그렇게 했다. 그러한 시각이 한계였고 나는 이를 수용했다. 나는 딱 이틀간을 은퇴상태로 보냈다. 넘버원으로 살 수 있는 나날들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한계는 합리적인 사람들을 넘어설 수 없다. 한계는 신념이 이끄는 곳에 이르지 못한다. 한계가 나의 움직임을 지배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한계가 당신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 p. 64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일주일은 이게 다다. 한 주는 이렇게 이루어지고 합해봤자 달랑 7일밖에 없다. ‘언젠가’라는 날을 보태놓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지막 일 분이 없다면 어떤 이들은 일을 끝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 어떤 이가 당신이라면 이렇게 생각해보라. 벽에 등을 기대고 있는 한 효과적으로 발전하기란 불가능하다. 연기만 하는 사람은 얻는 게 있을 리 없다.
--- p. 83
사람들이 당신이 하는 말은 믿지 않을 수 있지만 당신의 행동은 항상 믿을 것이다. 입심 좋고 현란한 언변을 지닌 세일즈맨에게 늘 고객이 몰리는 건 아니다. 사탕발림뿐인 그럴싸한 말만 늘어놓는 사람보다 실제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대개 계약서에 도장을 받게 된다. 성실은 나의 행동과 말을 올바름과 동일선상에 서게 해준다. 성실은 ‘완전함, 건전함, 완벽한 상태’다. 성실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우리가 지닌 유일한 도구다. 고객들은 제품뿐만 아니라 우리의 약속을 구매한다. 그리고 제품과 함께 우리가 내뱉은 말을 신뢰한다.
--- p. 110
처음에는 당신의 손안에 든 삶에서부터 시작하라. 비록 화려하지는 않을지라도 당신의 삶이다. 그래도 진가를 인정해주고 그 삶을 즐겨라. 만찬이 차려지기를 바라며 앉아 있지 마라. 지금 당신의 접시에 담긴 것부터 맛보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가? 아니면 가지지 못한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가? 자아를 충족시키기 위해 삶의 스펙터클한 이미지를 형성하고픈 마음의 충동을 억제하라. 대신 비록 하찮은 점이라도 있는 그대로 감싸 안고 나름의 미를 인정하라. 그때 그 안에서 가능성들을 보게 될 것이다.
--- p. 16
나는 딱 한 번 세일즈를 접었다. 내 연배의 사람들이 그렇게 한다고 들었기 때문이다. 여전히 일에서 즐거움을 찾고 있다는 건 중요하지 않았다. 정상에 섰을 때 그만두는 것이 도리에 맞는 것 같아 그렇게 했다. 그러한 시각이 한계였고 나는 이를 수용했다. 나는 딱 이틀간을 은퇴상태로 보냈다. 넘버원으로 살 수 있는 나날들이 여전히 남아 있었다. 한계는 합리적인 사람들을 넘어설 수 없다. 한계는 신념이 이끄는 곳에 이르지 못한다. 한계가 나의 움직임을 지배하지 못하는 이유가 바로 그것이다. 한계가 당신을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마라.
--- p. 64
월요일, 화요일, 수요일, 목요일, 금요일, 토요일, 일요일. 일주일은 이게 다다. 한 주는 이렇게 이루어지고 합해봤자 달랑 7일밖에 없다. ‘언젠가’라는 날을 보태놓는 사람은 아무도 없다. 마지막 일 분이 없다면 어떤 이들은 일을 끝내지 못할 수도 있다. 그 어떤 이가 당신이라면 이렇게 생각해보라. 벽에 등을 기대고 있는 한 효과적으로 발전하기란 불가능하다. 연기만 하는 사람은 얻는 게 있을 리 없다.
--- p. 83
사람들이 당신이 하는 말은 믿지 않을 수 있지만 당신의 행동은 항상 믿을 것이다. 입심 좋고 현란한 언변을 지닌 세일즈맨에게 늘 고객이 몰리는 건 아니다. 사탕발림뿐인 그럴싸한 말만 늘어놓는 사람보다 실제 자신의 말을 행동으로 실천하는 사람이 대개 계약서에 도장을 받게 된다. 성실은 나의 행동과 말을 올바름과 동일선상에 서게 해준다. 성실은 ‘완전함, 건전함, 완벽한 상태’다. 성실은 절대로 포기할 수 없는 우리가 지닌 유일한 도구다. 고객들은 제품뿐만 아니라 우리의 약속을 구매한다. 그리고 제품과 함께 우리가 내뱉은 말을 신뢰한다.
--- p. 110
처음에는 당신의 손안에 든 삶에서부터 시작하라. 비록 화려하지는 않을지라도 당신의 삶이다. 그래도 진가를 인정해주고 그 삶을 즐겨라. 만찬이 차려지기를 바라며 앉아 있지 마라. 지금 당신의 접시에 담긴 것부터 맛보라. 자신이 가지고 있는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가? 아니면 가지지 못한 것에 초점이 맞춰져 있는가? 자아를 충족시키기 위해 삶의 스펙터클한 이미지를 형성하고픈 마음의 충동을 억제하라. 대신 비록 하찮은 점이라도 있는 그대로 감싸 안고 나름의 미를 인정하라. 그때 그 안에서 가능성들을 보게 될 것이다.
--- p. 1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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