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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문학은 한국문학의 거울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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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25일
쪽수, 무게, 크기 226쪽 | 478g | 140*210*20mm
ISBN13 9788997454242
ISBN10 89974542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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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서구지역의 근대문학의 탄생이란 정도의 차는 없지 않겠지만 서구문학의 충격과 분리하기 어렵다는 점을 냉철하게 접수하지 않을 수 없다. 한국문학을 외국문학의 아류로 지레 상정한 기존 비교문학의 폐해를 똑똑히 기억하면서, 한국문학과 외국문학이 맺은 복잡한 절차에 대한 성숙한 주목이 요구된다 ---「세계문학은 한국문학의 거울인가」중에서

『화산도』를 읽으며 나는 한국 근현대문학의 상상력과 활달한 사유를 제한한 정치사회적 요인이 뚜렷하게 존재한다는 사실을 절감했다. …… 분단과 반공이데올로기라는 열악한 조건하에서도 수많은 탁월한 문제작들이 탄생했음을 알고 있다. 그러나 여기서 한국문학에 대한 진정한 애정은 무엇인가라고 되물어본다. 그 상상력의 결핍에 대해 정확하게 인식하는 것, 바로 이러한 시각이 한국문학의 새로운 갱신과 도약을 위해 긴요한 것이 아닐까. ---「‘망명, 혹은 밀항의 상상력 ?『화산도』에 대하여」중에서

보르헤스는 자신을 매혹시킨 책들을 그리워하며 기억에 의존해 서가를 더듬고 다녔다. 이 모습은 아르헨티나 국립도서관의 ‘명물’이 되었다. 보르헤스는 실명한 뒤 근 30년을 더 살았지만, 죽는 날까지 작품 활동을 계속했다. 이 때문에 보르헤스는 서구 문학의 비조인 호메로스에 곧잘 비견된다.
---「문학의 매혹을 보여준 천재」중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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