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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의 전사 8

토론의 전사 8

: 독서 디베이트의 정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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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443쪽 | 646g | 152*225*30mm
ISBN13 9791188342075
ISBN10 118834207X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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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책 속으로 책속으로 보이기/감추기


근래 5년 동안 내 삶의 중심에는 학생들과 책을 읽고 디베이트 형식으로 토론하는 일이 자리 잡고 있다. 5년 전 아내가 근무하는 학교의 독서토론 동아리 학생을 지도했던 일이 시작이었다. 학생들과 작품을 읽고 다양한 이야기를 나누었다. 학생들이 작품에 대해 보다 깊이 있게 이야기할 수 있도록 질문을 만들어서 토의 형식으로 진행했다.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학생들도 있었고 거의 말이 없어 발언을 유도해야 하는 학생도 있었다. 작품을 읽지 않고 온 학생도 있었다.
이런 학생들의 모습은 매우 익숙하다. 예전에 같은 학교 선생님들과 독서 모임을 했다. 그 때 선생님들의 모습과 토론 동아리 학생들의 모습이 다르지 않았다. 선생님들과 독서 모임을 하고 나면 늘 허전했다. 이야기는 사방으로 흩어졌고 때론 책과 무관한 이야기로 모임이 끝났다. 작품에 대한 깊이 있는 분석은 이루어지지 않았고 작품이 달랐음에도 늘 비슷한 이야기들이 오갔다.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은 즐거웠지만 모임에 대한 회의도 들었다. 토론 동아리 학생들과 작품에 대해 이야기를 나눌 때도 비슷한 기분이었다.
뭔가 변화가 필요했다. 느슨함에 긴장을 불어넣을 방법은 없을까. 이런 고민에서 출발한 것이 ‘독서 디베이트’였다. 이 긴장은 나와 학생들 모두를 힘들게 할 것은 분명했다. 그래도 느슨함보다는 긴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앞섰다. 그 긴장감과 함께 나와 학생 모두 성장할 수 있을 테니까.
--- p.10~11

이 책은 독서 디베이트에 필요한 이론들을 소개하면서 가능하면 많은 실제 사례를 담으려고 노력했다. 이론만으로 실제 토론에서 벌어지는 일들을 생생하게 알기는 어렵다. 토론 이론서들을 공부하면서 구체적인 사례들이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여러 번 했다. 하지만 토론에서 오고간 말들을 정리해서 사례로 남겨 놓는 일은 쉽지 않다. 학생들의 토론 내용이 사례로 남겨놓을 만큼 논리 정연하고 일관성이 있는 경우는 많지 않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이 책은 가능한 다양한 사례를 담으려고 노력했고, 학생들의 사례가 없는 경우는 직접 사례를 만들었다.
이론은 실제 사례와 만날 때 더욱 풍성해지고 알기 쉬워진다. 실제가 없는 이론은 공허한 느낌이 들고, 이론 없는 사례는 수많은 길 중에서 길을 잃게 한다. 이 책은 이론과 사례를 비슷한 정도로 담으려고 노력했지만 아쉬움은 여전히 많고 토론 이론에 대해서도 독학을 했기에 제대로 공부를 했는지 확신이 서지 않는다. 다만, 말할 수 있는 것은 나름 최선을 다했다는 사실이다.
--- p.13~14

소크라테스는 대화와 토론을 통해서 그리스 사람들의 정신을 일깨웠다. 말에 붙은 등에처럼 때론 귀찮은 존재일지라도 그 귀찮음은 사람들을 살아있게 한다. 시민이 깨어있지 않다면 민주주의는 단지 느리고 굼뜨고 불편한 제도일지도 모른다. 독재자들은 이를 민주주의의 결점으로 생각한다. 그들은 빠르게 결정하고 사람들을 일사분란하게 움직이게 만든다. 하지만 그 빠름은 역설적으로 느림보다 못하다. 민주주의의 느림은 긴 안목과 시각으로 본다면 오히려 빠름일 수 있다. 단, 조건은 시민들이 깨어 있어야 한다는 것.
오늘날 우리에게 소크라테스는 존재하지 않는다. 우리 각자는 서로에게 소크라테스와 같은 존재가 되어야 한다. 고민하고 질문하고 토론하면서 서로의 정신을 일깨워주는 존재가 되어야 한다. 이 책이 문학 작품을 읽고 올바른 가치를 고민하고 정신을 깨어있게 하는 데 조그만 도움이라도 되면 좋겠다.
--- p. 15

토론의 상대는 적이 아니다. 비록 논제에 대한 입장을 두고 경쟁하고 있지만 이 경쟁은 서로에 대한 이해와 배려를 전제로 한다. 이런 이해와 배려 자체가 없다면 소통은 이루어지지 않고 토론은 무의미하다. 토론에서 경쟁은 상대를 이기기 위한 경쟁이 아니라 자신들이 지닌 생각을 더 잘 끌어내기 위한 경쟁일 뿐이다. 토론에서 경쟁은 나와 상대가 좀 더 논리적이고 체계적으로 생각하도록 돕는 한 방편이다. 토의와 마찬가지로 토론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대화의 한 방법이다. 토론은 논쟁적으로 문제를 해결하려는 의사소통의 한 방식이다.

신영복의 『강의』를 보면, 정어리와 메기에 대한 흥미 있는 이야기 나온다.

“노르웨이의 어부들은 바다에서 잡은 정어리를 저장하는 탱크 속에 반드시 천적인 메기를 넣는 것이 관습이라고 합니다. 천적을 만난 불편함이 정어리를 살아 있게 한다는 것이지요.”

토론에서 경쟁은 승부를 위한 것이 아니라 우리의 정신을 깨어 있게 하려는 한 방법이다. 이 책에서 신영복은 “불편함은 정신을 깨어 있게 합니다.”라고 말한다. 토론에서의 경쟁은 역설적으로 말해서 협력을 위한 경쟁임을 잊지 말자. 토론에서 경쟁이 생산적인 것이 되기 위해서는 상대와 협력이 필수적이다. 상대를 적대적으로 대하는 것은 생산적 경쟁에 아무런 도움도 되지 않는다. 상대는 나의 정신이 깨어있도록 도와주는 협력자임을 명심하자.
--- p.25~26

독서 디베이트가 독서를 위한 토론이 되어야지 토론을 위한 독서가 되어서는 안 된다. 토론을 위해서 책 속의 필요한 지식을 찾아서 적당히 이용하는 독서가 되어서는 안 된다. 책으로부터 어떤 지식을 얻는 것도 독서의 즐거움일 수 있지만 그것은 너무 제한적인 즐거움이다. 또한 어떤 면에서 보면 고통스러운 경험이 될 수 있다. 시험을 잘 치르기 위해 공부를 하듯이 토론에서 승리하기 위해 책을 읽는 일은 고통스러운 경험이 될 수도 있다.
독서 디베이트는 독서를 위한 토론이 되어야 한다. 토론은 책을 즐겁고 깊이 있게 읽기 위한 수단이지 목적이 되어서는 안 된다. 책이 토론의 한 부분이 아니라 책이 토론의 전부여야 한다. 문학 작품 자체를 꼼꼼하게 읽고 그것의 가치와 의미를 바탕으로 삶을 되돌아보는 독서가 되어야 한다.
--- p. 34~35

오늘날 독서에 과도한 의미를 부여하고 반 강제적으로 학생들에게 책을 읽히는 문화는 경계해야 마땅하다. 책을 읽어야 할 필요성을 이야기하기보다는 먼저 책을 읽을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학생들이 빈둥거릴 여유가 필요하다. 오늘날과 같은 교육 환경과 입시 경쟁에서 책을 좋아하는 아이들이 생겨날 수 있을까.
나에게 책을 읽는 일은 좋은 취미활동이다. 나는 이 취미로부터 무엇을 얻고자 하지 않는다. 내가 좋아할 수 있는 더 좋은 취미활동이 있다면 책을 읽지 않을 것이다. 내가 학생들에게 늘 하는 말은 좋은 취미활동들이 많지만 독서도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좋은 취미 중 하나라는 것이다. 무턱대고 멀리하기보다는 독서가 자신의 일생에 괜찮은 취미활동이 될 수 있는지 한 번 접해보라고 권한다. 나 자신에게 독서는 꽤 괜찮은 취미활동이지만 학생들에게는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학생들이 억지로 책을 읽기보다는 취미생활을 하듯 책을 읽기를 바란다. 책을 읽으라는 강박적 요구는 독서를 학습을 위한 수단으로 생각하기 때문에 생겨난다. 독서는 그냥 재미있는 지적인 오락거리 중 하나일 뿐이다.
--- p.438

아이들이 책읽기를 좋아하려면 무상성(無償性)이 전제되어야 한다. 강요해서는 안 된다. 스스로 책읽기를 즐거운 의무로 삼을 수 있어야 한다. 책 읽기를 통해서 아무것도 아이에게 바라지 말고 아이가 책을 통해 꿈꾸게 해야 한다.

가끔 가르치는 학생들 중에서 어떻게 하면 책을 잘 읽을 수 있는지 물어보는 경우가 있다. 그때 내가 아이들에게 즐겨해 주는 이야기가 있다. 중국 최고의 석학으로 말년에 북경대학 부총장까지 지낸 계선림의 회고록인 『우붕잡억』에 나오는 이야기다.

노신 선생이 말한 우스개 이야기가 생각난다. 돌팔이 의사 하나가 시장터에서 큰 소리로 빈대를 퇴치하는 묘책이 있다고 떠들어댔다. 그러자 어떤 사람이 돈을 내고 그 묘책이 적힌 종이를 샀는데, 층층이 다른 종이로 꼭 싸여져 있었다. 조심스레 펴보니 단 두 마디의 묘책이 쓰여 있었다.
“부지런히 잡아라.”
과연 이 말은 틀릴까. 맞을까? 아니, 그것은 정확한 답이었다. 하지만 하나마나 한 이야기일 뿐이다. 내 경험도 두 마디로 압축할 수 있다.
“부지런히 노력하라.”
여기에 다시 두 마디를 덧붙이면 이렇다.
“분초를 다투어, 읽고 읽어 잊지 마라.”
영감(靈感)이 없다고는 말할 수 없다. 하지만 영감은 하늘에서 툭하고 떨어지는 게 아니라 부지런히 노력하는 가운데서 나오는 것이다.

이 이야기에서 우리는 두 가지 교훈을 얻을 수 있다. 첫째, 어떤 일을 쉽게 할 수 있는 묘책은 없으며 있다면 성실한 노력이 있을 뿐이다. 둘째, 어떤 사람이 층층이 꼭 싸여져 있는 종이를 포기하지 않고 펼친 이유는 그 속에 빈대를 잡는 묘책이 있기 때문이라고 믿었기 때문이다. 우리가 어떤 일을 포기하지 않고 하려면 자신에 대한 신뢰가 필요하다. 특별한 묘책을 찾기보다는 자신을 믿고 열심히 하는 것이 묘책이라면 묘책이다. 독서도 마찬가지다. 책을 잘 읽는 방법은 없다. 그저 성실히 읽고 또 읽을 뿐이다.
--- p.442~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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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기에 문제의식이 깃든 문학 작품을 읽고, 그 속에서 자신의 미래를 생각해 보는 경험은 매우 가치 있는 일이다. 문학 작품에 있는 등장인물의 삶을 자신의 삶과 견주어 보는 시간은 많을수록 좋다. 그래서 청소년기에 문학작품 읽기가 강조된다고 본다. 그런데 혼자 작품을 읽는 것보다는 같이 읽음으로써 지적 수용이 불가능했던 것이 상당 부분 해소될 수 있다는 믿음을 저자는 이 책을 통해서 공고화시켜주고 있다. 더 나아가 자신과 반대되는 견해를 받아들임으로써 토론의 가치가 빛을 발할 수 있음을 분명하게 보여주고 있다. 이 과정에서 자기 의견을 더 완전하게 무장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상대의 의견도 매우 의미 있음을 인식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
저자는 여기서 한걸음 더 나아간다. 자기와 다른 의견을 자신의 주장으로 삼아, 토론을 할 때 지적 지평이 넓어진다는 사실을 보여주고 있다. 그럼으로써 당연히 글쓰기에도 사고의 지평이 확대되어 감을 논지의 바탕에 깔고 있다. 토론을 통하여 문학 작품을 체화하는 경험은 청소년기에 무엇보다도 중요한 일이다. 문학작품 읽기와 토론을 연관 지은 책들이 꽤 있지만, 이 책이 더 돋보이는 것은 저자가 실제 토론수업을 통해서 얻은 다양한 사례가 풍성하게 영글어 있다는 것이다.
- 정우석 (마산동중학교 교장)
『토론의 전사 4』에서 이미 정한섭 선생님의 책에 대한 애정과 디베이트에 대한 열정을 아는지라 [독서 디베이트의 정석]이란 이름으로 나온 이 책이 새삼스럽지는 않다. 무거운 학문보다는 가벼운 유희를 좋아하는 까닭에 논문이나 고전에 가까운 책들은 손에 잡지도 못하는 나로서는 이 책이 하나의 거대한 성문(城門)처럼 다가온다. 진짜, 제대로 된 독서와 토론의 성 안에 들어갈 수 있을까? 그동안 나는 토론의 전사이자 전도사인 양, 토론을 전파하고 다녔지만, 정작 나는 토론의 집 안에 깃들지 못하고 밖에서만, 길에서만 토론을 찾아헤맨 것은 아니었던가 돌아본다.
그리고 비로소 이 책 앞에서 왜 토론을 공부해야하는지, 토론이 독서와 어떤 운명의 사다리로 연결되어 있는지를 숙연히 깨닫는다. 이 책은 토론에 관한 한 하나의 정본이 되겠구나 싶다.〔……〕
졸저 [토론의 전사1, 2]가 토론으로 들어가는 입문서라면 이 책 [독서 디베이트의 정석]은 토론의 알파와 오메가를 보여주는, 말 그대로의 정석(定石)이다. 말을 잘하고 토론을 제대로 공부하고 싶다? 이 책에 도전(!)해보기를 권한다.〔……〕
동서양 기나긴 역사 속에서 발달해온 토론과 독서 문화에 정석이 따로 있을 리 없다. 그럼에도 저자가 감히 ‘정석’이라는 이름을 붙인 것은 이 책의 참고문헌이나 각주에 나와 있듯이 그 동안 한국 사회에 소개된 어지간한 토론책들은 이미 섭렵한 상태에서 학생들과의 실전 경험을 담아 숙성된 토론의 가치와 방법들을 정리했기 때문이다. 이제 우리나라도 독서토론에 관한 정본, 정석 책 한 권을 가질 시기가 되었다.
- 유동걸 (영동일고 교사, [토론의 전사 1, 2, 3], [질문이 있는 교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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