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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진로와 적성

아무도 알려주지 않은 진로와 적성

리뷰 총점9.1 리뷰 11건 | 판매지수 2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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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4월 20일
쪽수, 무게, 크기 291쪽 | 152*225*20mm
ISBN13 9791162751015
ISBN10 1162751010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목차 목차 보이기/감추기

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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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나처럼 더 이상 불필요한 생각으로 시간을 낭비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으로 같은 입장과 처지에 있었던 선배의 입장으로서 한 글자 한 글자 써 내려갔다. 너무 멋진 말이나 삶을 비장하게 만드는 그런 말은 아직 불편하게 느껴진다.
그저 나도 그 나이 때 고민했고 생각했던 것들을 정리하며 진로와 적성에 대해서 고민할 때 꼭 알아야 두었으면 하는 것들을 담아 보았다.
“이제라도 행복하게 살고 싶습니다. 똑같은 고민 똑같은 상황에서 벗어나고 싶습니다.”
재수도 해 보고, 전과도 해 보고, 편입까지 실패한 상황에서 나를 찾아온 한 학생이 나에게 했었던 말이다. 이 학생뿐 아니라 거의 대부분의 사람들이 인생에 절박한 순간에 나와 만나게 된다.

책을 준비하면서 그동안 숨 가쁘게 앞만 보며 달려 왔던 나의 인생도 다시 돌아보게 되었다. 수많은 사람들과의 컨설팅을 통해 소통해 왔던 사례들을 정리하면서 밤을 새우기도 했다. 그리고 여러 사람들을 다시 만나서 ‘컨설팅 후에 어떻게 지내고 있는지’ 안부를 묻기도 하고 실제로 적성에 맞는 ‘진로를 준비해 가는 과정에서 어려움은 없었는지’, 어떤 부분이 ‘가장 크게 도움이 됐는지’ 실질적인 얘기를 듣게 되었다. 그리고 나 스스로가 다시 한번 성장하는 계기가 되었다.
내가 성장하면서 느낀 것들 그리고 수많은 사람들이 위로받고 새로운 삶을 찾았던 원동력과 희망을 전하고자 하는 나의 마음이 이 책을 읽는 모든 사람에게 전해지기를 바란다.
어쭙잖은 위로나 고리타분한 조언을 하려는 것은 아니다. 진짜 도움이 될 만한 실질적인 내용들을 싣고자 노력했다. 같은 성장통을 겪어 왔고 같은 고민을 해 봤던 한 사람으로 이 책을 읽고 있는 당신에게 지금 이 책을 읽는 짧은 시간조차 얼마나 간절하고 귀중한 시간인지 알기 때문이다.

당신에게 이 책의 내용 하나하나가 마음에 새겨져 살아 움직이는 산지식이 되어 주길 소망한다. 그리고 그 힘이 당신을 당신이 원하는 곳으로 이끌어 줄 거라 믿는다.
--- 「01. 당신이 하고 싶은 일이 뭔지 모르겠다면」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현재와 미래사회는 혁신이라 불릴 정도로 변화의 폭이 굉장히 크다. 진로와 적성은 더 이상 아이들뿐만 아니라 현대사회를 살고 있고 미래를 준비하는 사람 모두가 고민해야 될 문제이다. 아직도 진로와 적성에 대해 고민하고 있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이 책을 반드시 읽어야 한다.
- 김상길 (한밭대 인문학부 교수 / 교육학박사 / 한국성인교육학회 회장)
진로와 적성으로 삶을 말했다. 사실 생각해 보면 일이 곧 삶이었다. 단순 지침서로 생각될 수 있는 제목이 안타까울 만큼 삶을 스며들게 한다. 진로와 적성이란 주제는 자칫 뻔하고 저자의 삶을 기준으로 만들어질 수 있다. 하지만 그 염려가 무색할 만큼 시의적절한 예시와 객관적인 데이터로 훌륭한 교훈을 담아냈다. 반드시 해결하고 싶지만 해결하지 못하고 있다면 이 책에 답이 적혀 있다.
- 연삼흠 (단국대학교 경영대학원 자산관리전공 겸임교수)
학습 중에서 가장 가치 있는 학습이 ‘경험’이다. 이 책은 많은 경험을 근간으로 쓰인 책이기 때문에 청소년학과 평생교육학을 전공하여 교사를 양성한 사람으로서 이 책은 청장년은 물론 진로에 대한 고민을 가진 모든 분들에게 길라잡이가 될 수 있다고 확신하여 이혜진 원장의 저서 ‘진로 컨설팅’을 자신 있게 추천한다.
- 권이종 (한국교원대학교 명예교수 / ADRF 아프리카아시아난민교육후원회 회장)
진로전문가 이혜진 소장은 이미 1,000회 이상 진로전문 컨설팅을 진행한 국내에 몇 없는 현장형 전문가이다. 우리 인생에서 속도보단 방향이 중요하다는 사실을 이혜진 소장만의 솔직한 언어로 풀어내었으며, 읽고 있으면 자연스레 고개가 끄덕여질 만큼 설득력 있는 내용으로 가득 차 있다. 무엇을 할지 모르는 이들에게, 자신이 좋아하는 것이 무엇인지 갈피가 잡히지 않는 이들에게 본 책은 하나의 이정표가 되어 줄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
- 국도형 (한국사회공헌협회 회장 / 한국열린사이버대학교 특임교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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