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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혜의 숲에서 만난 아이들

지혜의 숲에서 만난 아이들

: 청소년 지혜 시리즈 1

리뷰 총점8.6 리뷰 10건 | 판매지수 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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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30일
쪽수, 무게, 크기 296쪽 | 150*215*20mm
ISBN13 9791196075521
ISBN10 1196075522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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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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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의 삶이 우리에게도 삶의 방향을 정하는 데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다. 결코 “어느 대학의 어느 과에 들어가야지”가 목표가 되어, 우리 삶이 한계에 갇혀서는 안 된다. 마음속의 비전을 따라 그와 관련된 일들에 관심을 가지고 꾸준히 해나가는 노력이 필요한 것이다. 이 책을 읽고, 나는 우리 모두가 “어떻게 인생을 살아가고 싶다”는 비전을 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어디서 무엇을 하며 살아가든 마음속에 이러한 비전을 품고 있다면, 우리 모두 ‘마음속에 세상을 품고 나아가는 만방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 조강현, ‘나는 좀 더 안전한 세상을 만들고 싶다’ 중에서

우리 모두의 역할이 곧 “하나님의 대사”이다. 즉, 직업상의 개념이 아닌 우리 모두가 지니고 나갈 가치관이자 정체성인 것이다. 만방 학생 모두가 하나님의 대사로서의 중심을 굳건히 잡고 우리나라의 대표를 넘어 하나님 나라의 대표가 되길 소망한다.
- 최하원, ‘하나님의 대사’ 중에서

나는 그동안 내가 뜨겁지도 차갑지도 않은, 미지근한 신앙인임을 알았지만 변하려고 노력하지 않았다. 그리고 여전히 반쪽짜리, 미지근한 신앙에 머물러 있다. 그분을 외면함으로 인해 내 삶에 얼마나 많은 고통이 따랐는가. 아직 변화하기가 두렵지만, 생명을 위해서 주님께로 달려가고 싶다. 세상적인 것에 쫓기며 사는 삶이 아닌, 그분께로 달려가며 인생을 아름답게 완주하고 싶다.
- 윤기현, ‘not a fan’ 중에서

우리가 구할 때, 주시거나 주시지 않는 것은 주님의 뜻이다. 내가 바꿀 수는 없다. 그러나 순종의 태도는 내가 선택할 수 있다. 이미 하나님께서는 내 아픔과 필요를 아신다. 그러므로 가시를 통해 주님께로 이끄시는 그분 앞에, 아프지만 순종하며 감사하는 태도를 가져야 한다. 아침에 눈을 뜨는 순간부터 잠자리에서 눈을 감는 시간까지 하루를 감사 로 채우고 싶다. 좋은 일만 있어서 감사하는 게 아니라, 일상 속에서 내 앞 에 주어지는 모든 일들로부터 감사하려고 한다.
- 한영서, ‘평생 감사’ 중에서

이 책을 읽으면서 끊임없이 도전하고 변화하며 우리 모두 함께 가야 한다는 것을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다. ‘긍정적인 생각’이 모든 것의 기본이 된다고 한 저자의 말을 가슴에 새기며, 앞으로 감사일기를 더욱 열심히 쓰면서 긍정적인 생각을 키울 것이다. 또한 끊임없이 목표를 세우고 도전하며, 실패해도 감사하고 성공해도 감사하는 내가 되고 싶다.
- 한영주, ‘첫 번째 펭귄’ 중에서

가우디의 하나님을 향한 마음과 자연을 향한 사랑은 그의 위대한 건축물에 잘 나타나 있다. 나에게도 디자인이나 건축에 관련된 일을 하고 싶은 꿈이 있는데, 이 책을 읽으면서 훗날 내가 만든 결과물에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담고 싶다는 마음이 생겼다. 이를 위해 나는 지금부터 ‘세상의 문화와 타협하지 않겠다’는 소신을 지키며 살려고 노력할 것이다. 그리고 언젠가 나에게 기회가 주어졌을 때 어떠한 메시지를 전할 것인지를 열심히 고민하며 찾아낼 것이다.
- 김민준, ‘꿈꾸는 건축가, 안토니 가우디’ 중에서


이 책을 보면서 우리 만방학교가 생각났다. 나도 이곳에서 진정한 교육을 통해, 삶에 있어서 정말 중요한 가치가 무엇인지를 알아가고 있다. 교육을 새로운 세상을 여는 열쇠이다. 죽을 각오로 학생들을 섬기는 선생님들의 선물과 같은 인생을 보며, 나도 그분들처럼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과 같은 인생을 살아갈 소망을 품고 꿈과 비전을 갖게 된다. ‘기꺼이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이 되어라.’ 비록 나는 낮아지지만 나의 헌신과 사랑으로 인해 다른 사람들을 높이는 인생은 그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가 머무는 인생일 것이다. 그런 인생은 다른 사람들뿐만 아니라 자신 또한 행복하게 만든다. 무엇이 가치 있는 인생을 만드는가.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은 그 답을 알고 있다.
- 오우빈, ‘가장 낮은 데서 피는 꽃’ 중에서


나는 왜 하나님이 일하실 때, 비효율적인 방법을 쓰실까 생각해보았다. 그리고 임회의 마지막 말에서 그 답을 찾을 수 있었다. “구슬은 이익으로 맺은 것이고, 갓난아기는 천명으로 이어진 것이기 때문이요.” 임회는 사물의 가치를 보지 않고 사물의 관계를 본 것이다. 하나님께서 독생자 아들을 십자가에 희생시키면서까지 한 어린양을 찾는 이유는 그 어린양이 어떤 가치를 지녀서가 아니다. 가치로 따진다면 우리는 아무것도 내세울 것이 없는 죄인이다. 하지만 우리가 구원받을 수 있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의 가치보다 우리와 하나님과의 관계를 보시기 때문이다. 우리는 하나님의 피조물이자 아들이다. 이러한 관계로 우리는 ‘비효율적인’ 구원을 받게 되었다. ‘우리는 왜 섬기며 희생하는가?’ 이 질문 역시 임회에게서 답을 찾을 수 있을 것이다. 이번 학기 만방학교 구호는 ‘손해는 은혜다’이다. 효율만 추구하는 이 세상에서 손해와 섬김과 헌신이라는 비효율을 추구한 만방학교가 정말 아름답게 느껴지지 않는가. 섬기려는 마음과 욕구가 충돌할 때 우리는 알아야 한다. 나의 욕구는 나와 이익으로 맺어져 있지만, 내가 섬길 대상과 나는 사명으로 이어져 있다는 것을 말이다. 비효율적이지만 하나님의 방법인 섬김과 헌신을 따르며 손해 보는 우리가 되자.
- 김진웅, ‘장자’ 중에서
---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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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의 글

아이들의 글을 읽다보면 그들의 성장, 고민, 결심, 회복, 열정을 엿볼 수 있습니다. 그러면서 ‘이 나이 때 나는 어떤 생각을 했었나’ 하고 어린 시절로의 여행을 떠날 때도 있습니다. 또한 그들이 비전을 말할 때는 미래로의 꿈을 꿔보기도 합니다. 무엇보다 진화에 관련된 책을 읽든 무신론적 인문학 서적을 읽든, 그 가운데에서 하나님의 음성을 들으려고 노력하는 아이들의 모습이 참으로 귀합니다.
- 최하진 (『세븐파워교육』, 『자녀를 빛나게 하는 디톡스교육』의 저자)
격려의 글

매주 너희들이 책을 읽고 감상문을 쓴 내용들 가운데, 독서왕 몇 편을 뽑는다는 것은 마치 고문과도 같았단다. 모두가 너무 잘 써서, 두서너 편만 ‘독서왕’으로 선택하는 것을 선생님들께서도 얼마나 힘들어하셨는지 모른단다. 매 학기 근사한 식당에서 맛있는 음식을 함께 먹는 ‘왕들의 만찬’은 참으로 신나는 일이야. 하지만 식사로만 끝나는 것이 너무 아쉬워서, 너희들이 느끼고 깨닫고 결심한 것들을 적은 그 독후감들을 모아 책으로 엮으면 좋겠다고 생각했어. 그 글들을 읽다보면 나도 모르게 눈시울이 뜨거워질 때가 있단다. 올바른 가치관에 뿌리를 깊이 내리고 잘 자라나는 너희들을 만나기 때문이야. 우리 모든 선생님들과 친구들 그리고 부모님들의 기도와 수고가 결코 헛되지 않았구나. 사랑하는 조국, 대한민국에서 오늘도 열심히 기도하며 생활하시는 부모님께 감사하자. 하나님이 쓰실 유용한 도구가 되도록 오늘도 열심히 살아가자. 해 같이 빛나는 나의 자녀들아, 아자아자 파이팅!
- 최현 (만방국제학교 교장)
만방학교 기사문

우리나라에서는 인성교육을 ‘수업’으로 만들어 일회성으로 가르치려 한다. 그런데 과연 인성이 수업 몇 번만으로 길러질까? 쉽게 고개가 끄덕여지지 않는다. 인성은 생활 속에서 습관으로 체화되기 때문이다. 체육 수업 몇 번, 음악 수업 몇 번, 명사 특강 두어 번으로 만족하지 않고 아침에 일어나 저녁에 잠자리에 들 때까지 모든 시간에 밀착하여 삶 전체를 인도하는 교사들이 몸소 가르치는 인성은 어떤 모습일까. 만방국제학교 설립자인 최하진 박사와 최현 교장은
만방국제학교의 교사들을 ‘학생을 위하여 죽을 각오로 살아가는 사람들’이라고 소개했다.
- 김민정 (교육매거진 앤써 기자)
만방국제학교에는 있는 것과 없는 것이 있다. 선후배 관계가 없는 대신 ‘가지’가 있다. 학생들은 가지를 친구 이상의 친구 관계를 만드는 공동체라고 정의한다. 또 휴대폰이 없는 대신 매일 ‘감사일기’를 쓴다. 타국에 있는 부모에게 마음을 담아 쓴 매주 한 통의 손편지는 부모라면 그 어떤 것보다 값진 선물일 게다. 마지막으로 거짓말과 가식이 없고 ‘순수함’이 있다. 세상의 기준과 가치에 맞추느라 어느새 뒷전으로 밀려난 동심 말이다. 한자리에 모인 수십 명의 학생
들에게 저마다 다른 꿈을 들을 수 있다는 것, 누군가의 말에 온전히 공감하고 존중의 눈빛을 보낼 수 있다는 것. 이것만으로도 만방국제학교의 교육이 어떠한 파워를 가지는지 충분히 가늠할 수 있으리라.
- 만방국제학교 방명록에 남긴 기자의 한 마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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