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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

손희락 | 청어 | 2011년 12월 05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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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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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일 2011년 12월 05일
쪽수, 무게, 크기 272쪽 | 472g | 153*224*20mm
ISBN13 9788994638775
ISBN10 899463877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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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저자 : 손희락
시인, 문학평론가. 대구에서 태어났다. 웨스트민스터 신학대학원을 졸업하고 미국 캘리포니아 신학대학원에서 수학하였다. 한국문인협회 감사, 국제펜클럽 한국본부 감사, 아가페문학회 회장 등으로 활동 중이며, 현대 시 짓기에 대한 강의를 하고 있다. 제3회 세계문학상 대상, 제7회 한국문협작가상을 수상하였다.

시집『그대 바람입니다』『아름다운 사랑은 이별이 없습니다』『그대를 만난 것은 축복입니다』『영혼까지 적시고 싶다』『바보사랑』『당신은 하늘이 주신 선물입니다』『당신이 있어 행복을 노래합니다』『감동』『행복한 눈물』등이 있으며 에세이집으로『그대에게 전하고 싶은 편지』『행복한 삶을 꿈꾸는 이들에게』문학평론집『영원지향의 시학』등이 있다.

E-mail: skkk14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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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하는 사람에게 선물하고 싶은 책
인생의 진리를 깊이 통찰한 손희락 에세이

얼마 전, 친구의 장례식에 다녀왔습니다.
이 세상에 올 땐 함께 왔는데, 떠나갈 땐 말없이 혼자 갔습니다.
병상에서 신음하다 먼저 떠나는 모습이 가을바람에 지는 낙엽 같았습니다.
영영 사랑하는 사람과 마주 앉아 따뜻한 커피를 마실 수 없는 공간으로 그는 갔습니다.
친구와의 이별 사건을 통하여 삶과 죽음에 대한 고뇌가 깊었습니다.
5년 만에『사랑할 수 있을 때 사랑하라』라는 표제를 붙여서 에세이집을 내어놓습니다.
누구든지 이 세상에서 한 번 맺은 인연은 영원해야 한다는 것이 필자의 철학입니다.
책의 본문 중에서 과거 메시지의 의미와 달라진 것이 있다면, 자아 철학의 변질이 아니라
이 세상이 급변한 까닭으로 이해해주기를 바랍니다.
깊은 고뇌와 갈등 속에서 심사숙고하여 쓴 글들입니다.
한번 만난 인연은 이별 할 수 밖에 없는 것이 삶이고, 인생입니다.
추억이 아름다운 사랑은 존재해도, 이별 없는 사랑은 없습니다.
그 누구도 피할 수 없는 운명적 사건‘죽음’이 대기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예고 없는 죽음이 찾아오기 전, ‘살아 숨쉬고 있을 때’ 뜨겁게 사랑하십시다.
후회 없도록 사랑하십시다.
삶의 길을 걷는 동안 이정표의 역할을 할 수 있는 그런 책이기를 바랍니다.
---작가의 말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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