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멘트가 죄다

멘트가 죄다

: 킬Kill할 수 없다면 아무 말도 하지 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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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품목정보
발행일 2018년 05월 24일
쪽수, 무게, 크기 308쪽 | 422g | 145*210*18mm
ISBN13 9788965706359
ISBN10 8965706351

책소개 책소개 보이기/감추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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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소개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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훌륭한 성품, 착한 마인드 당연히 중요하다. 그러나 장기적인 측면이지 단기적으로는 변수가 아니다. 영업자가 착각해서는 안 될 것이 있다. 고객은 절대 손해보고 싶어 하지 않는 존재라는 것이다. 고객에게 좋은 영업자란, 착한 사람이 아니라 다른 영업자보다 얼마나 더 많은 혜택을 가져다줄 수 있는 사람인가, 바로 ‘능력 있는 사람’이다.
--- p. 29

고객 앞에서 긴장하고 위축된 모습을 보이면 아무리 강력하고 매력적인 멘트를 하더라도 고객의 마음속, 머릿속으로 파고들어갈 수 없다. 고객은 손해보고 싶어 하지 않는 것만 아니라 눈치도 빠르기 때문이다. 고객이 ‘아! 이 사람이 나한테 또 뭔가를 팔려고 하는구나. 오늘은 또 무슨 얘기를 하려고 온 거지. 불편하다.’라고 느끼는 순간, 당신의 영업에는 망조가 짙게 드리워진다. 그렇게 느끼게 만든 당신의 멘트가 바로 잘못 끼워진 첫 단추고, 당신의 영업을 망치고 있는 가장 큰 원인이다. 제아무리 좋은 정보를 주고 도움이 되는 이야기를 하더라도 고객이 일단 방어막을 치면 그 정보들은 고객의 머릿속으로 들어가지 못한다. 하지만 고객이 당신을 도움이 되는 사람이라고 인지한다면 당신의 모든 멘트는 고객의 머릿속에 강하게 남는다. 아무리 좋은 화법도 최고의 멘트도 그에 걸맞은 위용을 갖추지 않는다면 소용이 없다.
--- p. 36

고객에게 많은 선택권을 주지 마라. 그것은 고객이 바라는 것이 아니다. 당신이 무언가를 팔고 있다면 “골라보세요.”가 아니라 “이게 좋겠네요.”라고 말하라. 이것저것 설명하며 고객을 어렵게 만들지 마라. 복잡하게 얽혀 있는 ‘고르디우스의 매듭’을 단번에 잘라버리고 왕의 자리에 오른 알렉산드로스 대왕처럼 빠르게, 단순하지만 명쾌하게 고객의 욕구를 충족시켜라.
--- pp. 76~77

아무리 싸다고 백날 말해봐야 고객은 비싸다고 생각한다. 그런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으려면 고객이 얼마나 이익과 가치를 얻을 수 있는지 알려줘야 한다. 얼마냐고 묻는 고객에게 곧이곧대로 가격부터 말하는 당신의 멘트는 틀렸다. 최소한 경쟁사보다 얼마나 저렴한지, 지금 고객이 느끼는 불편함을 해소하는 데 얼마나 합리적인 비용인지 설명하는 사람이 진짜 제대로 된 영업 멘트를 칠 줄 아는 영업의 고수다.
--- p. 83

고객의 반론을 극복하는 데 두 가지 방법이 있다. 첫 번째는 고객의 생각에 자연스럽게 보조를 맞춰주는 것이다. 동조하면서 설득해가는 방법이다. 이때 고객의 저항을 최소한으로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한 가지 방법으로 ‘그러나’, ‘그런데’와 같은 부정적인 접속사보다 ‘그리고’, ‘그래서’라는 접속사를 활용하는 것이다. 고객이 큰 거부감을 느끼지 않으면서 영업자의 뜻대로 대화를 유도해나갈 수 있는 접속사가 바로 ‘그리고’, ‘그래서’다. 영업의 고수일수록 이 단어를 더 많이 사용한다.
--- pp. 93~94

고객의 머릿속에 무엇을 생생하게 그려 넣어야 할까? 제품? 아니다. 제품의 성능이나 특징 그 자체를 구구절절 설명하는 건 의미 없다. 오히려 고객이 제품을 사용했을 때 어떤 변화를 얻을 수 있는지, 직접 보고 듣고 느끼고 상상할 수 있도록 생생하게 설명하는 게 중요하다. 고객의 머릿속에 각인시켜야 할 이미지는 바로 그런 것이다. 이미지메이킹을 위한 명쾌한 한마디가 백 마디의 제품 설명보다 훨씬 효과적이다.
--- pp. 128~129

나는 무엇을 위해 영업하는가? 고객을 위해서? 아니다. 나 자신을 위해서다. 영업의 방향키는 언제나 영업자인 내가 쥐고 있어야 한다. 고객에게 휘둘리며 노예로 전락하는 순간, 그 영업도, 영업자로서의 삶도 끝이다.
--- p. 166

내가 지금까지 10년 넘게 영업을 해오며 한 번도 변하지 않은 철칙이 있다. 바로 첫 번째 고객은 내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내가 파는 상품이 최고라는 확신에 차 있어야 하고 그 확신을 증명하기 위해서는 내 제품을 처음 구매하는 사람이 자기 자신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다. 제품에 대한 확신도 없으면서 써보지도 않은 상품을 고객에게 팔 수는 없다. 그럴 땐 어떤 말을 해도 멘트에 힘이 실리지 않는다. 힘이 빠진 영업자의 말은 소음이나 다름없다.
--- p. 190

우리는 너무나 쉽게 설득이라는 말을 사용한다. 하지만 어쩌면 설득이라는 것은 정치적 견해의 충돌처럼 세상에서 가장 어려운 일이다. 당신이 할 수 없는 일은 과감하게 포기하라. 되지도 않을 일을 해내려고 하지 마라. 뻔히 쉽고 간단한 길이 있는데 어렵게 가는 건 바보들이 하는 짓이다. 지금껏 어려운 길을 가려고 했기 때문에 당신의 영업이 힘들었던 것이다. 혼자서 애쓰지 말고 고객에게 질문하라. ‘뭐가 문제인지, 뭘 원하고 있는지.’ 당신의 영업에 마법 같은 일이 벌어질 것이다.
--- pp. 208~209

당신의 눈빛에, 미소에, 손짓 하나에 밴 영업의 ‘쩐내’를 빼라. 고객은 단번에 알아챈다. 당신의 눈빛이 순수한 의도로 도와주려는 것인지, 뭔가를 자신에게 팔고 싶어서 접근하는 것인지. 먼저 얻고자 하는 마음을 버리고 먼저 돕고자 하는 마음으로 다가가라. 이익은 당신의 그런 마음을 따라오게 되어 있다.
--- p. 232

거절당하는 것이 당연하게 느껴지면, 거절당하지 않는 방법을 찾지 않는다. 거절에 무뎌지게 되면 자신의 문제점을 보완하고 해결책을 찾지 않는다. 거절에 대한 자기 위로와 정신 승리는 결국 최악의 영업으로 치닫게 된다. 다시금 강조컨대 최고의 영업자는 거절당하지 않는다. 단 한 번도 거절당하지 않는 영업자가 될 준비를 하라. 이제부터 당신에게 거절이 있다면 고객이 아닌 당신이 고객을 거절하는 것뿐이다.
--- pp. 300~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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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그는 영업을 다른 관점으로 본다. 뻔한 통념에서 벗어나 그만의 관점으로 ‘영업’이라는 단어를 새롭게 정의 내렸다. 또한 고객들이 어떻게 설득되는지 ‘설득의 구조’를 아는 사람이다. 고객의 질문을 이해하고 다른 질문으로 생각을 끌고 가는 방법도 이 책에 녹아 있다. 어쩌면 그는 이 책을 내놓고 싶지 않았을지도 모르겠다. 그만큼 그의 경쟁력이 고스란히 드러난 책이다. 그 용기에 박수를 보낸다.
- 박용후 (관점디자이너, 《관점을 디자인하라》 저자)
세일즈맨은 절대로 ‘갑’이 될 수 없다? 그가 알려주는 전략대로만 움직인다면 반드시 ‘슈퍼 갑’이 될 수밖에 없다. 왜 수많은 영업자가 그를 ‘대장’이라고 부르며 따르는지, 그가 전수하는 탄탄하고 값진 비법들을 보면 알 수 있다. 이 책만 제대로 읽으면 어떤 상황에서 어떤 고객을 만나든 기죽지 않고 고액 계약을 따내는 것은 시간문제다.
- 장문정 (MJ소비자연구소 소장, 《팔지 마라 사게 하라》 저자)
수백만 명의 외식업계 종사자들을 만나며, 수많은 성공 영업 전략을 배웠고 전수했으나 정작 가장 중요한 필승 전략은 이 책에 있었다. 바로 고객을, 업을 대하는 마음자세다. 영업에 대한 진중한 성찰, 뛰어난 전문지식, 현장에서 갈고 닦은 노하우들이 고객의 마음을 휘어잡는 ‘멘트’로 되살아났다. 영업자의 자부심과 자신감을 깨우는 이 책이야말로 그 어떤 영업교과서보다 현장에 필요한 책이다.
- 김유진 (김유진아카데미 대표, 《장사는 전략이다》 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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