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먹으면서 고치는 관절염

먹으면서 고치는 관절염

: 튼튼한 백 세 관절을 위한 치료와 예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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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07일
쪽수, 무게, 크기 198쪽 | 411g | 153*224*20mm
ISBN13 9788994140292
ISBN10 8994140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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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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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행성관절염은 몸을 매뉴얼대로 사용하지 않아 생긴 질환이다. 노화가 주원인이라지만, 노화보다 약화라고 표현하기로 하자. 노화라고 받아들이는 순간 개선의 여지는 없어 보이지만, 약화라고 하면 한번 고쳐보고 싶은 자신이 생긴다. 게다가 인체의 유효기간은 100년이 넘는다. 100년이라는 유효기간을 채우기 전에 생기는 병은 노화가 아니라 약화임에 틀림없다.
―p. 86

치료의 가부에 대한 장담은 경솔한 것이지만 단 한 가지, 의료인을 떠나 인간적 양심을 걸고 확실하게 밝힐 수 있는 것이 있다. 만약 내 부모님이라면, 만약 나 자신이라면, 급한 수술을 요하는 경우가 아니라면 비침습적 치료부터 먼저 받게 한다는 것이다. (…) 퇴행성관절염의 치료에 있어서 가장 비침습적인 치료가 바로 한의학적 방법이다. 특히 마디를 튼튼하게 만들기 위해 교제를 이용한 보법을 위주로 치료하는 경우는 비침습을 넘어 오히려 몸 전체가 건강해지는 결과를 가져오게 된다.
―p. 98~99

먼저 관절이 퇴행성 변화를 일으키고 약해지는 징후가 보이면, 운동을 시작할 때도 반드시 요령을 터득해야 한다. 젊을 때의 패기는 일단 억누르고 가볍게 시작해야 한다는 얘기다. 그러한 의미에서 퇴행성관절염 환자의 제1 운동 원칙은 ‘무리하지 않고 자주 하기’이다. 운동을 통해 관절이 다시 튼튼해지면 놀랍게도 젊은이들보다 더 힘찬 관절을 가질 수 있다.
―p. 107

여기에 소개하고자 하는 음식들은 모두 교질이 풍부하다. 교질은 끓여서 물에 녹으면 교(膠)가 된다. 교는 식으면 수분을 잔뜩 머금은 겔 상태를 유지하는데, 이처럼 체내 교질도 건강한 물을 잘 보호하고 유지시키는 힘이 있다. 이때 건강한 물이란 달리 표현하면 ‘생명의 물’이라고 할 수 있다. (…) 그동안 우리는 ‘생명의 물’을 머금고 있는 교질에 대해 너무나 무지했다. 사실상 우리의 식습관만 조금 바꾸어도 충분히 보충할 수 있는 게 교질이다. 가장 완고하고 변하지 않는 것이 식습관이라는 것을 모르는 바는 아니지만, 음식을 통해 평상시 교질을 보충할 수 있다면 그것보다 좋은 일이 어디 있겠는가?
―p. 114-116

인간은 뼈와 관절 주변의 조직들이 나이가 들어가면서 점차 손상되기 전에 미리 예방할 수 있다. 나아가 이미 손상되었다 하더라도 더 이상의 진행을 막고 회복시킬 수도 있다. 일시적인 진통과 염증 치료가 아닌, 연골과 뼈를 보강하고 관절 주변 조직을 튼튼하게 하는 탁월한 효능을 가진 교제의 투약이 그 해답이다.
---본문 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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