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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밖의 인문학 캘리그라피

뜻밖의 인문학 캘리그라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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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192쪽 | 322g | 152*210*20mm
ISBN13 9791189174002
ISBN10 1189174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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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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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법전심 [ 書法傳心 ]
글씨(書)는 마음을 전하는 것.
어떤 사람이 처음 만난 자리에서 뜬금없이 글씨가 왜 예술인가에 대해 물었다. “누구나 다 손으로 글씨를 쓰는데 왜 굳이 예술이라 하는가, 그러면 자신도 예술가 아닌가?” 순식간에 여러 질문을 쏟아내고는 무척 궁금하다는 듯 답을 재촉하는 그를 보며 ‘아, 대부분 글씨를 모르는 사람이면 이렇게 생각하겠구나’라는 생각이 머리를 스쳐 지나갔다.
대문호 톨스토이는 예술의 정의에 대해 이렇게 말한다.
예술이란 어떤 사람이 자기가 경험한 느낌을 일정한 외면적인 부호로써 의식적으로 타인에게 전하고, 타인은 이 느낌에 감염되어 이를 경험한다는 것으로써 성립되는 인간의 작업이다.
명쾌하다. 자신의 감정을 의식적으로 타인에게 감염시키게 만드는 작업이 곧 예술이라는 말에 달리 할 말이 없다. 고개를 절로 끄덕이게 된다. 물론 톨스토이 외에 여러 사람들도 예술의 정의에 대해 논하고 자신의 생각을 개진했지만 그들의 글을 읽고 난 후에는 무언가 개운치 않은 여운이 남고는 했다. 하지만 톨스토이의 예술에 대한 정의는 간단명료하면서도 가슴에 울림이 있었다. 아마도 글씨(書)가 예술이 될 수 있었던 이유와 똑같았기 때문이 아닐까. 그렇기에 더 명료하게 읽히고 진심으로 동감할 수 있었던 것이리라 생각된다.
명나라 항목(項穆)이 지은 《서법아언(書法雅言)》에 ‘서법내전심야(書法乃傳心也)’라는 말이 나온다. ‘글씨(書)는 곧 마음을 전하는 것이다’라는 뜻이다. 다른 사람에게 자신의 마음과 정감을 전하는 것, 이것이 글씨(書)의 첫 번째 목적이다. 이 목적이 달성되면 톨스토이의 말처럼 관객은 작가의 정감에 감염되고 마침내는 작가와 동질감을 느끼게 된다. 타인을 감염시키는 것이다.
이와 같이 글씨(書)는 작가의 정감을 펼치는 예술 활동이기 때문에 작가의 정감의 변화에 따라서 형식도 달라지며 결과물인 작품도 서로 다른 의미를 지닌 형태로 나타나게 된다. 결국 예술로써의 글씨와 문자 전달로써의 글씨를 가름하는 관건은 작가의 정감이 작품 속에 얼마나 성공적으로 이입되었는가의 여부에 달려있다. 만약 정감의 이입 없이 내용에만 의존하여 감정을 자극하려 했다면 글씨는 예술로서의 의미를 잃어버렸을 것이다.
이러한 정감의 이입을 위해 작가는 다양한 형식을 동원한다. 모필이라는 재료의 특성으로 나타나는 선질(線質), 지속완급, 리듬, 기(氣), 근골혈육, 장법 등등 한 작품 안에 이루 헤아릴 수 없는 여러 가지 형식을 함축적으로 표현함으로써 심미를 자극한다. 이때 적절한 형식이 사용되지 못하거나 표현이 미숙하다면 타인에게로의 감염력이 떨어지게 된다.
헤겔은 말한다. “적당한 형식이 결핍되어 있는 예술 작품은 참된 예술 작품이 아니며 내용상으로 좋은 작품이지만 올바른 형식이 사용되지 않았다는 평을 받는 예술가는 낙제점을 받는 것이다.” 형식과 내용이 서로 알맞게 작용해야 참된 예술이라는 것이다.
우리가 글씨를 손으로 쓴다고 해서 모두 다 예술이 되는 것은 아니다. 글씨(書)에는 반드시 정감의 이입과 그에 따른 적절한 형식이 갖추어져야 한다. 그래야 보는 이를 감염시켜 풍부한 상상력을 생산해 내기도 하고 작가의 정감을 경험하도록 만들기도 한다. 이러한 필요충분조건을 만족시킬 수 있을 때 비로소 글씨가 예술로 인정받을 수 있다. 서양과 달리 동양에서 글씨(書)가 예술로써 인식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여기에 있다. 그래서 누군가가 “왜 글씨가 예술인가?”라고 질문을 던지면 이렇게 말한다.
“글씨를 통해 당신을 감염시킬 수 있으니까요.”
-
삼계 [ 三戒 ]
글씨의 학습과정에서 경계해야 할 세 가지.

《논어》에 군자가 경계해야 할 세 가지(三戒)에 대해 언급하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첫째, 젊었을 때는 혈기가 안정되어 있지 않으므로 여색을 경계해야 하며,
少之時 血氣未定 戒之在色 (소지시 혈기미정 계지재색)
둘째, 장년에는 혈기가 바야흐로 왕성하므로 싸움을 경계해야 하며,
及其壯也 血氣方剛 戒之在鬪 (급기장야 혈기방강 계지재투)
셋째, 노년에는 혈기가 이미 쇠하였으니 물욕을 경계해야 한다.
及其老也 血氣旣衰 戒之在得 (급기노야 혈기기쇠 계지재득)

당시의 이와 같은 삼계(三戒)가 오늘의 시대에 반드시 꼭 들어맞는 말은 아니라 할지라도 분명 여전히 유효한 부분이 있음은 부인하지 못한다. 뉴스에서 등장하는 각종 스캔들이 모두 삼계에서 이야기하고 있는 것들임을 보면 그렇다. 어쩌면 오늘에 더 명심해야 할 말이 아닐지 모르겠다.
글씨(書)를 쓰는데 있어서도 삼계(三戒)가 있다. 명나라 항목(項穆)이 지은 《서법아언(書法雅言)》에 등장하는 말이다.
첫째, 처음 분포를 배울 때는 균정하지 못한 것과 기울어진 것을 경계해야 하고,
初學分布 戒不均與? (초학분포 계불균여의)
둘째, 계속해서 규구를 알게 되면 활달하지 못한 것과 정체되는 것을 경계해야 하고,
繼知規矩 戒不活與滯 (계지규구 계부활여체)
셋째, 마침내 능숙하게 되면 광괴(狂怪)한 것과 속된 것을 경계해야 한다.
終能成熟 戒狂怪與俗 (종능성숙 계광괴여속)
※규구(規矩)란 글씨 쓰는 법을 뜻한다. 본래 규구는 목수가 필수적으로 가지는 도구로, 규(規)는 원을 그리는 컴퍼스이며, 구(矩)는 사각형을 그리는 곱자다. 이 규구는 통치의 상징으로 법을 의미하는데 중국의 복희(伏羲)와 여와(女?)가 손에 들고 있는 것도 규구다.
처음 글씨(書)를 배울 때는 공간을 반드시 균등하면서 바르게 쓰도록 하며, 글씨가 한쪽으로 기울어지거나 일그러지지 않도록 하고, 나아가 글씨의 법도를 알게 되면 그 법(틀)에만 얽매여 글씨가 꽉 막히고 답답해지는 것을 경계해야 한다고 말하고 있다. 그리고 이러한 모든 과정을 거쳐 글씨가 능숙해 지면 글씨를 미친 듯이 날려 쓰거나 글씨가 속되게 되는 것을 피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있다. 글씨에 기교가 가득하면 천박한 글씨가 된다는 의미다.
《서법아언(書法雅言)》의 이 글은 글씨의 학습 단계에 대한 설명임과 동시에 글씨를 쓸 때 경계해야 할 부분을 콕 찍어 이야기한 주옥과도 같은 글이다. 근래 글씨를 바르게 쓰지도 못하면서 기교만 부려 천박해지는 글씨를 많이 볼 수 있다. 개인이 취미로 삼아 쓰는 부분에 대해서까지 뭐라 말하거나 탓할 수는 없지만, 적어도 취미의 단계를 넘어서는 사람들이라면 글씨의 삼계(三戒)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 보아야 한다. 특히 광괴한 글씨는 천박함으로 바로 연결됨을 명심해야 한다. 자신을 뽐내고자 미친 듯이 쓰는 글씨가 좋아 보이거나 혹은 보는 이를 잠시 현혹시킬 수는 있어도 오래 가지는 못한다. 광괴한 글씨는 글씨(書) 예술의 본질이 아니며, 진실은 항상 드러나기 때문이다.
삶도 글씨도 늘 경계하고 경계함이 마땅하다. 삼계(三戒)가 주는 교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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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이불저 [ 行而不著 ]
왜 그렇게 써야만 하는지 이유를 밝히고 살펴라.

작업실로 찾아오신 분이 이야기 도중 난데없이 작품을 해왔다며 고이 접은 종이 한 장을 내밀었다. 내민 종이를 조심스레 받아들고 슬쩍 안색을 살피니 은근한 기대감과 나름의 자부심이 옅게 배어있었다. 작품은 커다랗게 쓴 짤막한 단어를 중심으로 왼쪽 위로 두인(頭印)과 단어 밑으로 관지(款識), 그리고 마지막에 아호인(雅號印), 성명인(姓名印)을 찍은 것을 볼 수 있었다. 우선 열심히 하셨다는 의례적인 말을 나누고 찬찬히 살펴보니 아쉬운 점들이 눈에 들어오기 시작했다. 이 부분들에 대해 이야기를 꺼내야 하나 말아야 하나 망설이다가 용기를 내어 질문 하나를 던졌다. “두인은 이곳에 왜 찍어 놓으신 거죠?” 질문에 대한 답을 듣고는 그저 멋쩍게 웃을 수밖에 없었다. 그 대답은 “남들도 다 찍던데요, 그냥 멋있자나요.”였다. 이유도 모르고 남들이 하는 건 다 따라할 기세였다.
《맹자(孟子)》에 다음과 같은 말이 나온다.
그것을 행하면서 이유를 밝히지 못하며, 익숙하나 이유를 살피지 않는다. 종신토록 그것을 따르나 그 도를 알지 못하는 것이 대중들이다.
行之而不著焉 習矣而不察焉 終身由之而不知其道者 衆也。
(행지이불저언 습의이불찰언 종신유지이불지기도자 중야)
행하지만 왜 그렇게 행해야 하는지 분명한 이유를 밝히지 못하고, 또 무엇을 열심히 익히거나 이미 그것에 익숙해 있지만 왜 그런지 까닭을 살피거나 이유도 모른 채 그저 남들이 하는 대로 따라하고 있다는 말이다.
글씨를 배우는 학생들 중에도 아무 생각 없이 글씨를 쓰거나, 이유도 없이 ‘남들이 하니 나도 해야지’라고 무조건 따라하는 경우가 종종 있다. ‘한 획을 긋더라도 거기에는 납득할 만한 이유가 있어야 된다’라고 누누이 강조하고 또 강조하는데도 말이다.
글씨(書) 공부에 있어 분명한 이유를 밝히는 일은 매우 중요하다. 예컨대 붓은 어떻게 잡아야 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중봉과 역입, 회봉은 왜 지켜져야 하는지, 또 임서의 목적과 방법은 무엇이며, 인장(印章)은 어디에 어떻게 왜 찍는 것인지 등등 그 이유와 원리를 명확하게 알아야 한다. 또 글씨(書)가 예술이라고 하는데 왜 예술인지, 예술이 되는 근거는 무엇인지 밝히고 인지하고 있어야 한다. 이것은 배우는 사람으로서 갖춰야할 의무며 책무다. 그냥 남들이 다 그렇게 하니까 따라하거나 ‘그런가 보다’라는 생각을 갖는 것은 학생의 본분을 잊은 무책임한 행동이다.
무엇을 어떻게 공부해야 하는지 그리고 그 원리와 이유는 무엇인지 근거를 밝혀내고 연구하는 것이 글씨 공부의 첫째다. 그렇지 않으면 《맹자》에 나오는 글귀처럼 종신토록 이유도 모른 채 상황에 익숙해져 남들이 하는 대로, 하자는 대로 따라만 가게 된다.
지금이라도 늦지 않았다. 글씨를 씀에 왜 그렇게 써야 하는지 분명한 이유를 밝히고, 이미 그것에 익숙해 있더라도 왜 그러한지 그 이유와 까닭을 살펴나가야 한다. 그래야 제대로 된 글씨(書) 문화가 정착되고 발전할 수 있다.
글씨는 길게 보고 걸어가야 한다. 언제까지 글씨 콘셉트 설명이나 흥미위주의 ‘똥’을 ‘똥’처럼, ‘꽃’을 ‘꽃’처럼 쓸 수 있다는 이야기만 계속 하고 있을 수는 없기 때문이다.
-
서여기인 [ 書如其人 ]
글씨(書)는 그 사람과 같다.

조선 후기 유명한 서사관(書寫官)이었으며 당시 손꼽히던 명필로, 1922년 제1회 조선미술전람회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1925년까지 4년간 서예부문 심사위원으로 활동했던 사람이 있다. 그의 서예 실력은 일왕의 귀에 들어갈 정도로 뛰어났다. 그리고 그는 ‘암흑 천지였던 온 세상을 일왕이 밝게 하였다’는 내용의 14자의 한시를 지어 일왕에게 바친다. 매국노다운 행보였다. 그가 바로 우리 모두가 알고 있는 이완용이다.
한때 글씨를 잘 써 시대의 명필이라 불렸어도 지금은 그를 경멸한다. 을사5적의 한 사람으로 일본에 나라를 팔아먹은 최악의 매국노로 불리기 때문이다. 이러한 이유로 이완용의 글씨는 소장하려고도, 소장하고 있더라도 밖으로 드러내지 않는다. 반대로 독립 운동가들의 글씨는 가격도 가격이거니와 소장 자체를 영광으로 여긴다. 백범 김구 선생이나 안중근 의사의 글씨가 대표적이다. 곧 글씨와 그 사람을 동일시하는 것이다. 송나라 소동파(蘇東坡)의 《논당육가서(論唐六家書)》에 이에 적확한 말이 나온다.

옛사람이 서예를 논함에 그 생평도 함께 논하였다. 진실로 그 사람이 그릇되었다면 비록 글씨를 잘 썼다고 하더라도 귀하지 않다.
古人論書法 兼論其生平 苟非其人 雖工而不貴也 (고인논서법 겸론기생평 구비기인 수공이불귀야)

글씨를 제아무리 잘 써도 사람이 그릇되었다면 글씨를 그 사람과 같이 여겨 귀하게 여기지 않았다는 말이다. 이와 같은 동양의 전통적인 사고방식은 예나 지금이나 같다. 어르신들이 입버릇처럼 이야기하던 ‘글씨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거나, 조선시대 인물평가의 기준을 신언서판(身言書判)으로 삼은 것 등이 그렇다.
청나라의 유희재(劉熙載)는 《서개(書槪)》에서 이를 조금 더 구체적으로 설명하고 있다.
글씨는 같은 것이다. 학문과 같고 재주와 같으며 뜻과 같으니, 종합하여 말하면 그 사람과 같을 따름이다.
書如也 如其學 如其才 如其志 總之曰 如其人而已 (서여야 야기학 여기재 여기지 총지왈 여기인이이)

결국 ‘글씨는 그 사람과 같다(書如其人)’는 말이다.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학문, 재질, 의지 등이 글씨(書)에 그대로 베어난다는 뜻이다. 그래서 글씨를 씀에 있어 이리 저리 획을 날리거나 가벼이 쓰지 말라고 이야기 한다. 또 붓을 꼬아 심한 갈필을 내거나 획을 비틀지 말라고도 한다. 글씨를 쓰는 사람이 진중하지 못하고 가벼워 보이거나, 혹은 뽐내기를 좋아하는 사람으로 비춰질 수 있기 때문이다. 실제 글씨를 뽐내고자 이처럼 쓰는 사람도 있기에 하는 말이다. 그리고 이러한 사람처럼 똑같이 여겨지게 되는 것을 피하기 위해서라도 글씨를 쓸 때는 삼가는 마음가짐으로 조심해야 된다.
자신의 학문이 뛰어나고 인품이 훌륭해도 글씨가 천박하거나 상스러워 지니고 있는 학문과 인품이 드러나지 않는다면 소용없는 일이다. 반대로 글씨가 아무리 뛰어나도 사람이 그릇되었거나 매국노라면 그 또한 쓸모없는 일이다. ‘서여기인(書如其人)’이라는 말을 글씨 쓰는 사람들이 금과옥조처럼 받드는 이유가 여기에 있다.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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