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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20세기 (1Dis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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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20세기 (1Disc)

[ 초회 한정 특전 엽서 3종 동봉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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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매일 2018년 05월 21일
시간/무게/크기 139분 | 크기확인중
KC인증 KC 인증 : kc마크 인증유형 : 확인 중
인증번호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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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디스크 재생 불량
1) 기기 문제로 인해 발생하는 재생 불량 현상에 대해서는 반품/교환이 불가하니 최신 소프트웨어로 업데이트된 DVD/BD 전용 기기에서 재생하실 것을 권유해 드립니다.
2) 정전기와 먼지로 인해 재생이 원활하지 않은 경우가 있습니다. 디스크를 마른 천으로 닦으시거나, DVD 클리너 등 전용 제품을 이용하면 대부분 해결됩니다.
3) 일부 PC 연결형 ODD의 경우 호환 상의 문제로 정상적인 디스크도 재생이 불가능한 경우가 있습니다. 독립형 전용 플레이어 사용을 권장드리며, ODD 사용으로 인한 재생 불량의 경우 교환 시에도 동일한 오류가 발생할 수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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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양 사양 보이기/감추기

- 러닝타임 : 119분(본편), 20분(부가영상) - 영상 : 2.00:1 애너모픽 와이드스크린 - 음향 : 영어 Dolby Digital 5.1ch(본편) - 자막 : 한국어 / 영어자막 - 부가영상(SD, 한글자막) : 메이킹 다큐멘터리 / 20세기 배우들

감독/출연진 소개 (5명)

줄거리 줄거리 보이기/감추기

“인생이란 거대하고… 알 수 없는 거란다”
산타바바라에서 쉐어하우스를 운영하는 55살의 싱글맘 도로시아는 하루하루 달라지는 사춘기 아들 제이미가 걱정이다. 그녀는 함께 사는 24살의 포토그래퍼 애비와 17살인 제이미의 친구 줄리에게 고민을 털어놓는다.

그렇게 시작된 그녀들의 인생 교육은 모두에게 새로운 변화를 가져오는데…

관련자료 관련자료 보이기/감추기

[DIRECTOR’s NOTE : 마이크 밀스 감독이 이야기하는 <우리의 20세기>]

# 왜, 1979년, 산타바바라인가?
1979년은 과도기였다. 지미 카터 대통령의 마지막 임기가 시작된 해였고 이란에선 이슬람 혁명과 함께 미대사관 인질 사태도 일어났다. 값싼 에너지를 거의 마음대로 사용해 오던 미국인들은 석유 파동으로 에너지 위기에 대한 불안감에 빠졌고 휘발유가 적게 드는 외국차로 소비자들이 몰리면서 자동차 산업 도시였던 디트로이트의 운명이 달라졌다. 나라 전체가 불황이었다. 카터 대통령은 ‘위기 속 자신감’에 대해 연설했다. 총기 난사 사건의 십대 용의자가 처음으로 나왔으며 첫 번째 미국 내 대형 원자력 사고도 있었다. 테라피가 교외 지역까지 유행했으며 애플 컴퓨터가 상용화됐다. 영국에서는 마가렛 대처가 당선됐고 반체제가 타당성을 잃는 것처럼 보였다. 어떤 의미에서 우리가 ‘현대적’으로 일컫는 모든 이슈와 고민, 기술, 문화가 구체화되기 시작한 때였다.

“70년대 말은 ‘현재’가 시작되는 시기였어요. 그러나 레이건 시대, 부에 대한 열망, 에이즈의 비극, 인터넷의 영향, 9.11 사건, 빈부격차 같은, 그 이후에 펼쳐진 미래와는 완전히 다른 시대였죠. 그것이 바로 이 영화가 우리가 절대 돌아가지 못할 시대와 순수에 대한 엘레지(elegy)처럼 느껴지는 이유일 거예요.”

이 영화의 세계를 구축하는 또다른 요소는 산타바바라의 느긋한 분위기이다. 마이크 밀스 감독은 1979년의 산타바바라가 지금과는 아주 다른 곳이었다고 회상한다.

“완벽한 날씨의 해변가 도시였던 산타바바라는 따분할 정도로 조용한 곳이었죠. 대대로 느긋하게 돈을 쓰며 사는 가족들이 있었고 지금과 같은 걱정이 없는 동네였어요.”

# 자전적 경험의 영화화
마이크 밀스의 전작 <비기너스>가 75세에 커밍아웃한 그의 아버지에게 영감을 받아 시작된 작품이라면, <우리의 20세기>는 그를 키워낸 어머니와 자신의 누나들에게 영감을 받아 시작됐다. 마이크 밀스 감독은 개인적 경험을 사회적 내러티브에 결부시키는 것을 작품 세계의 주요한 테마로 삼고 있는데, 이번 영화에서는 좀 더 큰 도전에 직면했다. 바로 남성 감독이 여성에 대해 다룰 때 빠지기 쉬운 오류들을 경계해야 한다는 점이었다. 그는 사춘기 시절 다양한 여자들에 의해 자신의 삶을 구축해나갔던 경험, 그리고 다양한 인터뷰에 의존했다.

“나는 아주 강한 여성들의 손에서 자랐어요. 그리고 이 이야기는 바로 그 사람들에게서 시작됐죠. 내 유년기 대부분은 엄마와 두 여자 형제들이 함께했는데, 아마 그때부터 나는 내 주위의 여자들을 이해하고 노력하는 것이 일종의 생존이라고 깨달았던 거 같아요. 나는 항상 그들에 대해 연구했고 그들에게 무언가 배우려고 노력했어요. 심지어 그게 헤아리기 어려운 것이었을 때도 말이죠. 여성의 목소리로서 글을 쓰는 것은 내게 아주 자연스러운 일이었지만, 엄마는 항상 내게 깊은 미스테리였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기 때문에 도로시아에 대해 쓰는 것은 쉽지 않았어요. 40세에 아이를 낳은 55세의 엄마를 이해하는 문제였을 뿐 아니라 20년대에 태어나 70년대의 주요한 사회적 변화를 맞닥뜨린 사람에 대한 것이기도 했죠. 그래서 조사와 추측 모두 필요했어요. 엄마는 파일럿이 되고 싶어했고 남자들이 많은 회사에서 일했어요. 오래된 영화, 특히 보가트의 작품을 사랑했어요. 전통적 의미의 영웅이 더 이상 존재하지 않는 세대가 비명을 지르며 발산해내는 것이 펑크라면, 보가트는 대공황 시대의 마지막 영웅이나 다름 없었죠. 그래서 도로시아에 대해 구상할 때, 이런 주문을 외웠어요. ‘보가트라면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했을까?’”

# 캐릭터로서의 도로시아 하우스
도로시아의 집은 산타바바라가 아닌 LA의 한 지역에서 찾아냈다. 이제 산타바바라에서 이런 식의 집을 찾는 건 어려웠기 때문이다.

“집은 정말 중요했어요. 이 영화의 캐릭터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었죠. 우리는 집에 대해 정말 많이 의논했죠. 크기, 구조 등등요. 무엇보다 중요한 건 오랜 역사를 암시하듯 곳곳에 금과 결점들이 보여야 하는데, 그게 따뜻함을 줘야 했어요. 마침내 어울리는 집을 찾아냈고, 방마다 캐릭터에 맞게 스타일을 줬죠.”

중요한 건 이 영화가 마이크 밀스 감독의 머릿속에서 시작됐기 때문에 그의 기억을 끄집어내 현실화시켜야한다는 것이었다. 다행히도 그래픽 디자이너이기도 한 마이크 밀스 감독은 색깔과 사물을 쓰는데 탁월했다. 예를 들면 벽에 붙이는 포스터 또한 각 캐릭터에 맞게 배치했는데, 줄리의 일터에는 20세기 미국 가정들의 벽을 주로 장식하던 컬러풀한 포스터를 썼고, 애비의 방에는 알폰소 무샤의 아르누보 포스터를 붙였다. 제이미의 방은 튀지 않게 만드는 대신, 줄리가 그의 방에 들어올 때 늘 굉장히 화사한 원색의 옷을 입고 와 다른 느낌을 주도록 했다.

“도로시아의 집 주변으로 레일을 전부 깔아 카메라가 이곳저곳으로 움직일 수 있게 했어요. 저는 다양한 방식을 쓰는 걸 좋아하거든요. 재미있는 장면에서 슬픈 장면으로, 정지된 순간에서 갑자기 움직이는 등 전위적인 구성에서 오는 놀라움을 즐기죠. 와이드 포맷을 써서 자연광이 최대한 많이 들어오도록 했어요. 영화적으로 보이게끔 말이죠. 덕분에 실제 공간처럼 자연스럽고 아름다웠어요. 배우들도 편안한 연기를 할 수 있고요.”

# 캐릭터들의 독서 목록
20세기에, 책은 한 사람의 정체성을 규정하는 또다른 수단이었다. 그래서 주인공들이 읽고 있는 책이 중요한데, 도로시아는 리차드 아담의 ‘워터십 다운’과 앨빈 토플러의 ‘미래 쇼크’를 읽는다. 줄리는 당시 베스트셀러였던 자기계발서 ‘아직도 가야 할 길’(M. 스콧 펙)의 한 구절을 영화 속에서 인용한다.

애비는 수잔 손택의 책을 보고, 제이미는 애비가 페미니즘 수업에서 공부한 여러 도서를 전해 받는다. 그 목록은 다음과 같다.

- 제이미의 페미니즘 도서 목록
Our Bodies, Ourselves / Sisterhood is Powerful / The Politics of Orgasm


# 캐릭터들의 선곡 목록
음악 감독 로저 닐이 작곡한 테마 외에는, 모두 실제 당시에 유행했던 곡들이 사용됐다. 도로시아를 위해서는 험프리 보가트의 영화 OST 등이 쓰였고 애비와 제이미가 듣는 곡으로는 데이빗 보위, 토킹 헤즈, 블랙 플래그 등의 노래가 등장한다. 79년은 펑크라는 서브컬처가 언더그라운드에서 주류 사회로 올라온 시기였다. 락앤롤을 대체할 대중음악의 혁명이 시작된 것이다. 뉴욕의 지저분한 클럽과 런던의 가난한 거리에서 시작된 펑크는 청년들의 지루함과 좌절을 표현했다.

“제게 펑크의 에너지는 큰 기쁨이었어요. 눈을 감은 채 자유를 향해 달리는 듯한 느낌이었죠. 저는 실제로 토킹 헤즈와 조이 디비전을 좋아한단 이유로 ‘예술병자(art fag)’라고 불렸죠.”

- 제이미의 펑크 리스트
Don’t Worry about the Government (Talking Heads) / The Big Country (Talking Head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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