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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이 바뀌어도 부동산은 안전하다

대통령이 바뀌어도 부동산은 안전하다

: 어떤 환경에도 끄떡없는 부동산 원론

리뷰 총점9.8 리뷰 2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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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15일
쪽수, 무게, 크기 302쪽 | 527g | 147*220*20mm
ISBN13 9791187856283
ISBN10 11878562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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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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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에도 태생이 있다. 부동산도 이처럼 탄생된 배경에 따라 다른 운명을 갖는 잡초와 같이 어디에 있느냐에 따라 가치가 결정된다. 그리고 그 가치에 의해 몸값이 매겨진다. 태어날 때부터 비싼 땅에 들어선 부동산은 저렴한 몸값을 가질 수 없다. 토지 값에 따라 부동산 가격이 결정되기 때문이다. 비싼 토지 위에 아무리 값싼 건물을 지어도 원가 자체가 높기 때문에 매수자는 물건이 경매로 나오지 않는 이상 싸게 살 기회가 없다. 이렇듯 지역마다 토지 원가가 다르고, 그에 따라 부동산의 가격이 결정된다.
--- pp. 25~26

지금 당장 보이지 않더라도 미래에 얼마나 발전할지 떠올려보자. 미개발과 개발이 공존하는 곳, 자연과 최첨단의 현대 건축물이 함께 있는 곳, 성동구 성수동을 보면 50년 전의 강남 같다. 투자지로 성수의 매력이 여기에 있다. 이미 미래 가치가 반영되어 가격대가 높게 형성되어 있으면서도 개발의 여지가 다분하기에 기회도 많다. 조금 더 개발이 진행된 후에, 거의 완성이 되어가는 시점에서야 이곳을 주목하는 것은 늦다. 지금이 바로 투자 적기다. 강남과 용산이 투자 1순위라면, 성동구는 투자 0순위다.
--- p. 61

내가 왜 ‘거기’에 투자하려는 것인지 목적부터 짚어라. 실거주를 할 것인지, 수익을 내고자 하는지, 노후·은퇴를 대비해 월급만큼 벌어주는 수입처를 마련하고 싶은 것인지 판단하라. 내가 원하는 것과 현재의 상황, 다가올 미래 설계에 따라 투자할 부동산의 종류와 방향이 달라진다. 연금과 은행 이자로 편안한 노후 생활을 할 수 있었던 좋은 시절이 있었다. 불행하게도 그 시절은 다시 돌아오지 않을 것 같다. 수익률 면에서 부동산에 가까운 펀드나 주식 상품들도 있다. 그러나 그런 상품들은 원금의 안전을 보장할 수 없다. 노후에는 건강을 보장할 수 없기에 예기치 않은 지출이 생기게 마련이다. 그러므로 펀드나 주식뿐만 아니라 은행예금 같은 비교적 안전한 유동성 자금 확보에도 신경을 써야 한다. 누구나 인생 설계를 하는 데 있어서 무엇보다 우선순위에 두어야 하는 것은 안전성이다.
--- p. 139

부동산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세금이다. 그런데 부동산 세금 정책은 매년 바뀐다. 새로운 정부가 들어설 때마다 바뀐다. 가장 중요한 세금을 간과하고 그냥 지나쳐버리기에는 자칫 투자에서 얻는 이익보다 나가는 손실이 더 클 수 있다. 특히, 현 정부 들어 부동산 시장에 대한 규제가 더 강화되면서 세제상의 큰 변화가 있었으므로 더욱더 세심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 전세를 살고 있는 어떤 사람이 투기과열지구 내의 재건축 아파트 입주권을 작년 8월 3일 전에 매입해 토지 등기를 한 후 2년간 보유했다면 과연 1세대1주택 요건에 해당하는가? 이 경우, 양도세 비과세 대상이 될 수 없다. 원래 재건축 아파트 입주권은 나중에 아파트가 완공되면 입주할 수 있는 권리일 뿐이다. 양도세 비과세를 적용받으려면 그 재건축 아파트가 완공된 이후에 실제로 2년을 거주해야 한다. 단, 입주권 매수 당시 무주택자였으면서 완공 후 1세대1주택에 한해서 2년 거주 요건을 갖추지 않아도 비과세가 된다.
--- pp. 191~195

분명, 10·24 가계부채 종합대책으로 폭증하는 가계부채를 타이트하게 관리하여 유동성 위기를 사전에 방지하겠다는 정부의 의지는 높게 살 만하다. 그러나 어떤 정책에는 반드시 ‘양’이 있으면 ‘음’이 존재하기 마련이다. 이런 급격한 ‘대출 죄기’ 정책으로 대출규제가 강화되면 가뜩이나 자금이 부족한 실수요자들이 더욱 위축이 되어 내 집 마련 기회를 포기하게 될 수도 있다는 것이다. … 이런 수요억제 정책이 지속이 되면 분양 물량과 거래량이 줄어들고 전세 물량이 감소하면서 서민들의 거주 불안이 커지는 등 악순환의 늪에 빠질 수 있다.
--- pp. 252~253

부동산 시장의 목적은 돈이다. 물건을 사는 사람들도 파는 사람들도 더 많은 이익을 위해서 거래를 한다. 그러다보니 이곳은 좀 각박하다. 내 이익을 위해서 다른 이에게 상처를 입히기도 한다. … 돈을 매개로 만난 관계라 하더라도 사람과 사람 사이에는 물질적 가치를 넘어서는 것이 있다. 돌아보니 사람이다. 역시 사람이다. 이 책이 ‘사람’을 위한 귀한 부동산 정보서가 되길 간절히 빈다.
--- p. 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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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저자의 시원시원한 강의 내용 중 핵심적인 사항을 고스란히 옮겨 놓았다. 오랜 실전 경험 에서 얻은 살아 있는 지식과 현실적인 재테크 노하우로 가득하다. 특히 각 챕터 마지막 부분에 수록된 Q&A는 생생한 현장감이 느껴진다. 100세 시대에 부동산을 통해서 재테크를 하고자 하는 사람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이다.
- 박갑주 (건국대 AMP 주임교수·미래창조연구원장)
30여 년 가까이 부동산 업계에서 지금껏 롱런 했다는 것이 저자가 얼마나 신뢰 있는 부동산 전문가인지 알게 하는 부분이다. 저자는 늘 사람과의 소통을 중시하며 대중에게 부동산에 대한 풍부한 노하우와 정보를 전달해왔다. 또한, 주위의 어려운 이웃들에게도 늘 관심을 기울이며 사회공헌을 해왔다. 이 책으로 많은 분이 안전하고 재미있는 부동산의 진면목을 향유하길 진심으로 바란다.
- 이윤환 (엘디아이국토개발연구소 대표)
시중에 부동산 투자와 관련된 책은 어렵지 않게 접할 수 있다. 하지만 다양한 현장 경험과 노력으로 부동산의 다양한 가치를 정리하고, 이론과 사례를 잘 조화한 책을 발견하기는 쉽지 않다. 이 책은 저자가 깊이 연구하고 분석한 내용을 가감 없이 전달하고자 하는 노력이 보인다. 부동산 투자를 고려하는 독자들에게 방향을 제시해 주는 좋은 친구가 될 것이다.
- 장정섭 (부동산 멘토스쿨 전임교수)
정권에 따라 내세우는 목표가 부동산 대책이고, 이 정책은 돌고 돈다. 관계 법령의 개정이 많은 것 도 이 때문이다. 이렇듯 자고 나면 새로운 법령이 나타나지만, 그 대상인 부동산은 그 자리를 지키고 있다는 것이다. 저자는 이러한 부동산의 원론과 특징, 나아가 투자 비법을 자신만의 화법으로 설명한다. 투자 입문자, 은퇴와 노후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일독하면 매우 유익할 책이다.
- 전연규 (법무사 합동법인 기린 대표)
나는 수십 년 전부터 직업상 꽤나 알려진 부동산 투자 전문가들과 연을 맺어왔다. 신화선 대표 역 시 오래전부터 친구로 지내온 부동산 투자 전문가 중에 한 사람이다. 특히 신 대표의 부동산 재테크 노하우는 주변의 많은 지인에게도 도움을 줄 정도로 정확하고 예리하며 알찼다. 그 노하우가 담긴 책이다 보니 부동산 분야에 관심 있는 모든 분에게 특별한 도움이 될 거라고 확신한다. 많은 독자께서 이 책을 부동산의 신안(神眼)으로 활용하길 바란다.
- 최병용 (고려대 교수·청운풍수지리학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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