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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중력

사랑의 중력

: 누군가 손을 잡아준다면 참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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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264쪽 | 346g | 128*188*20mm
ISBN13 9788996150664
ISBN10 8996150665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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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원히 지속되는 고통이란 없습니다.
지금의 어려움, 지금의 혼돈, 지금의 지긋지긋함도
언젠가는 지나갑니다.
묵묵히, 꾸준히, 어떻게든 살다 보면
또 언제 그랬냐는 듯
선물처럼 인생의 봄날은 또 찾아옵니다.
당신 삶에도.
---「가만히, 그대가 되어보는 시간」중에서

무너져 내리는 건 한순간이지만
다시 일어서는 법을 배우는 일은 평생 이어집니다.
기죽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남으려면
손바닥 위에 희망의 탑을 차곡차곡 쌓아야 합니다.
무너지되, 아주 무너지지 않으려면
다시 일어서리라는 다짐을
손바닥 위에 꾹꾹 새겨놓아야 합니다.
---「가만히, 그대가 되어보는 시간」중에서

사랑을 할 때 우리는
종종 누가 더 많이 사랑하느냐의 문제에 집착합니다.
내가 그를 사랑하는 것보다
그가 나를 더 많이 사랑해야
그게 진짜 사랑이라 생각합니다.

정말 그럴까요?
사랑은 시소게임이 아닙니다.
상대가 그대의 사랑을 버거워하지 않는데
내가 그 사람을 더 사랑하는 게
왜 자존심 상하는 일일까요.

사랑의 총량은 결국
그대와 그의 사랑하는 마음이 합쳐진 무게인 것을.
서로 양 끝에 앉아서 무게중심을 가늠하지 말아요.
대신 손 꼭 붙잡고 같은 저울에 올라가요.
---「조금씩, 그대에게 끌립니다」중에서

인연에도 끌어당김의 법칙이 있어
좋은 인연끼리는 언젠가 통하게 되어 있습니다.
만남과 이별을 수없이 반복해도
결국은 인연의 필터링이 좋은 인연만을 남겨준다는 것이지요.
그러니 새롭게 다가오는 인연은 반갑게 맞이하고,
떠나는 인연은 미련 두지 말고
과감히 떠나보내는 게 맞습니다.
내가 싫어 떠나는 인연은 나와 영원히 함께할 인연이 아니기에
그 인연의 법칙에 따라 떠나는 것뿐이니 애달파할 필요 없습니다.
---「조금씩, 그대에게 끌립니다」중에서

비워내고 또 비워내는 윤문 작업은 어쩌면 인생과도 닮아 있 습니다.
잘라낼 때 그 마음은 쓰리고 안타깝지만 더 좋은 문장을 완 성하기 위해서는 과감하게 미련을 버릴 줄도 알아야 하기 때 문입니다.
세상만사 내 맘대로 되는 일 하나도 없다면서 채울 수도 없 는 욕심을 자꾸 부리다 보면 과부하는 정해진 수순이지요.
버릴 건 버리고 덜어낼 건 덜어낼 줄도 아는 삶의 지혜가 필 요한 까닭입니다.
버려야지, 버려야지 하면서도 아직 못 버린 게 있다면 이제 는 그만 내려놓으면 좋겠습니다.
가뿐한 새 출발을 위해서라도 말이지요.
---「차마, 놓지 못한 마음」중에서

딱히 좋은 것도 아니고
그렇다고 코드가 잘 맞는 것도 아닌데
이상하게 끊지 못하고 습관적으로 만나는 사람이 있습니다.
헤어지고 나면 ‘아, 만나길 잘했구나’라는 개운함보다
왠지 만나서는 안 될 사람을 만났다는 찝찝함을
매번 혹처럼 안겨주는 사람.

그런 사람은 차라리 없는 게 낫습니다.
그 인연은 단호히 끊는 게 맞습니다.
그럼에도 끊지 못하고 싫은데도 자꾸 만나다 보면
결국 안 좋은 끝을 보고야 맙니다.
그러고 나서야 헤어지게 됩니다.

만나면 즐겁고
헤어지면 또 만나고 싶은
좋은 인연만 곁에 두세요.
지금보다 더 행복해지길 바란다면
---「가까이, 그러나 너무 가깝지는 않게」중에서

당신이 생각하는 당신의 화양연화는 어쩌면 지금인지도 모 릅니다.
그대만 깨닫지 못하고 있을 뿐.
모든 게 끝이라고 생각하는 순간,
또 하나의 문이 열리기도 합니다.
당신이 지금 해야 할 일은
화려했던 과거에 마침표 하나 찍고 새롭게 다시 출발하는 것입니다.
그대에게 오늘이 바로 그날이었으면 좋겠습니다.
과거는 훌훌 털고 새로운 정점을 향해 출발하는 순간이면 좋 겠습니다.
당신의 시작은 언제나 옳습니다.
---「기꺼이, 또다시 이 사랑을」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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