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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목정보
| 발행일 | 2011년 12월 20일 |
|---|---|
| 쪽수, 무게, 크기 | 207쪽 | 390g | 148*210*20mm |
| ISBN13 | 9788959592920 |
| ISBN10 | 8959592927 |
행복한 사람들의 표현법
설권환 저
|
한솜미디어
|
2011년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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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자 : 설권환
대한민국 제1호 감동 프로듀서. 대학에서 연기를 전공하고,강의는 공연이 되어야 한다는 소신을 실천하는
산업강사계의 이단아. 감동을 전하는 행복한 강사가 되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자청하는 쇼에듀테이너.
자녀는 중학교 2학년부터 세 살짜리 막내까지 모두 네 명. 가족의 행복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상한 아빠. 스무 살 청년시절 보이스카웃 레크레이션 지도자를 시작으로, 거리 공연, 소극장 공연 등 지금까지 1,000회가 넘는 강의와 공연 경력이 있다. 더 큰 꿈을 위한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설권환의 이야기쇼’라는 제목으로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산업강사계의 이단아. 감동을 전하는 행복한 강사가 되고 아무도 가지 않은 길을 자청하는 쇼에듀테이너.
자녀는 중학교 2학년부터 세 살짜리 막내까지 모두 네 명. 가족의 행복을 가장 우선으로 생각하는 자상한 아빠. 스무 살 청년시절 보이스카웃 레크레이션 지도자를 시작으로, 거리 공연, 소극장 공연 등 지금까지 1,000회가 넘는 강의와 공연 경력이 있다. 더 큰 꿈을 위한 그의 도전은 멈추지 않는다. ‘설권환의 이야기쇼’라는 제목으로 대학로 소극장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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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을 처음 시작할 때는 긴장되고 무섭다. 눈앞에 나를 압도하는 누군가가 있으면 온몸이 얼어붙고 머리가 하얀 백지 상태가 된다.
평소엔 연기를 잘 하는데 무대만 서면 대사를 까먹는 사람, 모의고사는 점수가 잘 나오는데 본고사만 보면 망치는 사람, 여자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 고객 앞에서 쩔쩔매는 초보 세일즈맨, 야단치는 상사 앞에서 마음 약해 쓰러지고 싶은 사람들, 시부모나 남편이 무서운 아주머니들… 지금부터 눈을 크게 뜨고 잘 읽어보시라. 이럴 때 대처방안이 있다.
먼저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쉰다. 눈의 힘을 풀고 게슴츠레 상대방의 목을 쳐다보며 상상한다.
‘지금 저 사람은 빨간 망사팬티를 입고 있다! 앞에는 코끼리, 뒤에는 원숭이 엉덩이가 그려진 내복 바지에 화투 삼광 무늬가 새겨진 양말을 신고 있다. 보이지 않지만 그의 등 뒤에는 짱구가 엉덩이를 까고 흔드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아무리 무서운 상대라도 유머를 사용해서 그의 이미지를 변신시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만약, 혹시 만약에 이렇게 했는데도 계속 불편한 기분에 숨이 막힐 것 같다면 또 다음과 같이 마인드 컨트롤을 시도해 본다.
지금까지의 추억 중에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나 가장 좋아하는 장소를 떠올리는 것이다. 집이나 자신의 방이면 좋고, 혹은 동화 속의 궁궐도 괜찮다. 이것은 정신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자주 쓰이는데, 안전하고 튼튼한 상상의 집을 지어 그 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린다는 설정이다.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늘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한 사람들이 있다. 긴장과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임을 잘 아는데도 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 되는 것이다. 이 경우 구체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평소엔 연기를 잘 하는데 무대만 서면 대사를 까먹는 사람, 모의고사는 점수가 잘 나오는데 본고사만 보면 망치는 사람, 여자 앞에서는 말 한마디 못하는 사람, 고객 앞에서 쩔쩔매는 초보 세일즈맨, 야단치는 상사 앞에서 마음 약해 쓰러지고 싶은 사람들, 시부모나 남편이 무서운 아주머니들… 지금부터 눈을 크게 뜨고 잘 읽어보시라. 이럴 때 대처방안이 있다.
먼저 숨을 크게 들이쉬고 내쉰다. 눈의 힘을 풀고 게슴츠레 상대방의 목을 쳐다보며 상상한다.
‘지금 저 사람은 빨간 망사팬티를 입고 있다! 앞에는 코끼리, 뒤에는 원숭이 엉덩이가 그려진 내복 바지에 화투 삼광 무늬가 새겨진 양말을 신고 있다. 보이지 않지만 그의 등 뒤에는 짱구가 엉덩이를 까고 흔드는 문신이 새겨져 있다.’
아무리 무서운 상대라도 유머를 사용해서 그의 이미지를 변신시키면 마음이 편안해진다. 만약, 혹시 만약에 이렇게 했는데도 계속 불편한 기분에 숨이 막힐 것 같다면 또 다음과 같이 마인드 컨트롤을 시도해 본다.
지금까지의 추억 중에 가장 즐거웠던 시간이나 가장 좋아하는 장소를 떠올리는 것이다. 집이나 자신의 방이면 좋고, 혹은 동화 속의 궁궐도 괜찮다. 이것은 정신력을 강화시키는 방법으로 자주 쓰이는데, 안전하고 튼튼한 상상의 집을 지어 그 안에서 편안한 휴식을 누린다는 설정이다.
특별한 일이 없는데도 늘 마음이 불안하고 초조한 사람들이 있다. 긴장과 스트레스가 만병의 근원임을 잘 아는데도 마인드 컨트롤이 잘 안 되는 것이다. 이 경우 구체적인 연습이 필요하다.
---'웃기다, 정말 웃기다' 중에서
추천평 추천평 보이기/감추기
행복이라는 것이 무엇인지 따뜻한 감성과 유쾌한 재미로 풀어낸 책이다.
소소한 일상에서 엿보는 행복과 그 속에 담겨 있는 긍정 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된 것 같다.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차희연(HRD VITA 대표)
소소한 일상에서 엿보는 행복과 그 속에 담겨 있는 긍정 바이러스에 이미 감염된 것 같다.
행복으로 가는 가장 빠른 길을 배우고 싶은 사람에게 꼭 필요한 책이다.
차희연(HRD VITA 대표)
입가에 미소가 떠나질 않는다. 저자의 재치와 엉뚱함에…. 때론 그의 순수함과 따뜻함에 말이다.
한 편의 영화처럼 읽는 내내 잔잔한 미소를 절로 머금게 해주는 책이다.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그 행복의 씨앗이 열매로 맺히길 원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박주영(휴먼 루트 대표)
한 편의 영화처럼 읽는 내내 잔잔한 미소를 절로 머금게 해주는 책이다. 누구나 행복을 원한다.
그 행복의 씨앗이 열매로 맺히길 원하는 분들에게 최고의 선물이 될 것이다.
박주영(휴먼 루트 대표)
“서 있을 권한만 있는 설! 권! 환! 입니다. 하하하하하~”
일반 40대 남성들과 똑같이 자신만의 고민, 가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 아버지의 아들로서 이뤄드리고픈 약속 등 많은 일들이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는 웃는 얼굴로 이야기한다. “서 있을 권한만 있는 설권환입니다! 하하하하하하~”라고….
항상 웃고, 항상 즐거워 보이는 그의 삶에 이렇게 다양한 일들이 있었고, 그 상황들을 만나면서 그의 가슴속에 그런 느낌들이 스쳐 지나갔는지 전혀 몰랐다. 대학로 어느 옥탑방에서 그가 노트북을 두들겼을 모습들이 떠올라 때론 가슴이 짠하기도 하고, 때론 ‘푸하~’ 하고 웃음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그런 그를 살게 해준 작은 비법들, 그가 평소에 웃으면서 살 수 있었던 노하우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자살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조울증에 걸려 남몰래 신경정신과에 다니는 현대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온다고 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그냥 책상 앞에서, 떡볶이를 먹던 일상 속에서, 아이들 학교 보내고 잠시 짬이 나는 시간에도 책장을 쉽게 넘기며 삶의 지혜를 얻어 갈 수 있는 행복의 터널이 될 것 같다.
사실 방법은 우리 자신이 다 알고 있다. 이 상황에선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내 몸에 더 좋고, 내 정신에 더 좋은지…. 그러나 사람들은 뇌에서 멈출 뿐 그것을 내 손과 다리로 옮겨 움직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사람들은 얘기한단다. 죽을 때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으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라고 그때그때 얘기하지 못한 거라고…. 목구멍에서 맴도는 그 말, 입술 앞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다시 식도로 넘어가는 그 말, 그 말을 꺼내어 삶에 녹여 보는 사람은 에너지가 충만한 어떤 가수의 노래 가사처럼 진정 내 삶의 챔피언이 될 것이다.
연말이 되면 동창회를 하는데 여고나 여대 동기들끼리 모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얘기가 주름살 이야기다. 그러면서 누구는 마사지를 받네, 누구는 보톡스를 맞네….
허나 가장 특효가 좋은 것은 설권환이 당신의 인생에 투입해 주는 ‘설톡스’다. ‘행복’이란 추상적인 단어를 표현하며 삶에 녹이도록 만들어 주는 이 책을 읽고 여러분의 삶이 작은 하나에서부터 행복을 이뤄 나갈 수 있는 현명한 사람, 행복을 표현하고 나로부터의 변화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과 함께 미소와 행복까지 얻어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여러분! 내 삶의 주인공은 ‘나’입니다. 행복하세요!”
백신영(HRD아트컨설팅 대표)
일반 40대 남성들과 똑같이 자신만의 고민, 가장으로서의 무거운 책임감, 아버지의 아들로서 이뤄드리고픈 약속 등 많은 일들이 있을 텐데도 불구하고 언제나 그는 웃는 얼굴로 이야기한다. “서 있을 권한만 있는 설권환입니다! 하하하하하하~”라고….
항상 웃고, 항상 즐거워 보이는 그의 삶에 이렇게 다양한 일들이 있었고, 그 상황들을 만나면서 그의 가슴속에 그런 느낌들이 스쳐 지나갔는지 전혀 몰랐다. 대학로 어느 옥탑방에서 그가 노트북을 두들겼을 모습들이 떠올라 때론 가슴이 짠하기도 하고, 때론 ‘푸하~’ 하고 웃음이 튀어나오기도 한다.
그런 그를 살게 해준 작은 비법들, 그가 평소에 웃으면서 살 수 있었던 노하우들이 이 책에 고스란히 녹아 있다.
자살률이 점점 높아지고 있고, 조울증에 걸려 남몰래 신경정신과에 다니는 현대인들을 많이 볼 수 있다. 모든 병의 근원은 마음에서 온다고 했다. 이 책을 읽고 있는 여러분에게 그냥 책상 앞에서, 떡볶이를 먹던 일상 속에서, 아이들 학교 보내고 잠시 짬이 나는 시간에도 책장을 쉽게 넘기며 삶의 지혜를 얻어 갈 수 있는 행복의 터널이 될 것 같다.
사실 방법은 우리 자신이 다 알고 있다. 이 상황에선 내가 무엇을 하는 것이 내 몸에 더 좋고, 내 정신에 더 좋은지…. 그러나 사람들은 뇌에서 멈출 뿐 그것을 내 손과 다리로 옮겨 움직이지 않는 것이 가장 큰 문제다.
사람들은 얘기한단다. 죽을 때 가장 후회되는 것이 무엇이냐고 질문을 받으면 “사랑합니다. 고맙습니다. 미안합니다”라고 그때그때 얘기하지 못한 거라고…. 목구멍에서 맴도는 그 말, 입술 앞에서 왔다갔다 하다가 다시 식도로 넘어가는 그 말, 그 말을 꺼내어 삶에 녹여 보는 사람은 에너지가 충만한 어떤 가수의 노래 가사처럼 진정 내 삶의 챔피언이 될 것이다.
연말이 되면 동창회를 하는데 여고나 여대 동기들끼리 모이면 항상 빠지지 않고 나오는 얘기가 주름살 이야기다. 그러면서 누구는 마사지를 받네, 누구는 보톡스를 맞네….
허나 가장 특효가 좋은 것은 설권환이 당신의 인생에 투입해 주는 ‘설톡스’다. ‘행복’이란 추상적인 단어를 표현하며 삶에 녹이도록 만들어 주는 이 책을 읽고 여러분의 삶이 작은 하나에서부터 행복을 이뤄 나갈 수 있는 현명한 사람, 행복을 표현하고 나로부터의 변화를 간절히 원하는 사람들에게 이 책과 함께 미소와 행복까지 얻어갈 수 있는 방법이라고 얘기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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