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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박물관 (2)

한국의 박물관 (2)

: 양구선사박물관, 경보화석박물관

한국의 박물관-02이동
한국박물관연구회 편 | 문예마당 | 1999년 07월 31일   저자/출판사 더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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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1999년 07월 31일
쪽수, 무게, 크기 190쪽 | 188*254*20mm
ISBN13 9788982990755
ISBN10 89829907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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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한국박물관연구회
한국박물관연구회는 우리나라에 특수 박물관이 건립되기 시작한 80년대 후반에 결성된 박물관 전문 연구모임이다. 그후 연구회는 줄곧 국·공립박물관을 포함한 사립박물관에 이르기까지 전국 100여 군데 박물관을 답사하였다.

두산동아의 사외보인 <백년이웃> 기획팀이 주축이 되어 매월 한두 차례 정기답사를 행하고 있으며, 『한국의 박물관 1, 2』권을 집필한 정인수씨가 연구회의 회장으로 있다. 우리 문화유산에 각별한 애정을 기울이는 국어학자 남영신 교수에게서 많은 도움을 받았으며, <한국의 박물관> 시리즈는 이들의 10년여에 걸친 박물관 답사의 소중한 성과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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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자가 여러곳의 박물관들을 찾아다녔지만 사설박물관들이 현상 유지도 힘겨워하고 있음을 보았다. 그러 때면 으리으리한 대리석으로 지어진 국공립 박물관들을 떠올리게 된다. 나름대로 그곳들도 어려움이 있겠으나 사설박물관의 어려움에 비할 수는 없을 것이다. 사설박물관은 대개 한 분야를 집중적으로 모아놓은 전문박물관들이므로 우리의 상식과 지식을 넓힐 수 있는 곳이고, 아이들에게는 다양한 현장학습장이다. 되도록 많은 사람이 찾는 곳이 되었으면 좋겠고, 정부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도 기대한다.
--- pp.86-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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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구선사박물관:원시인과의 대화>

양구는 강원도 내륙 깊숙이에 자리잡은 최전방 지역이라 선사시대 유물이 발굴되었을 것으로는 여겨지지 않는다. 그러나 이곳은 국내에선 드물게 구석기에서 신석기시대에 이르는 선사시대의 유적지와 유물들이 대규모로 발굴되었다. 양구에 선사박물관이 세워진 것은 그러므로 매우 당연한 일이다.

이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은 400여 점으로 구석기가 절반을 차지하고, 신석기와 청동기 유물이 각각 50여 점씩 전시되어 있다. 전시실은 모두 5개로 나누어 시대별로 관람하도록 꾸며졌다. 박물관 주변에는 고인돌공원을 조성하여 강원도 양구 인근 지역에서 훼손의 위기에 처한 다양한 형태의 고인돌들을 모아놓았다. 또한 고인돌공원 내에는 관람객들을 위한 원시체험장이 마련되어 있다. 석기 만들기, 움집, 사냥, 고인돌 운반 등을 통해 원시인의 생활을 체험해보며 선사시대로 돌아가보는 기회도 가질 수 있다. 한자리에서 선사시대 역사의 모든 것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해놓은 것이다.

1986년 한때 세상을 떠들썩하게 했던 '평화의 댐'을 건설하는 과정에서 구석기 등의 유물이 대규모로 발굴되었는데, 이 책에서는 각종 유물의 발굴 경위까지 흥미롭게 소개되어 있다. 박물관에 전시된 유물들의 원색 사진 외에도 다양한 표와 일러스트를 삽입하여 선사시대와 그 시대 사람들의 생활상을 이해하는 데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경보화석박물관:돌에 담긴 생명의 역사>

경북 영덕의 새로운 명소로 떠오른 경보화석박물관은 1996년 개관한 우리나라 최초의 화석 전문 박물관이다. 이 박물관에 전시된 화석은 대략 2,000점이고, 수장고에도 그 정도가 있다고 하니 엄청난 양임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전시 물량뿐만 아니라 종류도 다양해 화석의 신비로움을 만끽할 수 있는 곳으로 손색이 없다.

고생대의 삼엽충과 중생대의 암모나이트는 다양한 크기와 모양을 한꺼번에 볼 수가 있어서 시대별로 어떻게 진화해왔는지를 짐작할 수 있다. 대륙의 이동을 증명해주는 파충류 메소사우루스, 12개가 한꺼번에 완벽하게 화석이 된 공룡알, 멸종된 매머드의 치아, 비늘까지도 선명하게 나타나는 물고기 화석, 호박 속에 갇힌 모기 한 마리 등 화석으로 볼 수 있는 생명체의 흔적은 경이롭기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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